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그 산에 차가 있었네

그 산에 차가 있었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9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23쪽 | 67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60070097
ISBN10 896007009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동곤
지리산 하동군 화개면에서 10대 토박이로 출생했다. 지리산 기슭에서 평생을 차와 함께 살아온 그는 우리나라 차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국내외 여러 차품평회에서도 최고의 상을 여러 번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차명인 28호로 지정된 그는 향토사가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고, 현재 쌍계제다 대표로 우리나라 차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사진 : 김건태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했다. 이후 15년 동안 조선일보 등 여러 매체에서 사진기자로 활동하였다. 현재 각종 언론과 사보 등에 다큐멘터리 사진을 제공하고 있는 그는 진솔하고 소박하게 사는 휴머니즘 물씬한 농촌 주민들의 삶의 모습을 다룬 '삶'을 주제로 한 개인전을 가졌고, 때묻지 않은 자연을 찾아 지금도 전국을 누비고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맨 앞에 우리나라 야생차의 본향인 화개동을 속속들이 알 수 있도록 섬진강과 지리산, 지리산 기슭의 사찰, 그리고 화개동의 사계를 담은 생생한 화보를 수록하고 있다. 이어 1부에는 지리산과 화개 편으로, 일명 혼례길로 유명한 하동 십리벚꽃길을 비롯하여 우리나라에 처음 차나무가 심어진 차나무 시배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사진이 실려 있다. 또 신라시대에 최치원이 즐겨 찾았고, 명창들이 소리 공부를 하던 불일폭포와 선차의 맥을 이어온 쌍계사와 예로부터 동국제일선원으로 이름난 칠불사, 그리고 은어와 참게, 재첩으로 유명한 섬진강에 대해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2부는 화개차의 유래 편으로, 우리나라 야생차의 본향인 화개차의 전래에 대한 역사적 흐름이 가락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시대별로 이해하기 쉽게 기술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화개동에 있는 차유적, 즉 차시배지와 차시배추원비, 쌍계사 진감선사 대공영탑, 칠불사 아자방과 다신탑비, 내은적암지, 정금리 천년 차나무 등에 대한 역사적 고증들이 알기 쉽게 자세히 기술되어 있다.

3부에는 현대인을 위한 차생활 편으로, 차의 종류, 제조방법, 보관법 등 생활에 필요한 부분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특히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등의 다도를 비교하여 설명함으로써 바쁜 현대인들도 충분히 다도를 즐길 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좋은 차란 어떤 차 선벌법, 차를 마심으로써 건강에 어떤 도움이 되는가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사진과 함게 게재되어 있다.

4부에는 차를 사랑한 조상들 편으로, 차를 사랑하고 차와 평생을 같이 한 우리나라 참다인들의 일화와 차에 대한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다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향가 <찬기파랑가>와 <안민가>를 지은 것으로 유명한 충담, 전설처럼 내려오는 불가의 서산과 사명대사의 일화와 시, 다성으로 알려져 있는 초의선사, 추사 김정희, 다산 정약용 등의 생애를 조명하여 그들의 높은 정신세계가 차와 어떻게 밀접히 관련되어 있는지를 조명하였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