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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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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살아보세

편집부 저 | 형설라이프 | 2007년 09월 2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4 리뷰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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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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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9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81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992173
ISBN10 899599217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돈의 흐름을 관리하기 위해서 가계부를 꼭 써야 한다. 돈의 흐름을 관리하지 않고는 돈을 모을 수 없을뿐더러 미래 계획을 세울 수도 없다. 이 부부의 경우 240만 원의 수입과 여러 상황을 감안하면, 한 달 순수 생활비로 50만원이 적당하다.

독립, 자녀교육 등의 목표를 위해서는 절약하는 습관을 들이고, 수입의 30%는 반드시 저축해야 한다. 또 내 집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으로 5년 후 아파트를 분양받는다는 목표를 잡고 청약저축에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p.213
신백수 가족은 하나의 독립된 가정이 아니라 부모님에 의해 여전히 양육되어지고 있다. 요즘 주변에서 종종 볼 수 있는 가족의 형태인데, 이러한 부모님의 자식 사랑이 아들을 철없는 가장으로 만들고 있다. 그 결과 아들과 며느리의 가계까지 흔들리게 하고 있는 것이다.

가족에 대한 책임의식이 전혀 없는 남편에게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자신이 가장임을 뼈저리게 느끼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자신만을 위해 살아왔던 생활을 뒤로하고 이젠 가족을 위해 책임 있는 가장으로 거듭나야 한다.
--- p.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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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잘 살아라!" 싸우다 할 말이 막히면 던지는 제 끝말입니다. 근데 이젠 누구나 잘 먹고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말 그대로 잘 살아야 합니다. 한번뿐인 인생 정말 윤기나게 살고 싶은 게 저뿐만 아니라 여러분 모두의 희망사항일 겁니다. 나침반이 있다면 그 길을 찾아가기가 좀 쉬워지겠죠? - 박미선 (방송인)

잘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열심히 사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잘살아보세>에 소개된 가정들의 대부분은 열심히 살고 있는데 잘살지 못하는 경우였습니다. 왜 잘살기가 이렇게 힘들까? 모두가 처한 상황이 다르지만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잘사는 법에 근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정석문 (SBS 아나운서)

연예게 짠순이로 알려진 제게 <잘살아보세>라는 프로그램은 정말 딱 맞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평소 재테크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프로그램을 하면서 만났던 많은 사람들과 함께 걱정하고 고민하며 또 그걸 해결해가면서 저 또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런 <잘살아보세>가 책으로 나온다니 반가웠습니다.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가정경제를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바랍니다. - 전원주 (탤런트)

<잘살아보세>는 일반 서민들의 가정경제를 그대로 들여다보며 구체적인 희망을 만들어주는 좋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단순히 돈을 불리는 경제이야기가 아니라 돈 앞에 나약하고 불안정한 우리의 이야기, 가족의 미래 꿈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보통 사람들의 따뜻한 경제이야기입니다. 그 이야기가 이렇게 다시 책으로 발간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현실인식과 미래 희망을 함께 공감하게 된 것은 참으로 기쁜 일입니다. - 제윤경 (재정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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