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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클레오파트라 5

나, 클레오파트라 5

: 하데스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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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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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55쪽 | 654g | 153*224*30mm
ISBN13 9788983943767
ISBN10 8983943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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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마거릿 조지
미국 테네시 주 네쉬빌에서 태어난 마거릿 조지는 1952년 처음으로 이집트를 여행했고, 1956년에는 학교 과제물로 클레오파트라 이야기를 썼다. 그 이후로 『나, 클레오파트라』를 창작하는 동안 네 차례 이집트를 찾았고, 로마, 이스라엘, 요르단 등지를 여행했으며, 대영박물관을 정기적으로 드나들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헨리8세 자서전』『스코틀랜드 여왕 메리 스튜어트』의 저자이기도 하다.
역자 : 현준만
1958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영미권 도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클레오파트라』, 『마구스 1~3』, 『이야기 그리스 철학사』, 『게오르크 루카치』 등이 있으며 편역서로 『이야기 세계사 여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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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파트라의 전기소설을 쓰고자 했을 때, 나는 두 가지의 서로 엇갈리는 ― 그리고 둘 다 그릇된 오해에 바탕을 둔 ― 반응에 접했다. 첫번째 반응은 다음과 같았다. 왜 하필 클레오파트라냐? 그녀에 관한 건 모두 다 알고 있지 않은가? 그녀의 향수, 뱀, 책략, 연인 등등 그녀에 관한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 않느냐? 대충 이런 것이었다. 그러나 실은 그게 아니었다. 일반인들이 클레오파트라에 관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대부분은 그녀의 적들이 가한 비난에 직접적인 뿌리를 두고 있다. 키케로, 베르길리우스, 호라티우스 같은 대문호들이 클레오파트라의 정적이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그녀 쪽의 해석이 공식적으로 은폐된 데 반해 상대방의 해석은 지금까지 유포되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지은이의 글' 중에서

그녀에 대한 후세의 시선에는 늘 성적 매력과 연관된 외설적인 면이 배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평가는 주로 로마인들의 악선전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데, 여기서 그녀는 사악하고 탐욕스러운 이방의 요부로 그려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악의에 찬 모습은 역사의 승자에 의해 왜곡된 편파적인 시선에 지나지 않는다.
--- '옮기고 나서'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휘하 장군들의 잇단 배신과 적들의 강한 공세로 안토니우스는 악티움 해전에서 옥타비아누스에게 대패한다. 로마와 주변국에서 지지 기반을 잃은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는 이집트 알렉산드리아로 돌아와 로마와의 최후의 결전을 준비한다. 주변국들을 평정한 옥타비아누스는 드디어 클레오파트라를 꺾기 위해 알렉산드리아로 출정하고, 클레오파트라는 만약을 대비해 아들 카이사리온을 국외로 탈출시키고자 하나 결국 로마 군대에 잡혀 죽게 된다. 한편 안토니우스는 이미 대세가 기운 것을 깨닫고는 클레오파트라만이라도 살리기 위해 옥타비아누스와 협상하려 하지만 차갑게 거절당한다.
알렉산드리아에 상륙한 로마 군대와 힘겹게 싸우던 안토니우스는 결국 자살하고, 알렉산드리아는 함락된다. 이집트의 운명을 되돌리고자 옥타비아누스와 협상을 하기도 하지만, 이미 권력과 재물에 눈이 어두운 그와의 어떤 협상도 소용이 없음을 깨닫고는 로마인의 손에 살해당하지 않고자 자신이 만들어 놓은 무덤 안으로 들어간다. 클레오파트라는 미리 준비해 놓은 독사에 물려 스스로 죽음으로써 파란만장했던 일생을 마치고, 이집트의 찬란했던 과거도 어둠 저편으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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