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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대통령 4부 1-2권 세트

밤의 대통령 4부 1-2권 세트

[ 전2권,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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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5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1056쪽 | 1056g | 128*198*60mm
ISBN13 9791104907630
ISBN10 1104907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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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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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누구여?”
문을 연 고 여사가 입을 쩍 벌리면서 주대홍을 바라보았다. 부스스한 머리에 헐렁한 원피스를 입은 그녀의 얼굴은 주름투성이였고 허리는 더 굽어 있었다.
“웬일이여, 이렇게 아침에?”
그러면서 주대홍의 뒤쪽을 바라보았다.
“그냥, 갑자기 생각이 나서요.”
“에이구, 고맙기도 해라.”
그러면서 그의 옷깃을 잡아 집 안으로 끄는 고 여사는 그의 일식집 스승이었던 박광선의 부인이었다. 그는 한 평도 안 되는 좁은 마당을 지나 미닫이문 앞에 섰다.
“얘, 미정아. 주 총각 왔다.”
방 안을 향해 그렇게 소리친 고 여사가 온 얼굴에 주름을 잡으며 주대홍을 돌아보았다.
“아직 장가 안 들었지?”
그때 미닫이문이 열리면서 박미정이 모습을 드러내었다. 아버지를 닮아 둥근 얼굴형에 콧날이 가늘고 입술이 얇은 박미정은 그를 향해 머리를 꾸벅 숙였다.
“오빠 오셨어요.”
“오늘 회사 안 나가?”
“회사가 망해서 그만두었어.”
고 여사가 대신 대답하였으므로 박미정은 문에 기대서서 잠자코 그를 바라보았다.
주대홍은 좁은 툇마루에 엉덩이를 걸치고 앉았다. 봉천동의 산비탈에 임시로 지은 집이어서 벽과 담이 허술하기 짝이 없었다.
전에 박광선을 따라 방 안에 들어가 앉았던 주대홍은 벽에 등을 기대었다가 질색을 했던 경험이 있다. 그의 무게에 눌린 벽이 무너질 것같이 흔들렸던 것이다.
방 한 칸에 부엌과 마당을 합해 열 평이 못 되는 주택이었는데 박광선이 살아 있을 때는 일주일에 한 번 꼴로 찾아왔었다. 박광선이 그를 데려왔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이사는 언지 합니까?”
그가 묻자 고 여사가 마당에 쪼그리고 앉아서 그를 올려다보았다. 마당에 박힌 수도꼭지에서 함지박 속으로 가느다란 물줄기가 떨어지고 있었다.
“보상금을 1천5백만 원밖에 안 준다는데, 그걸 가지고 전세를 얻기도 힘들고, 월세를 내려면……”
“엄마.”
뒤쪽에 서 있던 박미정이 낮게 소리치자 고 여사는 하던 말을 멈추었다. 박미정은 무남독녀로 이제 고 여사와 둘이 살고 있는 것이다.
“미정이 너는 어떻게 헐래? 취직혀야지?”
몸을 돌려 그가 묻자 박미정이 머리를 끄덕였다. 긴 머리를 뒤에서 틀어 올려 묶은 탓에 긴 목이 그대로 드러났다. 화장기가 없는 얼굴이어서인지 여위어 보였다.
“몇 군데 부탁을 해두었어요. 그러니 다음 달에는…….”
“참, 자네, 아침은 먹었어?”
생각난 듯 고 여사가 물으며 일어섰다.
“반찬은 없지만 밥은 있는데, 줄까?”
“예, 주세요.”
그러자 고 여사는 만족한 표정이 되어 부엌으로 들어갔다.
“오빠는 일 잘되세요?”
박미정이 옆으로 다가와 앉으며 물었다.
“그려. 근데 너는?”
“예, 뭐가요?”
“…….”
“작년에 헤어졌어요.”
