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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네트워크와 슈퍼 비즈니스

인공지능 네트워크와 슈퍼 비즈니스

: 사물인터넷, 그 다음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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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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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4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400g | 152*214*20mm
ISBN13 9788901208329
ISBN10 8901208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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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강시철
Ph.D Shi Chul Kang
마케팅 전문가이자 트렌드 기획자. 1980년대 초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뒤 오리콤에서 일했다. 중견 간부 시절 돌연 사표를 내고, 광고학 석사학위와 마케팅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문에 뜻은 있지만 실제 비즈니스에 대한 유혹 또한 떨치지 못해 어느 때는 학자의 모습으로, 또 어느 때는 사업가의 모습으로 늘 변신해왔다. 현재 전기자동차, 전기선박, 에너지 저장장치 사업을 하는 미국 상장법인 레오모터스와 6개 계열사의 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강연과 저술 활동 역시 활발히 하고 있다. 전작으로 벤처기업을 위한 마케팅 전략을 담은 《핸디캡 마케팅》, 사물인터넷 비즈니스 전략을 소개한 《디스럽션》이 있다.
1990년대 말 박사학위를 받을 즈음 비즈니스의 거대 담론은 인터넷이었다. 저자는 당시 생소한 분야였던 인터넷 관련 비즈니스와 마케팅 연구에 뛰어들어 남들보다 한 발 앞선 산업 전략과 트렌드를 제시했다. 그 후 꾸준히 인터넷 비즈니스 분야 연구를 이어왔으며, 2015년 그간의 축적된 결과물을 집대성해 《디스럽션》을 출간했다. 최근의 산업 화두인 사물인터넷 비즈니스 전략을 다룬 이 책은 조선일보 북클럽 이달의 책, 삼성 CEO 추천도서, KT경제경영연구소 추천도서 등 그 밖의 여러 독서 클럽에서 반드시 읽어야할 필독서로 꼽히며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올랐다.
《인공지능 네트워크와 슈퍼 비즈니스》는 전작의 연장선상에서 사물인터넷 배후에 자리한 인공지능 네트워크의 세계를 분석하고, 이를 활용한 미래 산업 전략을 해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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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사물들의 결합으로 보였던 사물인터넷을 파헤쳐 보니 그 핵심이 사물들 뒤에 존재한 인공지능에 있음을 알게 되었다. 사물들이 연결되어 새로운 가치가 만들어지고 있는 줄 알았더니 그것이 아니라 인공지능들이 연결되면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는 초연결 인공지능 없이는 어떤 비즈니스도 혁신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인공지능 네트워크는 사물인터넷 다음 세상이 아니라 어쩌면 처음부터 그들의 세상이었다. 이 사실을 일찍 알았던 기업들은 이미 그 판에 뛰어들어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우리가 알파고의 존재를 충격으로 받아들이고 있을 때 이미 글로벌 빅브라더들은 인공지능으로 비즈니스 세계를 점령해나가고 있었다.
---「프롤로그」중에서

미래 인공지능 유엔 미래포럼의 제롬 글렌 회장은 “2020년에 의식기술 시대가 온다”고 하면서 디스토피아에 대한 반대 의견을 내고 있다. 의식 기술이 완성되면 우리는 인간의 뇌를 지도로 그릴 수 있다. 이 이야기는 마음을 지도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마음의 지도가 완성되면 뇌에서 만들어지는 인간 마음의 원리를 이해한 인공지능이 등장할 수 있는데, 앞으로 정신적 질병을 앓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공지능이 가장 친한 친구가 될 수도 있다는 얘기다.
---「인공지능은 자의식을 가질 수 있는 존재인가」중에서

구글의 인공지능 맨해튼 프로젝트에서 가장 흥미로운 분야가 로봇이다. 구글의 인공지능은 로봇과의 결합을 염두에 둔 것임이 틀림없다. 2013년 12월, 구글은 8일 동안 거의 하루 한 개씩, 여덟 개의 로봇 개발 기업들을 인수하면서 로봇 업계의 최강자로 부상했다.
구글이 인수한 로봇회사들은 각자 특기가 있다. 이들의 기술을 하나로 묶어 인공지능만 추가하거나 클라우드 서버로 연결하면 합목적적 로봇이 탄생할 수 있다. 그러나 구글이 개발하고 있는 로봇 중에 가장 빨리 우리 생활에 들어올 로봇은 자율운전자동차다. 자동차는 인간에게 가장 가까운 생활도구가 되었고 이 자동차가 로봇이 된다면 우리 생활은 혁명적인 변화를 맞이할 것이다.
---「구글, 인공지능 시장의 넘버원을 꿈꾸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Corporation 역시 인공지능에 사운을 걸고 있다. 사티아 나델라 대표는 ‘빌드 2016 개발자 회의’에 참석해 “인공지능이 인간의 언어를 완벽히 이해하도록 훈련시켜 새로운 컴퓨팅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앞으로는 소프트웨어(앱) 대신에 인공지능을 통해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명령하고 지시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단언했다. “인간이 말로 지시하면 인공지능을 탑재한 기기가 이를 알아듣고 스스로 반응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앱의 시대가 가고 곧 인공지능의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인공지능이 앞으로 의사소통시스템의 한 부분이 될 것으로 내다본 것이다.
---「인지 컴퓨팅의 패권을 잡아라」중에서

