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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7년 08월 2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23쪽 | 358g | 129*183*20mm |
| ISBN13 | 9788991909106 |
| ISBN10 | 8991909108 |
모에땅 일단어
: 마법소녀의 귀환
모에땅 제작위원회 저 / 손진성 역 / 남하나 감수
|
스튜디오본프리
|
2007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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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어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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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도서 > 국어 외국어 사전 > 일본어 > 일본어 어휘/일본어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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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 : 남하나
日本 타마(多摩)대학을 졸업했다. 日本 하치오지 한국어학습회 고급 한국어 강사로 근무했고 NHK 소프트웨어, 대한적십자사 의료 담당 통 · 번역 일을 했다. 또한 YBM 어학원 한일사전의 감수를 맡은 바 있으며 메트로신문에 일본어 회화를 연재하기도 하였다. 현재 종로 파고다어학원 본점에서 니코니코 일본어 회화 강의를 하고 있다.
일러스트레이터 : pop
도쿄 출생. 모에땅 일러스트로 본격 데뷔했으며, 모에땅의 성공으로 일약 인기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주로 귀엽고 예쁜 소녀들을 그리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빨간 두건, 엄지 공주 등 유명한 동화를 본인 스타일로 각색한 귀여운 동화책 등을 펴내기도 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네티즌의 관심사는 한일 공통! 사전에도 실려 있지 않은 일본의 인터넷 신조어도 수록!
祭の會場はこちらですか? (성지는 여기입니까?)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거나 네티즌들 사이에 댓글 분쟁이 일어난 신문기사나 블로그에, 시간이 지난 후에도 끊임없이 가서 댓글을 남기는 것을 한국에서는 ‘성지 순례’라 함. 일본 네티즌들은 그런 논쟁이 일어난 곳을 ‘축제회장(祭の?場)’이라고 표현하고, 한국에서는 ‘성지(聖地)’라 표현하는 것이 이색적.
そんなエサには釣られない。(그런 떡밥에는 낚이지 않아.)
과대 포장된 제목으로 네티즌들이 게시물을 클릭하게 만드는 것을 ‘낚시’, 그리고 네티즌을 유인하기 위한 소재를 ‘떡밥’이라고 하는데, 예문을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이 두 단어는 일본 인터넷에서도 똑같은 뜻으로 쓰이고 있다.
ググレ。(구글신께 여쭤봐.)
인터넷 검색기인 구글의 우수성을 드러내는 말. 국내에서는 “지식인에게 물어봐”가 더 유명하지만, 국내와 일본을 막론하고 검색의 방대함은 구글에 따를 자가 없다는 걸 뜻하는 말이다. 일본에서는 모르는 게 있을 땐 ‘구글’에게 물어보란 뜻으로 ‘구구레(ググレ)’라고 하고, 한국에서는 “구글신께 여쭤봐”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祭の會場はこちらですか? (성지는 여기입니까?)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거나 네티즌들 사이에 댓글 분쟁이 일어난 신문기사나 블로그에, 시간이 지난 후에도 끊임없이 가서 댓글을 남기는 것을 한국에서는 ‘성지 순례’라 함. 일본 네티즌들은 그런 논쟁이 일어난 곳을 ‘축제회장(祭の?場)’이라고 표현하고, 한국에서는 ‘성지(聖地)’라 표현하는 것이 이색적.
そんなエサには釣られない。(그런 떡밥에는 낚이지 않아.)
과대 포장된 제목으로 네티즌들이 게시물을 클릭하게 만드는 것을 ‘낚시’, 그리고 네티즌을 유인하기 위한 소재를 ‘떡밥’이라고 하는데, 예문을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이 두 단어는 일본 인터넷에서도 똑같은 뜻으로 쓰이고 있다.
ググレ。(구글신께 여쭤봐.)
인터넷 검색기인 구글의 우수성을 드러내는 말. 국내에서는 “지식인에게 물어봐”가 더 유명하지만, 국내와 일본을 막론하고 검색의 방대함은 구글에 따를 자가 없다는 걸 뜻하는 말이다. 일본에서는 모르는 게 있을 땐 ‘구글’에게 물어보란 뜻으로 ‘구구레(ググレ)’라고 하고, 한국에서는 “구글신께 여쭤봐”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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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에란?
모에(萌え)는 원래 ‘새싹이 나오다’라는 의미로, 만화나 게임을 즐기는 일본 젊은이들 사이에서 사랑스럽고 귀엽고 예쁜 느낌을 표현할 때 주로 쓴다. 처음에는 주로 만화나 게임 캐릭터를 대상으로 쓰였지만, 최근에는 특정 캐릭터에 한정하지 않고 캐릭터의 외형적 특징·성격·직업·사회적 지위 등 속성에 대한 기호를 표현하는 말로도 쓰이는데, 무언가에 열중하다란 뜻도 내포하고 있다. 2005년 일본 유행어 대상에 선정되기도.
모에땅이란 말은 모에와 ‘단어’의 일본어인 땅고(tango)의 첫 글자와 아이에게 붙이는 애칭인 ‘~짱(ちゃん)’을 합친 신조어로서, 귀여운 여자아이와 함께 열심히 단어를 익히자 라는 뜻.
츤데레란?
츤데레(ツンデレ)란 ‘모에’에 이은 일본의 새로운 문화코드로, ‘츤츤(つんつん : 퉁명스럽다)’과 ‘데레데레(デレデレ : 느물거리다)’의 합성어. 평소에는 틱틱거리다가 어떤 일을 계기로 부드러워지거나, 겉으론 퉁명스럽지만 사실은 부드러운 성격의 사람을 가리켜 츤데레라 한다. 모에에 이은 일본의 최신 유행어.
모에(萌え)는 원래 ‘새싹이 나오다’라는 의미로, 만화나 게임을 즐기는 일본 젊은이들 사이에서 사랑스럽고 귀엽고 예쁜 느낌을 표현할 때 주로 쓴다. 처음에는 주로 만화나 게임 캐릭터를 대상으로 쓰였지만, 최근에는 특정 캐릭터에 한정하지 않고 캐릭터의 외형적 특징·성격·직업·사회적 지위 등 속성에 대한 기호를 표현하는 말로도 쓰이는데, 무언가에 열중하다란 뜻도 내포하고 있다. 2005년 일본 유행어 대상에 선정되기도.
모에땅이란 말은 모에와 ‘단어’의 일본어인 땅고(tango)의 첫 글자와 아이에게 붙이는 애칭인 ‘~짱(ちゃん)’을 합친 신조어로서, 귀여운 여자아이와 함께 열심히 단어를 익히자 라는 뜻.
츤데레란?
츤데레(ツンデレ)란 ‘모에’에 이은 일본의 새로운 문화코드로, ‘츤츤(つんつん : 퉁명스럽다)’과 ‘데레데레(デレデレ : 느물거리다)’의 합성어. 평소에는 틱틱거리다가 어떤 일을 계기로 부드러워지거나, 겉으론 퉁명스럽지만 사실은 부드러운 성격의 사람을 가리켜 츤데레라 한다. 모에에 이은 일본의 최신 유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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