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블루 트레인

블루 트레인

: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는 리더십 플랜

[ 양장 ]
리뷰 총점9.0 리뷰 1건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53쪽 | 547g | 153*224*20mm
ISBN13 9788973378739
ISBN10 897337873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바트 세일, 서린더 쿠마르
바트 세일(Bart Sayle)
세계적인 기업혁신 컨설팅 그룹인 브레이크스루(Breakthrough Group)의 CEO. 이 책에서 블루 트레인으로 비유되는 기업혁신 프로그램인 ‘브레이크스루 프로세스(Breakthrough Process)’를 창안했다. 나이키, 비자, 리글리 주니어 컴퍼니, 유니레버, 브리티시 에어웨이즈, 피앤지 등 세계 유수의 기업에서 25,000명이 넘는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그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서린더 쿠마르(Surinder Kumar)
윌리엄 리글리 주니어 컴퍼니(Wm. Wrigley Jr. Company)의 최고혁신책임자. 미국 내 최초로 기업 최고혁신책임자를 담당한 것으로 유명한 그는 <후즈후 월드와이드(Who's Who Worldwide)> 인명사전에도 등재되어 있으며, 다수의 과학 논문을 발표하였을 뿐만 아니라 17개의 특허권까지 보유하고 있다. 펩시콜라, 유니레버, 프리토레이, 워너램버트, 퀘이커 오츠, 메드 존슨 등을 비롯한 유수 기업들에서 소비재 연구소(Consumer Products R&D) 대표를 역임한 바 있으며 국제생명과학연구소(International Life Science Institute) 신탁위원회 위원,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 고문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역자 : 하남경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동대학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캐나다 앨버타 대학에서 영어 연수를 받았다. 현재 인트랜스번역원 소속의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 역서로는 『팀장 재무학』『위대한 모순어록』『내가 1000마일을 달려가 고객을 만나는 56가지 이유』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빌 리글리 주니어는 대담한 목표를 내놓았다. 2007년까지 리글리사의 매출을 20억 달러에서 50억 달러로 증대하겠다는 것이었다. 임원들은 깜짝 놀랐다. 리글리의 매출이 10억 달러에 이르기까지는 백 년, 20억 달러로 증가하는 데는 10년이 더 걸렸던 터였다. 한 임원이 일어나 질문했다.
“좋은 생각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발의안이 승인을 받으려면 얼마나 걸리겠습니까?”
빌 리글리가 갑자기 벌떡 일어서더니 마이크를 잡았다.
“이미 승인을 받았습니다! 바로 여러분이 여기 계시지 않습니까? 또 다른 승인은 필요 없습니다!.”
이 발언은 순식간에 회의실 전체에 놀라운 충격으로 다가왔다. 빌 리글리 주니어의 강력한 말 한마디로 회사는 블루 트레인에 탑승했다.
블루 트레인 조직은 일반 조직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방식으로 추진력을 일으키는 고속 열차다. 이러한 조직의 리더들은 통찰과 영감, 지향성이라는 추진력을 이용하여 조직 구성원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시킨다. 이들은 모든 구성원들에게 자신의 책무, 분명한 방향, 그리고 개인적 책임이 갖는 무한한 힘을 인식시킨다. 이들은 폭발적이고 지속적으로 성장한다.
1장 블루 트레인 여행


