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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 김규식 통일·독립의 길 가다 2

우사 김규식 통일·독립의 길 가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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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8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188*254*30mm
ISBN13 9788990618634
ISBN10 8990618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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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우사연구회
우사연구회는 우사의 생애와 사상이 통일·독립운동의 역사에서 드러나는 우사의 역할과 그 내력을 연구하여 한국의 정치·역사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나아가 우리에게 절실한 국토통일과 민족화합의 지표를 내세울 목적으로 1989년 12월 21일 창립되었다.

1권 저자(차례순)
심지연 경남대 정치언론학부 교수
김재경 한남대 정치언론국제학과 교수
양재혁 전 성균관대 교수
최연신 전 정신여고 교사
송재웅 (주)보험월드 대표
양원석 전 시립대 교수
박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우승용 전 문화일보 편집국장

2권 저자(차례순)
서중석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
정혜순 정신여중 교장
박지웅 북한대학원대학교 석사과정 수료
박찬숙 북한대학원대학교 석사과정
신양선 정신여고 도서관장
성창권 북한대학원대학교 석사과정
김갑수 우사연구회 감사
전태국 강원대 사회학과 교수
장은기 우사연구회 사무국장
김수진 우사 김규식 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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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펄벅이 중국에 살면서 집필한 “마른 잎은 굴러도 대지는 살아 있다”는 작품을 통해서 널리 소개하였던 그 넓은 대지 위의 천지사방을 돌아보는 일정이 빡빡해서 여간 고역이 아니었을 것이나 한 번 돌이켜 살펴볼 때 발로 간 길만이 아니라 머릿속으로 간 독립운동길까지를 아울러서 그 땅, 그 하늘 아래에 펼쳤던 사연까지도 밝은 눈으로 통찰했어야 마땅한 답사길이었으니 지난날의 역정을 회상하는 가운데 오늘을 살고 바로 내일로 이어나갈 수 있는 희망하는 길이 되었으리라고 짐작할 수 있겠고, 그렇게 보았을 때, 세상에서 말하는 지배층, 지도자라는 인물들이 쓰고 있는 허상(虛像)의 종이 모자를 벗겨서 지상에 존재하는 생활인의 중국으로 깨어나게 했던 사상가가 목숨을 걸고 활동하여, 알 수 있게 가르쳐 준 생활의 역사를 알게 될 것이다. 그 내력은 옛 것 다시 말해서 실세들이 행세하는 그 한 때를 그대로 자기세력으로 틀을 짜서 유지하려는 지배자들과 편하게 자리 잡아 그렇게 정지된 상태의 그 자리에 안주(安住)하려는 사람들이 저희들 세상으로 살기 바라서 지배받고 사는 대중(大衆)을 길들여 왔을 뿐이다. 이제 침체되고 뒤처지는 삶의 틀을 깨부숴야 한다. 그늘진 음지에서 얼어살면서 죽음을 노래하던 세상이 아니고 모든 사람들이 다 같이 힘 있게 사는 새 세상을 노래하게 해야 한다고 가르쳐 주었다. 이와 같은 이치로 참 사람이 살 수 있는 길을 밝혀준 그 역사를 터득하였다면 큰 보람이 되어 사는 힘 솟아나게 하리라고 믿는다.
우사가 일러 깨쳐야 한다는 뜻 있는 말을 하였는데, 그 말은 옛 철인이 ‘자신을 알라’고 한 말보다도 현실적인 지적으로 “자신을 정복해서 이겨야 한다. 극복해야 한다”는 골수에 사무친 외침으로 세상을 울렸던 그 진실을 알고 오로지 온전한 나라와 겨레의 자주적인 민주주의의 통일, 독립의 조국건설에 매진했던 우사 김규식의 길을 깨달을 수 있었다면 그보다 더한 보람이 없겠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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