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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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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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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9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112쪽 | 17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1069975
ISBN10 890106997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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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패트리샤 헤이먼 Patricia Heyman
美 인사이트세미나 사에서 워크숍을 담당하는 저자는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일을 맡고 있다. 어떻게 인생의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지에 관해 지혜와 통찰력, 유머를 발휘해 열정적으로 강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사우스웨스턴대학 카운슬링학과의 학과장직을 겸임해 21세기에 적합한 카운슬링 교육을 위한 전문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있다.
역자 : 허형은
숙명여자대학교 한국사학과 졸업. 현재 인트랜스 번역원 소속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반듯한 인재를 위한 품성 리더십》《죽음의 닥터》《헤드크러셔》《삶은 문제해결의 연속이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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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들의 마음 깊은 곳에서는 이 일이 성사되지 않아도 어차피 안 될 일이었다는 확신을 주게 된다. 확신에 차서 부정적으로 단정하는 말들은 목표를 향해 집중되어야 할 에너지를 쓸데없는 곳으로 분산시킨다. 심지어 지금까지의 노력과 성과를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만들어버리기도 한다.
나도 모르게 중얼거리게 되는 부정적인 말들을 조심하자. 부정적인 말을 생각하고 되뇌는 순간 안 되는 쪽으로 마음이 굳어진다. 안 된다고 생각하는 쪽이 마음 편하기 때문이다. 그런 말들이 나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일을 피하려면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즉시 ‘현재시제’의 긍정적 생각으로 맞받아쳐라. 이러한 긍정적 생각들이 모여 지금까지 나를 구속해 온 제한된 사고와 고정관념마저 훌쩍 뛰어넘어 목표를 향해 나갈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할 것이다._본문 중에서, 30p

사람들은 날마다 수많은 장애물에 부딪히면서도, 아니 오히려 장애물에 부딪히는 덕분에 성장한다. 어째서 그럴까? 바위에 부딪히면 자신도 모르게 젖 먹던 힘까지 발휘하게 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달려오던 힘을 받아 장애물을 훌쩍 뛰어넘을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것이다.
일단 장애물의 건너편에 착지하면, 그렇게 어렵게만 보이던 상황도 한결 가볍게 느껴지게 마련이다. 결국 사람들은 살면서 바위에 부딪힐 때마다 그 바위로부터 교훈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_본문 중에서, 81p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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