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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두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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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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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381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580539
ISBN10 898958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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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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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하정웅
1939년 일본 히가사오사카에서 출생했다. 재일 동포 2세로 아키타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며 화가를 꿈꾸었으나 가난으로 꿈을 접어야 했다. 그 후 사업가로 성공한 뒤 미술품 컬렉션을 시작하였고 평생 동안 수집해 온 미술품 전량을 광주시립미술관에 기증하였다. 여기에는 피카소, 샤갈, 뭉크, 워홀, 루오 등 20세기 거장의 명품과 우리 나라의 작고 · 원로 중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현역 화가들의 작품이 망라되어 있다. 광주맹인복지관 건립, 책 보내기 운동 등 여러 가지 사회 복지 활동을 했으며, 일제 시대에 강제 징용당한 한국인 위령비를 건립하는 등 한일 현대사의 그늘에서 이름없이 고통 받았던 이들의 아픔을 치유하는 데에 앞장서기도 했다. 2000년 광주비엔날레에는 전시기획위원으로 참여하였고 2001년에는 광주시립미술관 명예 관장으로 위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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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광주 비엔날레가 개최되었을 때의 일이다. 광주 시립민속박물관 관장님이 "하 선생은 이번에 아키타 와라비좌의 명예단장으로서 비엔날레 축제 공연을 하셨는데 왜 이런 일을 하십니까? " 하고 물었다. 그 분은 축제 공연의 총 책임자였다.

"저는 일본에 생활의 기반을 둔 사람으로서 한일 간의 문화교류, 특히 미술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축제를 통해 민속 예능을 소개하고 교류하는 일이야말로 서로의 뿌리를 알고 근본을 이해하게 함으로써 더욱더 친근함을 느끼게 해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와라비좌는 제 고향 아키타를 대표하는 민족 가무단입니다.

일본이 가까운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먼 나라였던 것은 서로의 뿌리에 대한 이해와 교류가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인은 우선 일본인에 대해 한을 품고 편견과 오해로 대합니다. 그 점에서는 일본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한국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사카와 다쿠미 같은 일본인을 존경합니다. 배울 점이 있는 훌륭한 인격을 지닌 사람이라면 그 사람의 출신 민족이나 국가에 구애받을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라고 대답했다.
--- 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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