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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성

투명성

: 투명한 정책, 투명한 경영, 투명한 한국

김성은 | 새로운제안 | 2002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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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98g | 153*224*20mm
ISBN13 9788955330335
ISBN10 895533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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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성은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Cornell University 경영학 석사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경영세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Arthur Andersen & Co. Audit Accountant, Coopers & Lybrand Tax Consultant,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감리위원회 위원, 공기업 평가위원,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초빙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덕성여자대학교 회계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논문으로「주식회사 회계감사의 일원화에 대한 연구」「한국 주요산업의 현황과 전망」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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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치가들이 저마다 '대통령은 국가의 CEO이며 경영자이어야 한다'는 표현을 쓴다. 정치는 곧 경제이며, 국민의 가장 큰 관심사 또한 경제이기 때문에 경영마인드를 갖춘 리더십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국민들은 21세기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대통령상으로 정치적인 식견뿐만 아니라 경제ㆍ경영적인 의사결정 능력을 지닌 사람을 원하고 있다. 정치ㆍ사회ㆍ문화ㆍ교육 등 모든 사회현상의 출발점이자 종착점에 해당하는 것이 바로 '경제'이다. 경제력 없이는 모든 사회분야가 튼튼하게 존립할 수 없기 때문에 경제가 사회에서 차지하는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일반인들에게 있어 경제는 복잡한 현상과 전문용어로 인해 매우 이해하기 어려운 분야로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정부 관료나 경제학을 전공한 학자들이 알아서 잘 해줄 것으로 기대해 왔다. 그러나 수많은 경제전문가 가운데 어느 누구도 1997년에 발생한 외환위기를 제대로 예측하지 못했으며, 이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입안된 경제정책이 잘못된 결과에 봉착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하기 위한 갖가지 의사결정을 수행하며 이러한 의사결정은 대부분 경제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개인의 삶의 질은 스스로 얼마나 충실하게 생활하느냐에 좌우되기도 하지만, 자신의 의사와는 전혀 관계없이 세계경제와 국가경제 상황에 따라서도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다.

최근 들어 언론이나 인터넷을 통해 경제와 관련된 수많은 정보가 제공되지만, 이러한 정보들은 단편적인 현상에 국한되기 때문에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더군다나 대학에서 경제학이나 경영학을 전공한 학생들조차 경제신문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 대학교육에 문제가 많음을 느끼게 된다.

필자는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시사와 관련된 경영ㆍ경제ㆍ회계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다. 경제신문을 주교재로 하여 경제기사를 분석하고 경제현상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이자율ㆍ환율ㆍ주가ㆍ실업률 등의 경제지표의 의미, 과거의 추세 및 미래의 전망,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어떻게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지가 주된 강의 내용이다. 그러나 강의를 하면서 시사성을 띤 경제기사를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제 전체의 윤곽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필자는 이 책을 통해 과거 우리나라 경제정책의 역사를 정리하고, 우리 경제가 처한 현재의 상태를 이해하며,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충격적으로 다가온 외환위기의 발생 원인과 외환위기 이후의 성과를 분석한 후 이러한 위기가 재발되지 않는 경제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피력하고자 한다. 그럼으로써 일반인들이 경제 전체를 볼 수 있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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