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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무스의 지구에서 영어로 유쾌하게 사는 법

막시무스의 지구에서 영어로 유쾌하게 사는 법

: Be happy with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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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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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1쪽 | 35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1069845
ISBN10 8901069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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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막시무스 Maximus
'Maxim'에서 따온 필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인생 고수들의 지혜가 담긴 명언 모으기가 절대 취미인 지식인. 국내 유수의 대학. 대학원에서 6년 넘게 글쓰기와 사회학을 배운 것에 더하여 영국 에섹스(Essex) 대학 대학원에서 영문학과 문화철학, 문화 사회학을 공부했다. 공부를 마치고 영국에서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일했으며, 한국에 돌아와서 케이블 방송국 GTV에서 외화 편성을 담당하는 일을 시작으로 SDN 인터넷 본부장, 인터넷 신문 「프레시안」경영실장 등을 거쳤다. 현재 인터넷신문「프레시안」의 문화회사인 프레시안 플러스의 대표를 맡고 있다.

지금까지 낸 책으로는『지구에서 인간으로 유쾌하게 사는 법 1, 2』, 『농담』, 『편견』, 『변명』 등이 있으며, 『손녀딸 릴리에게 주는 편지』, 『수메르, 혹은 신들의 고향』, 『30분에 읽는 프로이트』 등을 번역했다. 유쾌한 삶을 살고 싶은 그는 '현명한 답을 알면 알수록 인생이 유쾌해진다'고 믿는다. 이 세상의 수많은 명언과 일화 중에서도 가장 유쾌한 것만 골라 연결시켜주었고, 자칫 심각해질 수 있는 인생고수들이 내린 인생에 대한 정의를 특유의 위트있는 해설로 전달해주었다.
저자 : 이지예 Ji Ae Rhee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현재 윌리엄스 대학(Williams College)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있다. 중학교 재학 중에 어린 시절 영어로 쓴 그림일기를 3권으로 엮은 『지예의 영어일기』를 펴냈고, 고등학교 재학 중에는 Maximus와 함께 『농담』, 『편견』, 『변명』을 펴낸 중견작가다. 평범하지 않은 그러나 유별나지 않은 취향을 가진 그녀는 지금 중세 영문학에 매료되어 Chaucer(초서)와 열애 중이다. 그리고 무엇이든 간에 배우는 걸 좋아하고, 저 멀리 오지 여행을 꿈꾸며, 바쁜 걸음으로 거리 위를 지나가는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무슨 생각이 들어 있을까 늘 궁금해 한다. 어렸을 때부터 영어소설이라면 밥 먹는 것만큼이나 재미있었다는 그는 이 책의 일화와 해설의 영역을 맡아주었다.
일러스트 : 오영욱 Oh Young Wook
이 책이 한 편의 이야기가 있는 그림책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던 그는 『오기사 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 『깜삐돌리오 언덕에 앉아 그림을 그리다』등의 책을 통해 이미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름이 제일 멋있어서 들어간 건축과에서 오만하게 굴다가 좌절을 몇 번 맛보았으며 대학 때 전공인 건축에 도움이 된다는 핑계로 강의를 제치고 학기 중에 유람을 일삼았다. 졸업 후 건설 역군으로 일하면서 해외 도피자금을 모았다. 잘 다니던 회사를 때려치우고 불쑥 떠남을 결정했다. 스물세 살 무렵에야 비로소 잠재되어 있지만 여태 빛을 보지 못한 천재성 따위는 없다는 것을 깨닫고 아직까지 방랑을 일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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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유쾌하게 사는 법’을 살짝 들여다볼까요?

A huge amusement park
불행한 사람을 위한 놀이동산

A popular novelist visited America for the first time in his life.
The people who had invited him wanted to show him what America was really like, so they took him to a huge amusement park.
They thought seeing all those people enjoying themselves would give him a sense of America's wealth, so they walked him around the amusement park all day.
When they asked him what he'd thought of the place he said,
"What a sad people you must be to need this huge thing!"

어떤 소설가가 생전 처음 미국을 방문해서 거대한 놀이동산을 보았습니다.
그를 초대한 사람들은 그 소설가가 거기서 미국의 풍요로움을 느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생각은 전혀 달랐습니다.
"이렇게 커다란 놀이동산이 필요한 것을 보면 당신들은 참 불행한 사람들인 모양입니다."

This was what Maksim Gor'kii thought when he went to America.
Well then, if he came to where you live, what would you show him?
Whatever amusing thing we showed him, he'd probably think that we were sad too. Why else would we need any kind of amusement?

막심 고리키가 미국을 방문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만약 그가 우리가 사는 곳으로 찾아온다면
우리는 도대체 무엇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Amusement is the happiness of those that cannot think."
"오락은 생각 없는 인간의 행복이다." (Alexander Pope, British poet / 포프 영국의 시인)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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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세상에 이보다 더 멋진 말이 있을까!? 영어를 읽고 또 읽고 또 읽고 싶어지다니! 불쾌했던 영어가 유쾌해지는 기분이다.
- 골든프리

머리로만 이해했던 as~as 용법, you wish to be 같은 표현. 내가 이런 표현을 쓸 수 있게 되다니 벌써 행복해진다. 작은 통나무집에서 태어났지만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했던 링컨님! 감사합니다. - 영어로망

영어 성공의 비결을 찾아 헤맸던 내게 영어 성공의 길은 오지 않았다. 콜린스의 한줄 영어를 읽으니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이제, 성공의 비결을 찾아 헤매는 대신 <지구에서 영어로 유쾌하게 사는 법>부터 배워야겠다. - 해야공주

영어 울렁증이란 문제는 그럼 뭐람? 이 책을 읽다보니 영어 울렁증도, 삶의 울렁증도 유쾌하게 날아가 버렸다. - 책방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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