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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세 임신에서 육아까지

0~5세 임신에서 육아까지

: 첫임신·출산·육아 백과

추영,이승희,손정화 등저 | 효성출판사 | 2002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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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55쪽 | 202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4701079
ISBN10 897470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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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후기에 들어서면 몸무게가 10㎏정도는 불어나 있는 상태이다. 움직임도 자유롭지 못하고 갖가지 통증까지 생기므로 그 어느 때보다 주의가 필요하다. 같은 자세로 오래 있으면 부종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틈틈이 쉬면서 일을 하고, 집안일은 천천히, 무리가 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1. 집안일 하기
집안 식구의 도움을 받거나 남편의 도움을 많이 받아야 할 시기이다. 임신 후겡 오면 배가 많이 불러 등이 젖혀질 정도가 된다. 허리를 구부리는 일도 쉽게 되지 않는다. 집안일을 할 때도 억지로 허리를 굽혀 일을 하면 숨이 차고 어지러움을 느끼며 태아에게도 압박이 전해진다.
이불 개기, 빨래, 무거운 것을 들어 올리거나 내리기 등 허리나 배에 무리가 오는 집안일은 남편이나 식구들에게 부탁한다. 특히 높은 곳의 물건을 꺼내기 위해 까치발을 하면 배에 압력이 가해지기 쉽다.

빨래
손빨래처럼 몸을 숙이거나 쪼그리고 앉아서 해야하는 집안일을 서서 하도록 자세를 바꾼다. 다림질을 식탁을 이용해 서서 하도록 하고, 빨래는 세탁기 사용을 기본으로 한다. 꼭 비벼 빨아야 하는 옷은 삶아서 세탁기를 이용해 헹구면 비벼 빠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임신후기에는 배가 많이 부르므로 빨래를 꺼낼 때도 조심해야 한다.
빨래는 탈수 후 그대로 널어 말리면 주름이 많이 생기므로 널기 전에 빨래를 꺼내 갠 후 차곡차곡 쌓아서 발로 여러 번 밟아준다. 그러면 빨래가 압력을 받아 웬만한 주름은 펴진다. 빨래를 널 때는 손으로 잡아 당겨 옷의 형태를 살린 후 옷걸이에 걸어서 말린다. 와이셔츠는 완전 탈수를 하면 주름이 좀처럼 펴지지 않는다. 물이 떨어질 정도로 가볍게 탈수한 후 거꾸로 널어 말린다. 칼라 부분에 물이 고이면서 더디게 마르지만 그만큼 힘이 생겨 다림질을 줄일 수 있게 해 준다. 다림질을 줄이려면 임신 중에는 구김이 덜 가는 옷을 입는 것이 좋다.

청소
걸레질은 무리가 많이 가는 동작 가운데 하나이다. 남편의 도움을 받거나 대걸레질을 한다. 그러나 청소기로 그때그때 먼지를 없애는 것이 좋다. 걸레질을 꼭 해야 하는 경우에는 무릎을 꿇지 말고 앉은 상태에서 닦는다. 바퀴가 달린 화분 받침이나 방석 등을 깔고 앉아 걸레질을 하면 편하고 움직이는 것이 쉬워진다. TV나 컴퓨터, 오디오, 전화, 가구 등은 직접 걸레로 닦지 말고 먼저 물티슈를 사용해 청소한다. 침대 밑이나 냉장고 위 등은 임시방편으로 신문지를 깔아 놓았다가 먼지가 쌓이면 거둬내도록 한다.

요리
임신 중에는 조리하는 과정이 복잡한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밑반찬도 매일매일 만들지 말고 일주일치를 한꺼번에 만들어 두도록 하고 남편이나 집안 식구들이 도와줄 수 있는 일요일이나 휴일에 준비 한다. 파, 마늘과 같은 양념류로 미리 한꺼번에 만들어 두는 것이 요령이다.
--- p.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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