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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건축의 시학

고전건축의 시학

[ 양장 ] 정암총서-0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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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top100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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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648g | 160*218*30mm
ISBN13 9788972975397
ISBN10 8972975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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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알렉산더 초니스(Alexander Tzonis)
예일대를 졸업하고 1967~1981년에 하버드 대학교에서 교수직을 역임했으며, MIT대 등 여러 대학교에서 방문 교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네덜란드 델프트 공대 건축이론 및 디자인 방법론 전공 수석교수직을 지내다 현재 명예교수로 있다. 또한 그는 건축적 인지에 대한 학제간 연구를 수행하는 디자인 지식시스템 연구소 소장이다. 그의 책 Towards a non-oppressive Environment(MIT Press, 1972)는『건축적 사고의 구조』(이강헌 옮김, 태림문화사, 1993)라는 제목으로 우리나라에 번역되어 소개된 바 있다.
저자 : 리안 르페브르(Liane Lefaivre)
현재 네덜란드 델프트 공대 디자인 지식시스템 연구소의 협동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그가 쓴 Leon Battista Alberti's Hypnerotomachia Poliphili. Re-Configuring the Architectural Body in the Early Italian Renaissance(MIT Press, 1997)는 1997년도 미국건축가협회(AIA) 최우수도서상(역사부문) 을 비롯해 여러 상을 받았다. 그 외에도 네덜란드에서 출간된 『근대건축의 기원』(1984), 『건축적 사고』(1991) 등이 있다.
역자 : 조희철
서울대 건축학과에서 건축적 장소의 의미에 관한 주제로 공학박사를 받았으며, 1992~2001년에 광주대 건축학과 교수직을 역임했다. 2002~2004년에 MIT대 방문연구원을 지냈고, 현재 수원대 겸임교수, (주)에코넥스 대표이사로 있다. 번역서로 『건축의 고전적 언어』(존 섬머슨, 태림문화사, 1998),『근대건축의 근원』(크리스찬 노베르크 슐츠, 1991),『네오-모던 건축』(찰스 젱스, 공간예술사, 1992),『서양건축사』(비난트 클라센, 아키그램, 200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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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규칙은 건물을 부분들로 나누고, 그렇게 나눠진 구획에 건축 요소들을 집어넣어 일관성 있는 작품을 만들어낸다. 달리 말해, 구성 규칙은 간격을 갖는 구획들을 논리적으로 구성하고, 이를 연속시켜나감으로써 건축 요소들이 자리 잡는 방식을 규제한다.”
--- pp.31~32
“구성 규칙에 따라 건축적 구성에 질서가 부여되고 나면, 곧 그 구성의 틀이 짜이게 되면, 건축적 요소로 자리를 채우거나 메워 넣을 준비가 된다. 고전건축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은 고전 건축의 요소들이 언제나 특정한 관계들로 이루어지는 몇 가지 잘 꾸려진 묶음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여기에 해당하는 단계의 형식 규범을 고전건축에선 보통 고전적 오더라 부른다.……논의를 위해 일단 오더 대신 종(genera)이라는 용어를 채택하기로 하자.”
--- pp.61~62
“건물을 구성 규칙을 통해 분할하고. 또 종을 구성하는 한 묶음의 요소들을 선정하고 나면, 다음 단계는 이 요소들을 설정한 분할 내에 자리 잡도록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방식은 균제가 알려준다. 이러한 의미에서 균제는 건축 요소들 간의 모든 관계를 포괄한다.”
--- p.159
“우리는 이 작품집을 읽어나가면서 고전건축을 구성하는 요소들의 양과 무게와 간격을 결정하게 되며, 구성 규칙과 종과 균제를 드러내는 차이점과 공통점을 결정하게 된다. 이러한 행위는 전범이 전개되면서 만들어 내는 특수한 사례들을 관찰하는 행위이며, 질서를 향한 꾸준한 탐색이 이루어져 왔다는 증거를 관찰하는 행위라 할 수 있다. 이는 고전건축을 사유의 한 방식으로 보는 것이며, 개별적 구성이 아닌 일반적인 형식적 틀과 도식으로 보는 것이다. 또한 정신에 대해 사유하는 것이며, 사회에 대하여 사유하는 것이다.”
--- p.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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