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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기적으로 살기로 했다

나는 이기적으로 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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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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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5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70g | 140*210*20mm
ISBN13 9788927807582
ISBN10 8927807588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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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기만 한 사람도, 악하기만 한 사람도 없다. 인간은 누구나 그 내면에 이중적인 심리가 있다. 어두움, 악함, 게으름과 이기심에서부터 선함, 예의 바름, 헌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감정이 섞여있다. 이를 무조건 억누르기보다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감정을 표출하며 살 때 삶은 더 생생하고 재미있어진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인정하고 표현하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착한 척, 예의 바른 척 가식적으로 행동하다가는 자기 자신의 욕구나 감정은 놓치기 일쑤다. 그리고 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만족하지 못할 때 위선과 열등감이라는 독이 내 안에 퍼진다. --- p.17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 스스로를 포장할 필요는 없다.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하길 바라는 것은 비현실적이고 불필요한 욕심일 뿐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남들에게 ‘고마운 존재’가 되기보다는 ‘필요한 존재’가 되고자 한다는 것을 잊지 마라. --- p.24

섹스 피스톨즈의 성공은 위선보다 위악을 추구하는 우리가 모범으로 삼을 만한 예다. 나는 이들의 이야기가 그 어떤 성공신화보다 드라마틱하고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못되게 사는 것이 좋다. 착하게 사는 건 지루해’라는 그들의 메시지는 나에게 그 어떤 교훈적 메시지보다 훨씬 더 많은 영감을 불어넣어주었다. 기존의 규범을 따르며 사회에 순응하는 삶보다 자유와 반항이라는 펑크 정신을 몸소 실천한 삶은 뭔가 혁신적이다. 남들의 가치 기준에 맞춰 살고 싶지 않다면 기존의 질서를 따르지 말고 나만의 것을 창조해야 한다. 이것이 새로운 것을 창조하려는 사람들의 특징이다. --- p.59~60

자신만의 규칙대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일수록 남들이 보기에 더 재미있고 더 매력적이라 여긴다. 그렇다. 자신의 외적인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매너나 화술 세미나에 참여하는 사람은 이미 게임에서 진 것이다. 이 게임에서는 남들의 관심을 끌려고 특별히 노력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기 때문이다. 중요한 건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성격을 타고났느냐다. 실존주의의 선구자이자 철학자인 프리드리히 니체는 이러한 문제를 다음과 같이 한 문장으로 간결하게 표현했다. “자신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묻는 자는 자신이 반드시 해야 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 p.95~96

왠지 모르게 신경이 쓰이고 자꾸 생각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다음의 방법을 따르는 게 좋다. 여자에게는 뻔뻔하다 싶을 만큼 자신감 있는 태도로 나가는 것이 좋고, 남자에게는 은근한 칭찬이 효과를 볼 수 있다. --- p.155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군가가 한마디 말과 행동으로 자신을 구해줄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살아가지만 결국 자신을 바꿀 수 있는 건 본인밖에 없다. 즉, 인생의 목적은 사랑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이다. 자신의 독특한 성격대로 사는 것이 본연의 임무다. 이 이론대로라면 더 나은 인간도, 더 부족한 인간도 없다. --- p.182

20세기 가장 훌륭한 철학가이자 정신적 스승으로 일컬어지는 명상가 지두 크리슈나무르티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긴 바 있다. “달라 보이고 싶은 마음, 더 잘나고 싶은 마음이 질투의 시작이다.” 이 말은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무조건 받아들이라는 의미가 아니다. 크리슈나무르티에 의하면 달라 보이고자 하는 욕망은 항상 다른 무엇과의 비교에서 생긴다. 더 크고, 더 아름답고, 더 많이 갖고 싶은 우리의 마음이 문제다. --- p.189

되도록 스스로를 보호하고 자신의 이익을 챙겨라. 이기적인 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인간은 원래 이기적인 존재다. 여기서 이기적이라는 의미는 상대방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오로지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현명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한다는 뜻이다. 이것이야말로 자아를 보호하는 수단인 동시에 정직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전제조건이다.
--- p.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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