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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창조자들

경영의 창조자들

: 관리를 넘어 창조로, 새로운 경영이 온다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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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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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45쪽 | 775g | 153*224*30mm
ISBN13 9788992060295
ISBN10 8992060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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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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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짐 콜린스 외
짐 콜린스 : 현존하는 최고의 경영사상가이자 작가다. 그가 저술한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공저)》과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는 지속적인 성장을 꾀하는 기업들이 반드시 새겨들어야 할 통찰력을 제시하는, 신경제 시대 최고의 경영서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매니지먼트랩Management Lab이라는 경영연구소를 설립해 저술과 컨설팅에 주력하고 있다.

톰 피터스 : 우리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사상가다. 그의 대표작《초우량 기업의 조건》은 ‘20세기의 3대 경영서' 중 하나로 평가된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그를 ‘포스트모던 기업의 아버지’로 불렀다. 《톰피터스 경영창조》 《미래를 경영하라》 등의 저서가 있다.

말콤 글래드웰 :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티핑 포인트》와 《블링크》를 통해 일약 마케팅계의 대가로 발돋움했다. 2005년 〈타임〉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된 바 있다.

다니엘 핑크 : 《프리에이전트의 시대》 《새로운 미래가 온다》 등을 통해 새로운 미래사회에 대한 전망과 조언을 제시했다. 경제·기술·노동에 관한 기사·평론·서평을 〈뉴욕 타임스〉 〈워싱턴 먼슬리〉 등에 기고하고 있으며 경제변화와 기업전략, 미래 트렌드 등을 주제로 기업체, 대학, 기관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마셜 골드스미스 :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이자 리더십 대가다. 최근 미국 경영협회는 그를 지난 80년간 경영계에 영향력을 발휘한 50인의 위대한 사상가와 리더 중의 한 명이라 칭송했으며 경제잡지인 〈비즈니스〉는 리더십의 발전 역사에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 중의 한명이라고 극찬했다. 《미래형 리더》 《리더십 코칭 50》 등의 저서가 있다.

세스 고딘 :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의 저자이며 변화전문가이자 강사다. 〈비즈니스 위크〉는 ‘정보화시대의 최고 기업가’라고 명명했으며 회의기획자의 잡지인 〈석세스풀 미팅〉은 그를 ‘21명의 차세대 명강사’ 중 한 사람으로 선정한 바 있다. 《보랏빛 소가 온다》 《퍼미션 마케팅》 등의 저서가 있다.
감수 : 이동현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이며 한국전략경영학회 이사를 겸하고 있다. 경영학의 다양한 지식들을 기업체는 물론 기업 이외의 여타 조직에 확산시키는 작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 《경영의 교양을 읽는다 : 고전편, 현대편》《깨달음이 있는 경영》《경영전략 에센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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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혁명에 관한 두번째 흐름은 20세기에 정립된 기업 경영의 관행에 대한 대대적인 반성이다. 지금까지 기업 경영자는 물론 경영학자들도 굳게 믿었던 기업 경영에 관한 수많은 가정과 고정관념을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검토하는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예컨대 그동안 기업은 이윤극대화라는 전제하에 스스로를 돈을 버는 조직으로만 가정해 왔다. 하지만 세계적인 초우량기업들은 기업 자체를 경제적 활동보다 더 의미 있게 생각했고, 돈을 벌기 위한 수단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었다. 부자이기 때문에 윤리적?도덕적 책임을 져야 한다는 단순 논리가 아니라, 기업이 속한 사회에서 의미를 찾고, 더 나아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위대한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감수의 글 중에서

신경제 문화는 3가지 기본원칙을 기반으로 하고 있었다. 일에서의 자유와 자발성, 일을 통한 기여, 일을 통한 부의 창출이 그것이다. 이 문화의 중심에는 일은 우리의 일차적인 활동이고 일을 통해 우리가 인생에서 추구하는 삶의 의미를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 신경제를 주도한 것은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실용적인 해답을 추구했던, 뛰어난 재능과 열정을 겸비한 사람들이었다. 내가 열정을 가지고 있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으며 동시에 돈도 벌 수 있는 일을 창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빨리 만들어 넘기기’는 벼락부자 문화를 조장해 가치 있는 일이라는 개념 자체를 훼손한다. 모든 형태의 벼락부자가 다 그러하듯이 결국에는 벼락부자가 됐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격하시킨다. ― ‘빨리 만들어 팔아치우는 시대의 기업가정신(짐 콜린스)’ 중에서

다양한 색깔의 제품을 출시하면 제조, 유통 그리고 재고관리 면에서 많은 문제가 생긴다. 특히 한 가지 색깔만 인기를 타게 되면 문제는 심각해진다. 그래서인지 컴퓨터 업계는 그동안 소비자에게 색깔 선택권을 준다는 발상은 하지 못했다. 그런 면에서 아이맥은 기업가의 근본적인 사명을 잘 나타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만든다는 것이다. 더 포괄적으로 표현하면 아이맥은 소비자와 같은 비전을 공유하고 있음을 표현하고 나아가 스스로 그 비전을 실현하는 대표적인 상징물인 셈이다.
― ‘아이맥의 디자인은 왜 아름다운가(찰스 피시먼)’ 중에서

“사람들은 단거리 선수들이 이기려면 온 힘을 다해 뛰면 그만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할리우드 영화에서나 통하는 이야기입니다. 난 선수들에게 그 반대로 뛰라고 주문해요. 내 선수들이 빨리 뒤는 게 얼마나 ‘쉬운’ 일인지 보여줬으면 합니다.” 요지는 ‘급하게’ 뛰는 것과 ‘빨리’ 뛰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라는 것이다. 서두른다고 해서 승리할 수는 없다. 여유를 가져야 한다. ― ‘스피드가 시간을 멈추게 하라(빌 브린)’ 중에서

동물을 출연시키지 않음으로써 태양의 서커스는 일반적인 서커스에서 가장 비용이 많이 들고 논쟁적인 부분을 제거했다. 그리고 아이들을 겨냥한 공연에서 어른으로 초점을 옮겨서 가격 모델을 다시 만들 수 있었다. 서커스와 연극의 장점만을 결합함으로써 태양의 서커스는 전통적인 서커스에서는 결코 볼 수 없었던 관객층, 비싼 표를 사는 데 익숙한 성인 연극 관람객들을 서커스로 끌어왔다.
― ‘태양의 서커스, 블루오션의 탁월한 개척자(린다 티슐러)’ 중에서

2003년 우주왕복선 컬럼비아 호가 미국 동부 텍사스의 소나무 숲 위에서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 사고의 직접적 원인은 왕복선이 발사된 직후 왼쪽 날개를 맞힌 단열재 파편인 것으로 밝혀졌지만 그게 유일한 문제는 아니었다. 컬럼비아 사고 조사 위원회는 보고서에 다음과 같이 썼다. “우리 견해로는 NASA의 조직문화가 그 단열재 파편만큼이나 사고에 직접적인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한 마디로 NASA가 과거의 성공에 길들여져 있었다는 것이다. 심지어 챌린저 호 참사가 일어난 후에도 NASA는 완벽한 곳이라는 생각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조사위는 NASA가 각자가 알아서 교훈을 배워야 했고 최전선에 있는 엔지니어들은 웃음거리가 되는 것이 두려워서 자신의 우려를 적절히 표명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 ‘실패에서 배우는 3가지 교훈(지나 맥그리거)’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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