퍼뜩 머리를 든 주대홍이 그녀를 찬찬히 바라보았다. 박미정에게는 애인이 있었다. 박광선이 주대홍과 맺어주려는 눈치를 보이자 그녀는 심하게 반발하였는데 언젠가는 제약 회사에 다닌다는 그 사내를 주대홍에게 보여준 적도 있었다. 아마 주대홍이 집에 온 날을 맞추어 그를 불렀을 것이다.
“그걸 물어본 것이 아녀.”
허리를 굽혀 무릎 위에 팔꿈치를 괴고 앉은 주대홍이 말했다.
“그런 건 중요한 일이 아니란 말이다.”
“그래요. 중요한 일이 아녜요.”
박미정이 머리를 끄덕이며 말했다.
“오빠를 만나게 되어서 기뻐요.”
“나두 너를 봐서 좋다.”
부엌에서 도마에 칼이 부딪치는 소리가 들리자 주대홍은 퍼뜩 머리를 들었다. 저만큼 익숙한 솜씨로 고 여사가 칼질을 하고 있는 것을 듣기만 해도 알 수 있었다.
늦은 아침을 얻어먹은 주대홍이 상을 물리고 나서 고 여사와 마주 앉았다. 단칸방이어서 박미정은 위쪽의 경대에 등을 대고 앉아 비스듬히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실은 사모님한티 드릴 것이 있어서.”
주대홍이 들고 왔던 비닐 가방을 방 가운데에 내려놓았다.
“선생님허고 지가 10년쯤 전에 적금을 들었습니다. 그런디 그것이 엊그제 만기가 되어서.”
모녀가 눈을 동그랗게 치켜뜨고는 그를 바라보았다.
“선생님이 돌아가신 후에 지가 계속 적금을 부었지요. 2억짜리였응게로 여그 반으로 갈라 1억을 가져왔습니다.”
이제 모녀의 시선이 비닐 가방에 꽃힌 채 떨어지지 않았다.
“저, 그러면 저는 이만.”
“잠깐만요.”
일어서는 주대홍을 향해 입을 연 것은 박미정이다. 그녀는 그를 따라 몸을 일으키며 말했다.
“오빠, 정말이에요?”
“그럼 저 가방에 종이가 들어 있을라구.”
“아니, 그 말이 아니라, 적금을 부었다는 말.”
“내가 거짓말허는 사람이냐?”
넋을 잃은 표정으로 가방을 바라보던 고 여사가 머리를 들었다.
“주 총각, 거기 좀 앉게.”
“저는 바쁩니다. 일하러 가야 하기 때문에.”
“자네, 적금 통장이 있나? 보여주게.”
“인자 필요 없어서 버렸는디요.”
“오빠.”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박미정이 그를 바라보았다. 아랫입술을 깨물고 있는 그녀는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것처럼 보였다.
“도대체 왜들 이러시는지 모르겠구만.”
주대홍이 혀를 찼다.
“나헌티 왜 이러십니까? 2억을 모두 가져와야 혔는디 1억은 빚진 것을 갚았어요. 그리서.”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간 주대홍은 서둘러 신발을 신었다.
“그럼 사모님, 안녕히 계십시오. 그러고 미정이 너도.”
“이보게, 이보게.”
펄쩍 뛰어 일어난 고 여사가 그를 불렀다.
“오빠, 나 좀 봐요.”
박미정도 따라 불렀으나 그는 한걸음에 문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좁은 골목을 뛰어 내려가면서 찌푸린 얼굴로 입맛을 다셨다. 고덕균이라면 보다 매끄럽게 이해시킬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냈을지도 몰랐다. 어쨌든 이것은 그에게는 빼앗을 때보다 열 배는 더 어려운 일이었던 것이다.
---「4부 1권」중에서


12시 20분. 김포 주둔 제5공수여단의 군수참모 안형규 중령은 웃음 띤 얼굴로 앞에 서 있는 김수남 대위를 바라보았다.
“하긴 부산의 깡패들이 시끄럽게 했다고 해서 내 천금 같은 휴가를 반납하면 안 되겠지. 그렇지 않나, 김 대위?”
