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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 중국시장의 이해

13억 중국시장의 이해

와나카 키요시 저 / 정후식 역 | 진리탐구 | 2002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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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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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47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4850354
ISBN10 898485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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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와나카 키요시
(주)인폼 대표이사. 1970년 토시샤대학 경제학과 졸업 후, 감사법인 및 컨설팅회사 등을 거쳐 1985년 (주)인폼을 설립했다. 일본에서 경영 컨설팅 사업을 하면서 1991년부터 중국 투자관련 컨설팅에 참여했다. 한편, 자신이 직접 중국에서 투자 사업을 진행하면서 중국의 대학과 합병하여 레스토랑을 운영하였으며, 공군과 합작하여 부동산 사업에도 참여하였다. 현재는 상해 및 북경에 사무소를 두고 일본의 인테리어 제품과 내장자재 등을 직접 판매하고 있다. 1992년에는 중국 외교부의 동의를 얻어 중국에 대한 투자 노하우 비디오인「상해 투자전략」을 제작, 발표하였다.

저서로『경영 컨설팅 · 노하우』(PHP연구소), 감수로『경영이념을 생각한다』(전국법인회 총연합) 등이 있다.
역자 : 정후식
1955년 생.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히토쯔바시대학원 졸업. 한국은행 경제통계국 정책기획부에 근무했으며, 현재 (주)엔터스코리아에서 전속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역서로『중국인 이야기』『재미있는 삼국지』『부하의 마음을 움직이는 상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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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 때문인지 아니면 나라가 처한 상황 때문인지는 몰라도 중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해외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중국 사람은 해외의 상품과 서비스의 흡수력이 높은 지도 모른다.

중국인의 무서움은 한국과 비교해 보아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한국과 일본 사이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한국은 즉시 일본제품을 배척하거나 불매운동을 전개한다. 또한 일본 식민지 시대에 세워진 보전할만한 건물도 철거대상이 된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조계시대에 세워진 미국과 유럽의 건물을 이용하여 사업의 대상으로 부활시킨다.

물론 교과서 문제와 정치가의 발언을 문제삼아 일본 정부를 비난할 때도 있지만, 일본 제품의 배척운동으로까지는 확산되지는 않는다. 상대방을 비난은 하지만 심한 욕설로 논쟁을 벌일 정도는 아니다. 가만히 상황을 지켜보다가 때로는 상대방을 치켜세우며, 때로는 한 발 끌어내린다. 즉, 가만히 상황을 지켭면서 전략을 구상하고 기회가 무르익으면 행동으로 옮긴다. 흡수력이라는 표현이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중국인은 일본을 포함한 해외의 생산설비를 연구하여 똑같은 기계를 손쉽게 만들기도 한다.
--- 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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