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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미국이 왜 이래?

어? 미국이 왜 이래?

: 김현주 교수의 미국통신

김현주 저 | 이회문화사 | 2002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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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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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7쪽 | 381g | 153*224*20mm
ISBN13 9788981071837
ISBN10 898107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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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현주(金賢柱)
1956년 서울 출생. 광운대학교 미디어영상학부 교수. 서울대학교 신문학과 졸업,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 박사. 미국 커뮤니케이션 학회와 국제 커뮤니케이션 학회에서 우수논문상 수상. 미국 와이오밍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충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역임.

문화방송 옴부즈맨 프로그램 "TV속의 TV" 진행자로 방송 활동(1995~2000). 문화방송 연기대상 TV MC 부문 공로상 수상(1997).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교 방문교수(2001).

저서로는『커뮤니케이션과 인간』이 있고, 국제 학술지 6편, 국내 학술지 29편 등 다수 논문 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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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특징짓는 몇 가지 현상하면 지구촌이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세계는 분명 지구촌으로 더욱 긴밀히 연결되기 시작했고, 지구상의 많은 나라들은 바깥 세계와 교류하지 않고는 살 수 없음을 과거 어느 때보다 더욱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그러나 빠르게 변하고 있는 바깥 세상과는 달리 미국은 여전히 편협한 세계관을 고집하고 있음을 자주 느끼곤 했다.

어차피 세계는 미국이 주도하는 흐름에 동참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여유 때문일까? 세계 여론을 무시하고도 얼마든지 성장하고 번영할 수 있는 절대 초강국이라는 자신 때문일까? 다른 세계와 두 개의 큰 바다를 사이에 두고 격리된 미대륙의 한 복판을 차지하고 안락하게 살면서 바깥 세상을 자주 못 보았기 때문일까?

2001년 여름 중국이 베이징에 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서 동분서주할 때 사실 미국 국내 여론은 협조적이지 않았다. 중국이 사회주의 체제임을 시비걸었고 인권문제를 들먹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세계 여론은 중국의 손을 들어 주었지만 중국에 대한 미국의 태도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았다.

중국이 다음 세대 미국을 능가하는 초강국으로 부상하는 데 있어서 올림픽 유치가 기폭제가 될 수 있다는 견제 심리 때문은 아니었을까? 교토 기후협약 의정서 조인을 미국은 반대했고 남아프리카에서 열렸던 인종차별 포럼에서는 대표단을 철수시켜 버리는 행동을 보였다. 부시 정권 출범 이후 더욱 고립주의로 가는 것 같은 미국의 대외정책은 지켜 보기에 늘 아슬아슬 했다.
--- p.207~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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