“참모장님 마음 변하시기 전에 얼른 출발하시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참모님.”
김 대위도 웃는 얼굴이다.
“이러다가 지난번처럼 비상으로 잡히시면 야단 아닙니까?”
“이번에는 안 돼.”
안형규의 말투는 단호했다.
“비상이고 지랄이고, 난 간다.”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하계 훈련을 지원하러 나가는 대신 4일간의 휴가원을 내었으나 두 달이나 미루어졌다. 그러다가 지난달에 겨우 참모장의 결재를 받고 났을 때 비상 훈련이 발동되었던 것이다.
김 대위가 사무실을 나가자 안형규는 시계를 내려다보았다. 휴가는 오늘부터 계산되었기에 지금도 휴가 기간을 사무실에서 까먹고 있는 셈이다. 안형규는 모자를 집어 들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지난여름부터 벼르고 있던 아내와의 제주도 여행은 2박 3일의 일정이 될 것이다. 이제까지 제주도 구경을 못 했다고 틈만 나면 한탄하던 아내는 조금 전에 전화를 받고 이미 준비를 끝내 놓았을 터였다. 애들은 장모가 돌보아 줄 것이고, 비행기표는 여행사에 다니는 처남이 생색을 내며 건네줄 것이다. 아내는 두 달 전부터 여행비를 마련해 두어서 자신은 몸만 가면 되었다. 그는 오랜만에 들뜬 기분이 되어 사무실을 나왔다.
12시 30분. 연천 북방의 제24사단 수색중대 제3소대장 고정만
중위가 벙커 안에서 막 점심을 먹은 시간이다. ROTC 출신으로 제대가 3개월 남은 터라 그는 틈만 나면 내년 2월에 있을 입사 시험 공부를 했다. 오늘도 그는 영어 교재를 들고 벙커에서 나와 옆쪽의 능선으로 다가갔다. 그가 언제나 앉는 곳은 아래쪽의 계곡과 건너편의 북한군 벙커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능선의 양지 쪽이다.
마른 나뭇잎이 쌓여 푹신한 땅바닥에 앉은 고 중위는 담배를 피워 물었다. 건너편 산등성이에 있는 아직 지지 않은 몇 그루의 단풍나무가 상처 자국처럼 시야에 들어왔다. 한 달 전만 해도 저쪽의 산은 붉은 단풍에 덮여 오히려 몇 그루의 침엽수가 붉은 피부의 딱지처럼 보였다.
그는 점심 후의 흡연을 즐기듯이 연기를 천천히 내뿜었다. 문득 아버지가 술이 늘었다는 어머니의 편지 내용이 떠올랐으므로 그의 눈매가 가늘어졌다.
현대중공업의 용접공으로 일하시던 아버지가 사고를 당해 다리 불구가 된 것은 그가 중학교 2학년 때였다. 회사에서는 보상금과 자녀들 학비를 지원하고, 고정만이 원하면 그룹의 어느 회사에든 무시험으로 입사시키겠다는 약속도 해주었다.
그러나 고정만은 당당히 입사 시험을 치르고 들어갈 작정이었다. 대학의 전공이 기계 공학이었으므로 지망도 아버지가 일하던 현대중공업이다.
그는 땅바닥에 담배를 비벼 끄고는 영어 교재를 펼쳤다. 나뭇잎 한 개가 바람에 날아와 그의 다리 위에 떨어졌다. 아래쪽 계곡에서 이름 모를 산새가 울다가 그쳤다. 그리고 고정만은 날카로운 쇳소리가 울리는 것을 들었다. 쇳소리는 길었다. 그리고 그 소리가 끝났다고 생각했을 때 그는 자신의 온몸이 섬광에 싸여 하
늘 위로 떠오르는 것을 느꼈다.

김재선이 안보수석 오병탁으로부터 연천 북방의 전방 초소들이 포격을 당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은 것은 12시 40분이었으니 보고는 신속한 편이었다. 일반 절차상으로는 수십 군데를 거쳐야 되는 일이었지만 북한의 도발 행위에 대해서는 중간 절차를 과감히 생략하는 체계가 제대로 정립되어 있기 때문이다.
