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사랑 그 중독에 빠지다

사랑 그 중독에 빠지다

리뷰 총점8.5 리뷰 2건
정가
8,500
판매가
7,65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32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843437
ISBN10 899584343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최형식
NHK 서울지국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한 이후 PSB와 iTV 등에 몸담았으며, 현재는 OBS경인TV에 근무하며 방송과 책을 통해 사람에 대한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올림픽의 귀족들 』『미디어 휴머니스트』『900번의 고맙습니다』『방송행정법 구조와 과제』『당신의 뇌, 얼어붙고 있다』등이 있다.
역자 : 김민정
동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유학을 다녀온 후 후지TV와 NHK 등 일본 방송사들의 한국취재 코디네이터로 활동했다. 『사랑, 그 중독에 빠지다』는 정확하고 올바른 번역으로 일본의 좋은 양서를 소개하고 싶다는 그녀가 심혈을 기울여 선택하고 작업한 첫 번째 작품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사랑 중독증’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는가? 이 책은 그저 그렇고 그런 흔한 사랑 이야기가 아닌, 사랑 때문에 상처받고 아파하는 이들의 어긋난 사랑의 비밀을 밝혀내고 있다. 연인과의 밀고 당기는 힘겨루기에 지친 이들이라면, 상대방의 약점을 감싸주기는커녕 이를 이용해 자신이 우위에 서려는 연인 때문에 상처받고 가슴 아파해본 기억이 있는 이들이라면 한번쯤 품어보았을 생각… ‘왜 내게만 사랑이 이렇게 힘든 것일까?’에 대한 진실과 해답을 내놓고 있다.
한 여성과 한 남성이 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믿음과 감정이 채 영글기 전에 욕망에 이끌려 육체적인 관계를 맺었다. 그 이후 두 사람의 관계는 급속도로 바뀌었다. 여자는 남자의 말 한마디에 웃고 울며 인생의 행복을 그에게서 찾고자 하지만, 남자는 그런 여자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기보다는 이를 이용해 자신이 주도권을 쥐고 뜻대로 좌지우지하려 든다. 때로는 연인에게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까지 서슴지 않으면서. 이 사례는 ‘사랑 중독’의 전형적인 유형으로, ‘사랑 중독’은 알코올 중독·도박 중독과 마찬가지로 그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 하는 마음의 병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오직 사랑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약자의 처지에 놓일 수밖에 없는 사람과 그 사랑을 이용하는 사람 사이의 권력게임. 어떤 이가 정의 내렸듯이, 룰을 충실히 따르고 지킨 사람이 오히려 궁지에 몰려 상처받고 아파하는 유일한 게임이 바로 ‘사랑 중독’인 것이다.
'사랑 중독’ 때문에 고통 받고 있는 이들에게 남겨진 것은 선택뿐이다. 어긋난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별을 고하고 탈출하든지, 아니면 사랑의 소중함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상처만을 안겨주는 연인을 개과천선하도록 고쳐놓던지 말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애초부터 잘못된 시작을 하지 않는 것이겠지만, 그게 어디 사람의 뜻대로 되는 일이던가. 이미 사랑을 시작한 이들에게는 이 책이 두 번째 선택의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지 않을까 싶다. ‘사랑 중독’에 빠진 이들의 이면에는 다양한 심리적인 문제와 어두운 성장배경이 있기에 이를 이해하고 감싸 안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며, 상처뿐인 연인과의 관계를 극복할 수 있는 묘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랑하는 이에게 상처를 주고 있던 사람에게는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거울이 되었으면 한다. 사람의 마음이 눈금을 잰 듯 똑같을 수야 없겠지만, 더 많이 사랑한다는 이유로 아파해서야 안 되는 일이기에….
‘사랑, 그 중독에 빠지다’는 어긋난 사랑의 단면이지만, 이 책을 통해 사랑하는 연인이 서로의 숨겨진 마음과 상처를 보듬어 안고 이해함으로서 달콤쌉싸름한 사랑의 기쁨에 중독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주철환 (OBS경인TV 사장·전 이화여대 교수)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