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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그곳에 가면... 뭔가 특별한 재미가 있다

중국 그곳에 가면... 뭔가 특별한 재미가 있다

박창수 | 인화 | 2002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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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55쪽 | 478g | 153*224*20mm
ISBN13 9788973821556
ISBN10 897382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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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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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가면 달러를 많이 준비해 가라구. 중국돈보다 달러를 더 좋아하거든.”
불과 3~4년 전만 해도 중국을 여행하는 이들에게는 이런 말이 통했다. 그러나 이젠 옛말이 되었다. 중국인들은 달러나 한국돈보다는 인민폐를 더 좋아한다. 요즘 환율을 보면 인민폐 10원이면 우리돈으로는 1660~1680원이고 US 1달러는 우리도 1370원으로 인민폐 10원의 가치도 안된다. 그만큼 인민폐의 가치가 상승했다는 것이다.

초보 여행자들일수록 달러와 인민폐를 절반씩 가져가거나 오히려 달러를 더 많이 가져가는 경우가 흔하다. 일부 여행자드의 경우 달러를 너무 많이 가져간 나머지 돈이 남아 공항 면세점에서 달러를 물쓰듯 하면서 필요 이상의 낭비를 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때문에 중국 여행시에는 인민폐를 사용하는 것이 여러 가지 면에서 편리하고 유리하다.

이를테면 공항에서 공항세 티켓을 구입하는 데도 달러는 받아 주지 않을 정도다. 유통업소에서는 일일이 계산기로 환율에 따른 환산을 해야 하는데다 환전에 필요한 비용 또한 감안해야 하므로 상품 구입시에도 그다지 환영받지 못한다. 따라서 사전에 알맞게 인민폐로 환전을 하여 출국하면 문제는 없겠지만 인민폐를 다 사용해서 모자를 경우 당황스럽다. 한국돈이나 달러를 환전하려면 어디서 해야 하는가 이것이 문제다.

국내에서 달러는 어느 은행에서나 쉽게 한전이 가능하지만 인민폐 환전은 외환은행이나 공항 환전센터에서나 가능하다. 중국의 경우 북경, 상해 등의 대도시는 자국은행만도 7~8개 이상이고 지접들도 수없이 많지만 달러 환전은 유독 중국은행어서만 하기 때문이다.

다른 은행에 비해 많은 편이긴 하지만 공항이나 기차역 주변, 시내 중심가 등에 주로 위치해 있으며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토요일 정상영업, 일요일은 제외)다. 단 다른 은행들은 우리의 365일 코너와 같은 시스템을 적용하여 24시간 어제든지 출금이 가능하다. 그러나 중국은행을 찾아다니는 일도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다. 중국은행을 찾지 못했다면 좋은 방법이 있다. 가까운 호텔(특급호텔) 카운터를 찾아가면 된다. 은행에서 환전시에는 여권을 제시하고 간단한 환전명세서도 작성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호텔에서는 의외로 여권이나 명세서 작성 없이도 환전이 가능하다.

예전의 경우 암거래를 통해 환전을 하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고 한다. 현재도 대도시 번화가에서는 달러 환전 암거래가 이루어지고 있긴 하지만 이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은행에서 환전하는 것에 비해 환율적용에 있어서 속이거나 이윤을 많이 취하는 편이어서 자칫하면 크게 사기를 당하는 경우도 종종발생한다고 한다.
--- pp.150~152
“중국에 가면 달러를 많이 준비해 가라구. 중국돈보다 달러를 더 좋아하거든.”
불과 3~4년 전만 해도 중국을 여행하는 이들에게는 이런 말이 통했다. 그러나 이젠 옛말이 되었다. 중국인들은 달러나 한국돈보다는 인민폐를 더 좋아한다. 요즘 환율을 보면 인민폐 10원이면 우리돈으로는 1660~1680원이고 US 1달러는 우리도 1370원으로 인민폐 10원의 가치도 안된다. 그만큼 인민폐의 가치가 상승했다는 것이다.

초보 여행자들일수록 달러와 인민폐를 절반씩 가져가거나 오히려 달러를 더 많이 가져가는 경우가 흔하다. 일부 여행자드의 경우 달러를 너무 많이 가져간 나머지 돈이 남아 공항 면세점에서 달러를 물쓰듯 하면서 필요 이상의 낭비를 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때문에 중국 여행시에는 인민폐를 사용하는 것이 여러 가지 면에서 편리하고 유리하다.

이를테면 공항에서 공항세 티켓을 구입하는 데도 달러는 받아 주지 않을 정도다. 유통업소에서는 일일이 계산기로 환율에 따른 환산을 해야 하는데다 환전에 필요한 비용 또한 감안해야 하므로 상품 구입시에도 그다지 환영받지 못한다. 따라서 사전에 알맞게 인민폐로 환전을 하여 출국하면 문제는 없겠지만 인민폐를 다 사용해서 모자를 경우 당황스럽다. 한국돈이나 달러를 환전하려면 어디서 해야 하는가 이것이 문제다.

국내에서 달러는 어느 은행에서나 쉽게 한전이 가능하지만 인민폐 환전은 외환은행이나 공항 환전센터에서나 가능하다. 중국의 경우 북경, 상해 등의 대도시는 자국은행만도 7~8개 이상이고 지접들도 수없이 많지만 달러 환전은 유독 중국은행어서만 하기 때문이다.

다른 은행에 비해 많은 편이긴 하지만 공항이나 기차역 주변, 시내 중심가 등에 주로 위치해 있으며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토요일 정상영업, 일요일은 제외)다. 단 다른 은행들은 우리의 365일 코너와 같은 시스템을 적용하여 24시간 어제든지 출금이 가능하다. 그러나 중국은행을 찾아다니는 일도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다. 중국은행을 찾지 못했다면 좋은 방법이 있다. 가까운 호텔(특급호텔) 카운터를 찾아가면 된다. 은행에서 환전시에는 여권을 제시하고 간단한 환전명세서도 작성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호텔에서는 의외로 여권이나 명세서 작성 없이도 환전이 가능하다.

예전의 경우 암거래를 통해 환전을 하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고 한다. 현재도 대도시 번화가에서는 달러 환전 암거래가 이루어지고 있긴 하지만 이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은행에서 환전하는 것에 비해 환율적용에 있어서 속이거나 이윤을 많이 취하는 편이어서 자칫하면 크게 사기를 당하는 경우도 종종발생한다고 한다.
--- pp.15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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