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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의 역사분쟁

동아시아의 역사분쟁

송기호 | | 2007년 09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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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822g | 168*238*30mm
ISBN13 9788981338688
ISBN10 89813386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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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송기호
1956년 대전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한림대학교 사학과 조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저서로는 『발해의 역사』(1987)『발해를 찾아서』(1993)『발해정치사연구』(1995)『러시아연해주와 발해 역사』(1996)『발해를 다시 본다』(1999)『발해고』(2000)『한국 고대의 온돌 : 북옥저, 고구려, 발해』(200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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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학기 교양강의를 마치기 전에 학생들에게 수강 소감을 적게 했다. 그 가운데 신입생의 글이 눈

에 들어왔다. "저는 동북공정 같은 것에 대해서 들어보지도 못하고 이번에 처음으로 알게 되었는데요"라
고 올린 것이다. 5년간이나 언론에 오르내리고 인구에 회자된 동북공정을 들어본 적도 없다고 했다. 기가 막혔지만 이것이 우리 교육의 현주소인 셈이다.”--- p.5

“역사라는 것은 흐름이 있고 계승이 있다. 그리고 그 종착지는 현재의 국가와 민족이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고 하면 역사를 연구하고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단순한 호기심 차원에 불과할 것이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와의 대화이니 현재적 관점에서 바라보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기에 역사학자는 균형을
잡으면서 현재와 과거에 각각 발을 걸쳐놓게 된다. 현실적으로 누가 역사를 기술해주느냐 하는 문제도 발생하게 된다.” --- p.296

“장차 국력으로 중국을 앞서기는 어려울 것이다. 세계무대에서 중국의 발언권은 더욱 커지고 있다. 그럴수록 역사의 싸움은 더욱 힘들어질 것이다. 그럼에도 역사를 넘겨주지 않았다고 후손에게 당당히 말할 수 있도록 대처해야 한다. 동북공정 문제가 한참 불거졌을 때 어느 기업에서 ‘땅의 크기에서 밀린다면 생각의 크기로 맞서야 합니다’라는 이미지 광고를 낸 적이 있다. 어쩔 수 없이 우리로서는 생각의 크기로 맞설 수밖에 없다."
--- p.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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