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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신학

영성신학

: 실천신학 3

[ 양장 ] 가톨릭문화총서-020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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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top100 2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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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8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762쪽 | 929g | 153*224*40mm
ISBN13 9788932110370
ISBN10 893211037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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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샤를 앙드레 베르나르 (Charles Andre Bernard)
1923년 프랑스 베르크플라쥐(Berckplage)에서 태어나 1943년 예수회에 입회하였고, 1954년 사제로 서품되었다. 1951년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1958년 La thologie de l'esprance chez saint Thomas(Vrin, Paris 1961)로 두 번째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62년부터 1998년까지 로마그레고리오 대학교에서 영성신학을 가르쳤으며, 1987년부터 1993년까지 그레고리오 대학교 영성대학원장을 역임하였고, 2001년 로마에서 선종하였다. 특히 기억할 만한 저서들로는 Teologia simbolica(19842)와 Teologia affettiva(1985) 등이 있다.
역자 : 정제천 / 박일
정제천
요한 신부는 1990년 예수회에 입회하여, 1996년 사제품을 받았고, 2000년 스페인 코밀랴스 대학교에서 <이냐시오 영성의 성령론>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00년 이후 현재까지 광주 가톨릭대학교에서 영성신학 교수 및 영성 지도를 담당하고 있다.

박일
알렉산델 신부는 가톨릭대학 신학부를 졸업하고 1981년 사제품을 받았으며(서울대교구 소속), 1998년 이탈리아 로마 그레고리오 대학교에서 <한국 교회 사제 양성에 있어 ‘예비의 해’>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98년 이후 현재까지 가톨릭대학교에서 영성신학 및 라틴어 교수, 그리고 영성 지도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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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인간 존재의 일체성에 대한 의식에서 유래하는 첫째 본분은 영육을 지닌 우리의 육화적 조건을 마음으로 분명하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모든 것이 하느님께로부터 창조되었으며, 더 나아가서 육화의 신비스러운 업적으로 인하여 거룩한 품위를 갖게 되었다. 그러므로 모든 것, 특히 성에 관한 조건을 받아들여야 한다. 이것을 미리 받아들이지 않고서는 그리스도인 생활의 모든 노력을 그르치게 될 위험이 있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무엇보다도 모든 유형무형한 만물의 창조주인 아버지 하느님의 의미를 전제한다. 육체의 수용은 자연히 영성 생활의 역동성, 즉 하느님과의 더 큰 합일을 향한 계속적인 경향성에 유념하는 태도를 갖게 한다.

그리스도교적 전망에서 영적 체험이라고 하면 의당 성령 안의 삶을 가리킵니다. 이것은 동어반복이 아닙니다. 이로써 그리스도인의 영성 생활이 갖는 개인적 측면이 자연 강조됩니다. 영성 생활의 주인공인 성부와 성자의 영은 우리 안에 애덕을 선사하며 그리스도를 알게 합니다. 우리는 인격 전체를 걸고 이 영에 협력함으로써 성령의 계속적인 활동에 응답하는 것입니다. 독자들은 이 책 전체가 성령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음을 금방 알아볼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영성 생활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이를 확인해주고, 이 성령은 모든 생명의 원천인 삼위일체의 신비를 연구할 때와 애덕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다시 만나며, 끝으로 마지막 장에서는 영적 진보의 완성에 이르게 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책의 중심 주제를 몇 마디로 요약해 본다면, 성 바오로와 함께 “우리는 성령으로 사는 사람들이므로 성령을 따라갑시다”(갈라 5,25)라고 하겠습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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