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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터 차 vs.데이비드 강 관여전략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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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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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9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318쪽 | 474g | 153*224*30mm
ISBN13 9788991274211
ISBN10 899127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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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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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데이비드 강 (David C. Kang)
다트머스(Dartmouth) 대학 정치학과 부교수로 「계간 정치학 Political Science Quarterly」 같은 학술지의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저서로 『정실자본주의 Crony Capitalism』와 『중국의 부상China Rising』이 있고 여러 학술지에 논문을 실었다. 뉴욕타임스 · 파이낸셜타임스 · 로스앤젤레스타임스 ·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의 신문에 칼럼을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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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우, 가장 현명한 전략은 예방적 방어의 관여정책 논리를 견지하는 것이다. 즉, 북한이 현 상태를 감내할 수 없다고 보고, 승산이 없을지언정 호전적 태도와 강압적 협상이 합리적 대안이라고 여기는 상황을 예방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고립화 또는 압박은 북한이 ‘두 배 따거나 아니면 모두 잃기’식의 동기를 가지고 선제공격에 나서는 상황을 부채질할 뿐이다. 반면 관여정책은 북한이 현 상태에 미련을 갖도록 하고 평화 유지를 바라는 이해관계를 만들어 줌으로써 (한편으로 견실한 억지력을 유지하며) 그러한 동기를 감소시킨다.
예방적 방어의 관여정책 논리는 북한의 가치관이 평화 지향적으로 바뀌는 것을 상정하지 않는다. 대북관여정책은 북한에게 진정 국제사회의 일원이 되고자 하는 성의를 보일 기회를 제공한다. 그러나 그것이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 한-미-일의 대북관여정책의 공조체제는 은연중에 응징의 공조체제로 바뀔 가능성을 갖는다. 이런 점에서 관여정책은 한계선 없는 정책이 아니며, 오히려 그 자체가 하나의 탈출전략이다.---p.152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대북한 정책을 둘러싼 잡음을 줄이고자 한다. 우리는 북한이 가져오는 위협에 대해, 그리고 북한이 얼마나 개혁지향적인지에 대해 두 가지의 체계적이고 학술적인 평가를 했다. 우리는 이 수수께끼의 왕국에 관한 자료가 부실하다는 사실이 단지 과장적 말장난에 불과한 정책 토론의 핑계가 될 수 없음을 제시하려 했다. 그 반대로, 우리는 북한의 행동을 가져온 동기가 무엇인지, 그 행동에는 어떤 위험이 깔려 있는지(또는 없는지)에 대해 진지하고 균형 잡힌 논의를 전개했다.
---p.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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