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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풀이 대백과

꿈풀이 대백과

: 사례별로 풀어보는 그림해설 꿈풀이집

유덕선 저 / 진동일 그림 | 맑은소리(동반인) | 2001년 10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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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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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646쪽 | 131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5235334
ISBN10 8985235338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오산설림초고에 나오는 이야기다.
목조는 본시 전주의 대성이씨다. 그가 처음에는 의주의 적전이라는 곳에서 살았는데, 뒷날 경흥으로 거처를 옮겼다. 말 잘 타고 활 잘 쏘며 사냥을 즐겨하였는데 변방의 오랑캐 족속들은 그런 그를 심히 두려워 하였다. 그가 어느 날 밤에 잠을 자다가 꿈을 꾸었는데 어떤 사람이 나타나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어느 연못에 사는 용인데 다른 못에 사는 용이 내 거처를 빼앗으려 하여 내일은 그 용과 싸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용이 원체 강해서 내가 이기지 못할까 두려우니 모쪼록 나를 구원해 주십시오."
그래서 목조가 물었다.
"내가 어떻게 당신과 상대를 구별할 수 있겠소?"
"상대편 용은 희고 나는 누런 색깔이나 그 빛깔로 식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를 허락하였다.

꿈에서 깨어난 그는 다음날 새벽 일찍 활을 들고 못가에 나가 숨었다. 그런데 잠시 후 갑자기 연못의 물길이 용솟음쳐 뒤집히면서 황백의 용 두 마리가 수면을 돌며 뒤엉켜 싸우고 있는 것이 아닌가! 목조는 화살을 날려 백룡을 쏘아 맞히었다. 순간 못물이 온통 핏빛으로 물들면서 백룡이 도망쳐 버렸다.

그날 밤 꿈에 황룡이 다시 찾아와 그에게 말했다.
"당신의 보호를 받았으니 장차 반드시 후히 보답해 드리고자 합니다. 자손의 대에 가서 이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후부터 그 연못의 이름을 적지라고 불렀다.
-- p.171
●큰 나무를 베어 자기 집으로 운반해 들여오는 꿈을 꾸면?
풍부한 재물 내지 권리가 얻어질 상황이 조성되고, 경영사나 직장 관계에 따른 순조로운 번창과 발전을 획득하게 될 징조

●칸막이나 미닫이 또는 훼손된 문종이 등을 고치는 꿈을 꾸면?
심적인 갈등과 주위 상황의 여건으로 방황하며 애정 및 이성관계의 불만, 권태, 초조 등으로 신경이 분산되어 장해가 발생될 징조

●자기가 사형을 당하여 죽는 꿈을 꾸면?
운수가 트이고 가업과 지위가 융성하여 부귀, 번창과 입신, 안정을 누리게 될 징조이다

●새 옷감이나 천 등을 마름질하여 쪼개든지 자르는 꿈은?
여러 가지로 이롭지 못한 장해와 이별, 분산 및 인연의 파연, 계약의 파기, 중도 실패와 파탄 등 불행한 일을 겪게 될 징조

●물 위에 떠 있는 배에서 주연을 베풀거나 술을 마시는 꿈은?
외부에서 소식이 오거나 멀리서 손님이 오게 되든지 이사 또는 변동이 발생할 징조

●환자가 높은 산 위를 향해 자꾸 올라가는 꿈을 꾸면?
병이 더욱 깊어지고 수명에 흉액이 미칠 좋지 못한 불상사의 징조 (반대로 산에서 내려와 평지나 대로에 완전히 접어드는 꿈을 꿀 경우는 질병이 치유되고 우환이 해소되는 즐거움이 따를 징조)

●어떤 사람이 자기의 사진을 찍어주거나 초상화를 그려주는 꿈은?
이성과의 교제 내지 혼담이 성립되거나 상당히 밀접한 대인관계를 맺고싶은 상대가 생길 징조 (자기가 남의 사진을 찍을 경우는 멀지 않아 질병을 앓거나 골치 아픈 일이 발생된다)
-- pp.93,116,135,210,405,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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