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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대사냥 2

겨울 대사냥 2

: 네안데르탈 아이들-시즌 2

네안데르탈 아이들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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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361g | 152*218*20mm
ISBN13 9788991958128
ISBN10 899195812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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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루치아노 말무지
루치아노 말무지는 그림과 연극을 좋아하며, 자연과 역사를 사랑한다. 어린 시절 그의 가장큰 꿈은 선사시대의 유적과 유물들을 마음껏 보며 여행을 하는 것이었다. 이 책 『네안데르탈 아이들』은 그의 꿈이었던 선사시대 유적 여행을 통해 그가 알게 된 모든 지식을 어린이들에게 들려주고자 쓰여진 책이다.
루치아노 말무지는 현재 이탈리아의 모데나 주의 국립 마라노 아동극장에서 학생들과 함께어린이 연극을 만들고 있다. 그는 이곳에서 수많은 어린이 희곡을 쓰고 그것을 무대에 올렸다. 『네안데르탈 아이들』 역시 이곳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며 여러 차례 공연된 작품이다.
그림 : 니콜라이 보론쪼프
니콜라이 보론쪼프는 1968년 러시아의 레닌그라드(현재의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났다. 그는 레닌그라드에서 신문기자 생활을 하다가 1991년부터 본격적인 어린이 소설의 그림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유머러스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그림을 그린다고 평가되는 보론쪼프는 1984년 레닌그라드 대회를 비롯해서 세계커리커쳐대회에서 많은 상을 받았다. 1997년에는 『자랑스러운 작은 새』라는 책의 삽화를 그려 '모스크바 올해의 그림작가상'을 수상했으며, 2003년에는 『삼손과 로버트』의 삽화를 그려 러시아 최고의 그림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역자 : 강예진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러시아 고리끼문학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마친 뒤 좋은어린이 책을 만들고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자작나무'의 도움으로 사자로부터 목숨들을 구한 아이들은 다친 선생님을 치료한 후 다시 길을 떠난다.
한겨울에도 따뜻한 이상한 호수를 만나서 그곳에서 푹 쉬고 난 후 인류최초의 뗏목인 '물틀'을 타고 호수를 건넌다. 그리고 빙하기 사람들이 한번도 와보지 않은 곳에 도달하게 된다.
한 밤중에 늑대를 만나고, 큰 이빨 호랑이와도 마주치게 된다. 모두가 싫어하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까치'가 늑대들을 쫓아내는데 공을 세우게 되고, 주인공 '부우'의 영웅적인 행동으로 큰 이빨 호랑이를 잡게 된다. 그리고 다리 다친 사슴을 보살피다가 인류 최초로 젖을 짜먹게 된다.
아이들은 계속해서 북으로 올라가다가 빙하에 도달하게 된다. 크레바스의 깊은 수렁으로 빠져버린 '두더지'를 가장 몸이 약한 '딱정벌레'가 울면서 구해주고 아이들은 다시 긴 털 코뿔소를 찾아서 길을 떠난다. 그리고 마침내 긴 털 코뿔소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아이들은 이 동물이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있는 동물이며, 사람들은 살려고 코뿔소를 잡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명예 때문에 잡으려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주인공 '부우'는 긴 털 코뿔소를 살려 주겠다고 결심하고 다른 친구들도 '부우'를 따른다. '올챙이 배' 할아버지도 처음에는 당황스러워 했지만 결국 아이들과 한 뜻으로 긴 털 코뿔소를 놓아준다, 정말로 이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코뿔소 가족인지도 모르는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리고 모두들 살아서 마을로 돌아온다.
'우울한 곰' 부족 사람들은 한 번도 여름 사냥을 전 부족이 같이 떠난 적이 없었다. 하지만 아이들은 올해에는 모두가 함께 '위대한 소금 물'로 함께 가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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