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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 키움, 기적의 풀뿌리 주민운동 체험기

치유와 키움, 기적의 풀뿌리 주민운동 체험기

희망제작소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총서-05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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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9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254g | 148*210*20mm
ISBN13 9788990816559
ISBN10 8990816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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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보연 외
정보연 - 도깨비 정보연. 방년 27세에 지역운동하겠다고 도봉구에 왔지만 첫 작품인 도봉푸른청년회는 완전 말아먹었다. 와신상담해서 시민회를 통해서 지역을 바꾸겠다고 결심했지만, 지역을 바꾸기 전에 자신이 먼저 바뀐 도봉시민회의 유일한 남자 활동가. KYC(한국청년연합회) 공동대표이며, 3대 도봉구의원을 역임한 바 있다. 이 글의 대표 저자이다.

김수경 - 수피 김수경. 전 도봉시민회 사무국장. ‘즐거운 코디네이터’ 활동을 통해서 ‘치유’라는 도봉시민회의 색깔을 완성한 장본인. 주민의 내면을 치유하고, 성장을 돕는 활동을 자신의 비전으로 삼고, 이것을 위해 2007년은 잠시 쉬면서 자기 성장의 과정을 가지려고 함. 이 책의 2부를 썼다.

이순임 - 햇살 이순임. 초록나라도서관 운영지기이자 도봉시민회 실무자. 도봉구의 변방인 도봉1동에서 내공을 쌓아 시민회를 공습한 ‘동네 왕언니 운동’의 창시자. 또 시민회가 구상만 하고 있었던 ‘인큐베이팅’이라는 개념에 혼을 불어 넣어 키움의 주민운동을 현실에서 구현했다. 이 책의 3부는 햇살의 자전적 활동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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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주민운동은 지역사회에서 관계를 만드는 운동이다. 그래서 직접 대면해서 맺는 관계가 중요하다. ……지금 돌아보면 그때부터 우리에게는 ‘큰 단체가 되는 것’이 목표가 아니었던 것 같다. 사람을 성장시키는 과정을 어떻게 잘 만들 것인가? 주민의 역동성을 어떻게 지역사회로 끌어낼 것인가? 이런 것들에 주된 관심을 가졌고, ……우리 같은 지역운동 단체에게는 ‘관계’를 만드는 것 자체가 곧 운동이다.
---치유와 키움의 도봉시민회, p.48

도봉1동 주민들은 스스로 ‘도봉리 사람들’이라고 부른다. 변두리 지역이 겪는 경제적, 문화적 부족함과 소외감 때문에 생긴 말이다. 하지만 의정부와 경계가 맞닿아 있고, 시골 냄새가 풀풀 나는 도봉1동에서 나는 10년을 아이들 키우고 아줌마들과 신나게 몰려다니며 행복하게 잘 살아왔다. 그렇게 살아온 평범한 한 사람의 이야기가 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신파조로 들릴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 글을 통해 풀어내는 도봉시민회 활동은 내 인생에서 또 다른 문으로 들어가기,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보물 찾기, 거센 풍랑 헤치기, 신대륙 발견하기처럼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지역 주민과 활동가 사이의 경계 허물기, p.100

18년 동안 세상 구경 못한 아줌마가 다양한 세상 경험을 통해 배움을 취하고 싶어서 주체적으로 만든 한판 신명나는 판의 결과물이 바로 이 도서관인 것이다. 내 성장이 곧 도서관의 성장이 되고 내 아름다움이 곧 세상의 아름다움을 이룬다는 생각을 하며 도서관 안에서 열심히 책을 읽고 사람들을 만나며 논다. 놀면서 즐기면서 일을 나누고 보태며 하는 동네 일! 나는 지금 행복하다.


---지역 주민과 활동가 사이의 경계 허물기, p.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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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운동의 화두로 ‘풀뿌리로 돌아가자’가 등장한 것은 최근의 일이 아니다. 그렇지만 막상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시민운동에 던지는 지역활동 길잡이로 매우 유용한 자료다. 무엇보다 지역운동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실무자들이 쓴 것이기에 거칠지만 현장을 이해하는 데는 오히려 더 유익하다. 다소 색다른 용어들도 생경하게 다가오기보다는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해되는 까닭은, 그 모든 것을 품는 현장이 있기에 그럴 것이다. 살아 있는 지역운동의 숨결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도 일독을 권한다.

차명제 (동국대학교 생태환경연구센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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