딥러닝을 이용해 시장점유율을 예측하고 미래에 대비하는 마케팅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작업이 아니다. 인공지능 마케팅과 궁합이 가장 잘 맞는 마케팅 솔루션이 MKDSS(마케팅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이다. MKDSS는 마케팅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변수들을 최적화해 비용 대비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컴퓨터 기반의 마케팅 의사결정 솔루션이다. 마케팅은 전략적 변수들을 어떻게 혼합하는가에 따라 효과가 매우 달라진다. 여기에 경쟁사들의 마케팅 노력과 환경 변화에 따른 다양한 변수가 도입되면 보다 승산 높은 마케팅 프로그램을 예측해낼 수가 있다.
---「인공지능 마케팅에 활용될 솔루션」중에서

그런데 한 슈퍼 비즈니스 주식회사가 완벽환 소귀법을 선보였다. 이터나인이라는 인공지능 기반의 SNS 플랫폼이 그 주인공이다. 이 인공지능 SNS를 이용하면 사용자는 사이버 세계에서 영원히 살 수 있다. 이터나인 사용자는 SNS상에 자신의 아바타를 만든다. 이 아바타는 인공지능을 이용해 사용자의 모든 사이버 활동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학습해서 그와 닮은 아바타로 계속 진화한다. 사이버 활동 기간이 오래되고 활동 분량이 많을수록 아바타는 사용자의 내면까지 닮아가는 가상 인격체가 된다.
이 가상 인격체는 사이버상에서 사용자처럼 살아 움직인다. 검색, 포스팅 등은 물론 다른 사람, 다른 아바타와도 대화한다. 이 아바타는 사용자가 죽은 뒤에도 사이버상에서 영원히 살아남아 SNS 활동을 해나갈 수 있다. 즉 사용자가 SNS에 접속하지 않더라도 아바타는 계속 사이버 공간에서 친구와 대화를 나누고 검색하고 지식을 쌓는다.
---「사이버 세상에서의 영생을 꿈꾸다」중에서

윈도우폰 8.1에서부터 등장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타나는 셋 중에서 가장 나중에 등장한 비서다. 코타나는 기본적으로 시리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보인다. 음성으로 지시를 받으면 그 내용을 해석하고 그에 따라 동작을 실행한다. 시리처럼 농담에 능글맞은 대답을 내놓기도 하니 스마트폰 속에 정말 비서가 살고 있는 것 같다. 코타나의 뒷배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인공지능 애저다. 애저는 음성인식 스마트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음성을 인식하고 해석하는 능력이 시리보다 더 뛰어나다는 평가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인공지능으로 앱을 대체하겠다고 선전 포고를 한 만큼 코타나의 인공지능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보인다.
---「경제 양극화 해소에 인공지능이 기여할 수 있다면」중에서

가상현실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로 기술 선점과 상용화 경쟁이 치열하다. 이 시장의 전통적인 강자들은 토탈 이머전, 퀄컴, 미타이오, 오큘러스 VR, 뷰직스, EON 리얼리티, 매직리프, 메타 등이다. 이 시장에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가 등장했으며 페이스북, 소니, 삼성 등의 글로벌 기업들 또한 가세하고 있다. 구글도 새로운 구글 글라스를 준비하며 이 시장의 리더 자리를 노리고 있다. 이 시장에 거의 모든 IT 빅브라더들이 뛰어든 이유가 무엇일까? 시장조사업체 CCS 인사이트는 가상·증강현실 시장이 2018년까지 연 40억 달러 이상의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급격히 성장 중인가상·증강현실 시장」중에서

3D 홀로그래피 미팅룸을 이용한 결혼정보 서비스 회사가 있다면 업계 1위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맞선을 보는 장소에 3D 홀로그램을 보내 대면을 하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직접 만난 듯한 생생한 느낌으로 맞선을 보는 동시에, 진짜 직접 만나는 것이 아니니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부담없이 거절할 수 있다. 후보자들의 프로필도 3D 홀로그램으로 제시하면 더욱 만족스러운 선택이 가능할 것이다.
---「당신의 비즈니스에 슈퍼파워를 불어넣는 팁」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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