“야단났어. 이건 노골적인 도발이야. 우리 초소에 포격을 하고 있단 말이야.”
대통령이 점심 식사 중이어서 우선 연락을 넣고 난 오병탁은 앉지도 않고 서성대다가 곧 불려 들어갔다.
“이것, 악재가 겹치는 것 아냐?”
대기실의 옆자리에 앉아 있던 농수산수석 변성길이 물었으나 김재선은 대답하지 않았다.
이것은 신호탄인 것이다. 어쩌면 스타트라인의 총소리로 비유해도 좋을 것이다. 10분쯤 지났을 때 김재선은 대통령에게 불려 들어갔다. 집무실에는 비서실장과 안보수석이 긴장한 모습으로 대통령 앞에 앉아 있었다.
“이봐, 김 수석.”
역시 굳은 표정의 대통령이 김재선에게로 머리를 돌렸다.
“북한이 도발을 하고 있다는데, 연천 북방의 그 몇 사단이라고?”
“24사단입니다, 각하. 사단장은…….”
대통령이 오병탁의 말을 잘랐다.
“전방의 벙커가 날아가고 소대장 이하 다섯 명이 죽었다는데.”
그는 머리가 아픈 듯 손으로 머리를 눌렀다.
“오 수석, 전화로 현재 상황은 어떤가 알아봐요.”
“예, 각하.”
벌떡 일어선 오병탁이 옆쪽의 전화기로 다가가자 대통령이 길게 숨을 내쉬었다.
“분단된 지 50년 가까이 되어서 이게 무슨 일이란 말인가?”
“각하, 포격은 그쳤다고 합니다.”
오병탁이 커다란 목소리로 말했다.
“거기, 참모총장인가?”
“예, 각하.”
“이리 바꿔요.”
대통령이 참모총장과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그들은 잠자코 앉아 있었다. 이윽고 대통령이 전화기를 내려놓았다.
“포격은 그쳤지만 우리 국군의 피해는 사망 7명에 부상 15명이야. 1개 소대 병력의 대부분이 당했다는군. 조준 포격이라는 거야.”
“…….”
“그래서 내가 전군에 비상 경계령을 내렸어. 한미연합사령관에게도 연락을 하라고 했고.”
집무실에 잠시 침묵이 흐르고 나서 대통령이 다시 입을 열었다.
“한 실장, 국방장관을 부르도록. 여기에서 상황을 지휘해야 할 테니까.”
대통령이 끝났다는 듯 머리를 끄덕이자 세 사내는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들이 집무실의 문을 막 열고 한 실장이 먼저 나갔을 때다.
“김 수석, 잠깐만 나 좀 봐.”
대통령의 목소리에 얼굴이 굳은 오병탁을 내보낸 김재선은 문을 닫았다. 그는 대통령의 앞으로 돌아와 섰다.
“정상회담 제의 원고는 준비되었겠지?”
대통령의 물음에 그가 머리를 끄덕였다.
“준비되었습니다, 각하.”
“포를 쏘다니, 너무 심한 것 아닌가?”
“그쯤 되어야만……. 왜냐하면 요즘은 내부 문제가 너무 시끄러워서요, 각하.”
“…….”
“모든 언론사가 이 사실을 즉각 보도하도록 하겠습니다, 각하.”
“그래야지.”
“아마 오후쯤 되면 저쪽에서 오발이었다는 해명 성명이 발표될 것입니다, 각하.”
대통령이 머리를 끄덕이자 그가 말을 이었다.
“회담 제의는 내일 아침에 특별 성명으로 발표하시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 각하.”
“그렇게 하지.”
다시 대통령이 머리를 끄덕이고는 얼굴에 쓴웃음을 지었다.
“남북이 손발을 맞추는 건 50년 만에 처음이군. 그렇지 않나?”
---「4부 2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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