한 임원이 엔리코에게 말했다. “로저, 우리는 인도 진출을 반대합니다. 하물며 펀자브는 더더욱 안 됩니다.” 그들은 다양한 진입 장벽과 우호적이지 않은 시장 상황을 줄줄이 늘어놓았다
몇 분 동안 공손히 경청하던 엔리코가 그들의 말을 중단시켰다. “제가 여러분들을 인도에 보내면서 우리가 인도에 진출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여부’를 물어보았나요? 여러분에게 인도에 진출하여 성공적으로 사업을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을 물었습니다.”
엔리코의 생각은 추호도 변함이 없었다. 그는 설명이나 변명이 아닌 실행 계획을 요구했다.
펩시 직원들은 코카콜라보다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인도에 진출하는 데 전념했다. 그들은 강한 지향성을 토대로 성공적인 사업 전략과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다듬었다. 펩시는 자신들이 인도 쌀을 수출하여 인도에 외화를 벌어다 주는 바터 제도를 만들었다. 인도 감자의 품질이 너무도 좋지 않아 감자칩의 품질이 형편없이 떨어졌을 때는 인도 농부들에게 좋은 품종을 재배하는 방법을 가르쳤다. 인도 농부들은 처음에는 펩시의 진출에 반대했으나 곧 펩시를 지지하는 집회를 열 정도로 강력한 지지자가 되었다. 현재 펩시코의 음료와 스낵 사업은 인도에서 나날이 번창하고 있다.
3장 다섯 가지 파워

에드윈은 딸에게 사진을 찍어주었다. 셔터를 누르자마자 제니퍼가 보여 달라고 말했다. 에드윈은 바로 볼 수는 없고 현상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왜 안 되는데요?” 제니퍼가 실망하여 물었다.
‘왜 안 되느냐고?’ 랜드는 갑자기 멍해졌다.
여태까지 랜드는 ‘불가능한 것은 없다’는 자신의 신념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 지금 딸의 질문에도 그 사고방식을 적용할 수 있을까?
에드윈 랜드가 집에 도착했을 때 그의 머릿속에는 이미 새로운 사진기가 설계되어 있었다. 랜드는 즉석 사진기를 발명했으며, 폴라로이드사는 전자 시대의 혁신 기업의 리더이자 선각자가 되었다.
랜드의 어린 딸은 자신이 바란 일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몰랐다. 사고에 제한이 없던 아이의 순진한 질문이 세계적으로 훌륭한 사진 발명품을 만드는 단초가 된 것이다. 에드윈 랜드는 아이들의 생각에 들어 있는 블루 트레인 가치를 이미 알고 있었다. 그는 ‘상상할 수 없는 것’을 상상할 때 엄청난 도약이 일어난다는 원리를 인식하고 있었다. 그는 마술적 사고의 무한한 파워를 알고 있었다.
5장 마술적 사고의 힘

무시무시한 약품 냄새, 촌스러운 포장에도 불구하고 리스테린은 백 년 동안 구강 청정제의 절대 강자로 남아 있었다. 그러나 피앤지가 스코프를 출시하자 상황은 달라졌다. 스코프는 리스테린의 시장을 잠식했다. 워너램버트사는 이 추세를 전환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고 시장 조사를 통해 리스테린의 우수한 멸균력은 유지하는 한편 맛은 개선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서린더는 협업팀을 구성했다. 새로운 리스테린을 개발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팀 전체에 물어보자 20명의 팀원 중 오직 한 사람만이 2년 안에 가능하다고 대답했다. 서린더는 그를 팀 리더로 임명하고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그는 ‘할 수 있다’는 긍정적 사고가 그 일을 가능하게 만들 거라고


분명히 밝혔다. 18개월 후, 새로 나온 리스테린은 시장을 강타했다. 이렇게 시대에 뒤질 뻔했던 브랜드가 시장에서 다시 화려하게 부활한 것은 제한적 사고의 문화에서 권한부여적 사고의 문화로 변화한 덕분이다.
6장 권한부여적 믿음과 제한적 믿음

