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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희의 여행

금희의 여행

: 아오지에서 서울까지 7,000km

최금희 저 / 임양 그림 | 민들레 | 2007년 08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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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51쪽 | 448g | 153*215*20mm
ISBN13 9788988613269
ISBN10 898861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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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금희
1983년 함경북도 아오지(현재 은덕군)에서 태어나 인민학교를 마치고 고등중학교 2학년이던 15살 때 가족과 함께 두만강을 건너 중국으로 갔습니다. 그 뒤 4년 동안 죽음의 고비를 여러 차례 넘기며 우여곡절 끝에 2001년 4월에 한국으로 왔습니다. 탈북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인 셋넷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다니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2006년에 북한이탈주민후원회에서 개최한 탈북자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고, 2007년 부산 아시아단편영화제에서는 동갑내기 대학생 친구와 함께 떠난 20일 간의 여행을 담은 영상일기 <길 위의 대화>가 다큐멘터리 부문 본선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 영화는 새터민 대학생과 남한 대학생이 함께 여행하면서 서로 이해해가는 과정을 스스로 촬영한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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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은 텔레비전 너머의 딴 세상 사람이 아니라 우리 가까이에 있는 이웃이다. 금희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픔은 혼자서 치유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치유해가는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된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만남에는 남과 북이 따로 없다. 사람과 사람으로 만나는 것이지 남한과 북한으로 만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삶이 버거운 청소년들에게도 큰 힘이 될 것이다. - 이성희 (인천 예일고 교사.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모임 대표)

모진 칼바람에 꺾일 뻔했던 여린 순은 국경 너머 황량한 땅에서도 뭉게구름의 꿈을 놓지 않았습니다. 이제 여러 꽃들 사이에서 당당히 눈물 머금은 꽃봉오리를 피우는 생명의 노래를 듣노라면, 새삼 자기다운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이 땅의 아이들이 저마다 자기다운 삶을 꽃피웠으면 좋겠습니다. - 양희창 (제천간디학교 교장)

이 글은 냉전의 얼음장 밑에서도 얼어붙지 않고 끊임없이 스스로 살길을 찾아 분단의 장벽을 뚫고 흐른 뜨거운 인간 승리의 기록이다. 또한 어떠한 역경에도 굴절되지 않은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마음이 우리에게 아름다운 통일의 희망을 일깨워 준다. - 정병호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남북문화통합교육원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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