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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클레오파트라 1

나, 클레오파트라 1

: 이시스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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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88쪽 | 700g | 153*224*30mm
ISBN13 9788983943729
ISBN10 898394372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마거릿 조지
미국 테네시 주 네쉬빌에서 태어난 마거릿 조지는 1952년 처음으로 이집트를 여행했고, 1956년에는 학교 과제물로 클레오파트라 이야기를 썼다. 그 이후로 『나, 클레오파트라』를 창작하는 동안 네 차례 이집트를 찾았고, 로마, 이스라엘, 요르단 등지를 여행했으며, 대영박물관을 정기적으로 드나들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헨리8세 자서전』『스코틀랜드 여왕 메리 스튜어트』의 저자이기도 하다.
역자 : 현준만
1958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영미권 도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클레오파트라』, 『마구스 1~3』, 『이야기 그리스 철학사』, 『게오르크 루카치』 등이 있으며 편역서로 『이야기 세계사 여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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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파트라의 전기소설을 쓰고자 했을 때, 나는 두 가지의 서로 엇갈리는 ― 그리고 둘 다 그릇된 오해에 바탕을 둔 ― 반응에 접했다. 첫번째 반응은 다음과 같았다. 왜 하필 클레오파트라냐? 그녀에 관한 건 모두 다 알고 있지 않은가? 그녀의 향수, 뱀, 책략, 연인 등등 그녀에 관한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 않느냐? 대충 이런 것이었다. 그러나 실은 그게 아니었다. 일반인들이 클레오파트라에 관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대부분은 그녀의 적들이 가한 비난에 직접적인 뿌리를 두고 있다. 키케로, 베르길리우스, 호라티우스 같은 대문호들이 클레오파트라의 정적이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그녀 쪽의 해석이 공식적으로 은폐된 데 반해 상대방의 해석은 지금까지 유포되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지은이의 글' 중에서

그녀에 대한 후세의 시선에는 늘 성적 매력과 연관된 외설적인 면이 배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평가는 주로 로마인들의 악선전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데, 여기서 그녀는 사악하고 탐욕스러운 이방의 요부로 그려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악의에 찬 모습은 역사의 승자에 의해 왜곡된 편파적인 시선에 지나지 않는다.
--- '옮기고 나서'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클레오파트라가 어린 시절, 어머니를 바다에서 잃는 장면에서부터 시작하여, 이집트의 여왕으로 권좌에 오르고 로마의 최고 실력자 카이사르를 만나 사랑에 빠지기까지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어렸을 때 어머니를 여읜 클레오파트라는 어느 날 유모의 손에 이끌려 이시스 신전에 들어가 앞으로 여신 이시스의 딸로 살아가기로 맹세한다.
강대국 로마의 비위를 맞추며 아슬아슬하게 이집트를 통치해가던 클레오파트라의 부왕 프톨레마이오스 12세는 알렉산드리아 시민의 봉기로 로마로 망명하고, 큰언니 클레오파트라와 작은언니 베레니세가 그 틈을 타 권좌를 차지하나 아버지를 지원한 로마군에 의해 처형당한다.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사람을 잘 다룰 줄 알았던 클레오파트라는 훗날 자신의 수족이 될 올림포스, 마르디안을 벗으로 삼아 살벌한 궁 안의 분위기를 이겨낸다. 역대 이집트의 통치자들과는 달리 이집트의 말과 풍습 등에도 관심을 가지고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찾아나서기도 한다.
프톨레마이오스 12세가 세상을 떠나자 클레오파트라는 동생 프톨레마이오스 13세와 함께 이집트의 공동 통치자로 등극한다. 그러나 아직 안정되지 못한 왕권에 도전하는 왕실 세력에 쫓겨 클레오파트라는 사막을 하염없이 헤매게 된다. 이 때, 로마의 실력자 폼페이우스와 세력 다툼을 하던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알렉산드리아에 입성하고, 클레오파트라와 비밀리에 만날 것을 제의한다. 로마의 이익을 안정적으로 대변할 왕실 세력이 필요했던 카이사르와 왕위를 되찾아 이집트를 통치해야만 했던 클레오파트라의 입장이 맞아떨어져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반대파를 몰아낸다. 정치적인 이해가 맞물려 만나게 되었으나 두 사람은 곧 서로에게 이끌려 사랑에 빠진다. 달콤한 밀월기간을 보낸 후 카이사르는 아프리카 원정을 떠나고, 클레오파트라는 카이사르의 아들을 낳는다. 아프리카 원정을 성공리에 마친 카이사르는 클레오파트라를 로마로 초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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