우리는 단합의 개념을 실체적으로 느낄 수 있는 상징적 연습 프로그램을 만들어 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둥그렇게 원을 만들라고 한 뒤 손에 손을 잡고 서로를 바라보게 한다. 그러고 난 후 눈을 감으라고 한다. 몇 분 후 우리는 이렇게 얘기한다.
“이 원 안에서 여러 결정 사항들이 논의되고, 결정됩니다. 여러분이 만들고 있는 그 둥근 원 안에서 사람들은 자유롭게 의견을 그 문제들과 씨름합니다. 다양한 의견과 생각은 환영받을 것입니다.”
그런 다음 그 원이 주는 파워를 느껴보라고 얘기한다. 곧 단합의 파워가 느껴질 것이다. 이 훈련은 단합하면 뭐든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심어준다. 이 훈련의 영향력은 매우 놀랍다.
다음으로 우리는 참가자들에게 뒤돌아보라고 얘기한다. 원 안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원 밖을 향해 바라보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손을 잡고 눈을 감게 한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바깥세상을 향해 발휘할 수 있는 단합이 무엇인지를 몸으로 느끼기 시작한다. 자신들을 대오를 갖춘 하나의 집합체로 인지하게 되는 것이다.
9장 단합


미래란 알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현재만 보며 살기 때문에 단기 지향적으로 행동하며, 근시안적으로 계획한다. 불행히도 이런 환경에서는 비즈니스가 성장할 수 없다. 번영보다는 생존에 집중하기 때문이다. 반면 미래는 예측 가능하다고 믿으며 미래를 잘 예측하는 조직일수록 미래에 잘 대비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고 유형을 가진 사람은 미래는 대체로 과거와 유사하기 때문에 미리 예측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과거 실적에 의존하는 기업은 과거에 묶여 있는 미래를 창출할 뿐이다.
미래를 보는 세 번째 관점은 유동적인 관점으로, 현재에 고정되어 있지도 과거에 기초하지도 않는다. 유동적 관점에서 볼 때 미래는 가능성이 무한히 나열된 시공간이다.
이러한 미래 비전을 채택하는 비즈니스는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한다. 사람은 목적지를 정확하게 표시하고 변화를 만들어 냄으로써 자신의 미래를 창출할 수 있다. 또한 상황이 변화를 요구할 때 변화할 수 있고, 자신에게 어떤 결과가 닥치더라도 수용할 수 있다. 그들은 변화가 변모로 가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은 블루 트레인 여행의 일부인 변화를 포용한다.
10장 미래의 성취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구나 창의적이고 긍정적이며 변화에 열정적인 조직을 원한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사람’ 때문이다. 『블루 트레인』은 가장 쉬워 보이면서도 가장 바꾸기 힘든 ‘사 람’의 문제를 명쾌하게 풀어내는 실천 방안을 제시해 준다.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이 지금 당장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를 절실하게 가르쳐주는 책이다.
- 제진훈 | 제일모직 대표

기업과 경영은 본래 사람에 관한 것이다. 지식정보사회를 넘어 상상력이 지배하는 창조사회에 들어서면서 사람은 경영의 모든 것이 되고 있다. 이 책은 사람 중심의 경영을 통해 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 에너지와 잠재력 발휘를 극대화함으로써 어떻게 기업이 드라마틱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지를 풍부한 사례와 방법론을 통해 제시해 주고 있다.
- 조영탁 | 휴넷 대표

블루 트레인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다양한 방식으로 변화와 추진력을 일으키는 기업혁신 열차다. 바트 세일과 서린더 쿠마르는 세계적인 기업들이 이룬 기적적인 혁신 사례와 함께 그들이 개발한 블루 트레인 탑승 방법을 안내한다. 이 흥미로운 책은 기업 문화와 리더십, 성장에 대한 우리의 사고방식을 바꾸어 놓는다.
- 김화중 | 코오롱 상무

바트 세일과 서린더 쿠마르는 기업이 직원과 함께 문화와 업무 프로세스를 변화시켜 새로운 비즈니스 성장 궤도를 구축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윌리엄 리글리 주니어 | 윌리엄 리글리 주니어 대표

『블루 트레인』은 개인과 조직의 창의성을 촉진하고 위협을 기회로 바꾸는 기업 문화를 설계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청사진이다. 현명한 조언과 교훈적인 사례가 가득한 이 책은 인간 평등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우리의 성공을 재평가하는데 도움을 준다.
- 스티븐 B. 샘플 |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 총장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