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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그리고 화교

중국 그리고 화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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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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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69쪽 | 68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6145687
ISBN10 8986145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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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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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스털링 시그레이브(Sterling Seagrave)
그의 가족은 약 200년 동안 5대에 걸쳐 중국­미얀마 국경지방에서 살아왔다. 현재 그는 동료이자 부인인 페기 소이어 여사와 함께 유럽에서 살고 있으며, 아시아지역 투자자문역과 신문·잡지 기고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Yellow Rain』『The Soong Dynasty』『The Marcos Dynasty』『Dragon Lady』등이 있는데, 그 중『송씨 왕조』로 번역되어 국내에 소개된 바 있는『The Soong Dynasty』는 공전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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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자바는 힌두교 신봉자들의 동국과 이슬람 교도들의 서국으로 분리되어 있었다. 동국은 자바 섬의 동부지방과 마두라, 발리, 말레이 반도 일부와 보르네오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마자파티가 왕이었다. 서국은 수라바야 왕이 자바의 서부지방을 통치했다. 이슬람계 상인들은 대부분 서국에 거주했는데, 이들과 함께 사업을 운영한 화교들도 많았다. 이 지역 화교들은 대다수가 광둥 · 저장 · 푸젠 지방 출신이었고,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이슬람교로 개종한 사람들도 있었다.

자바 인근에 있는 수마트라 섬의 서부지방은 이슬람교도들이 지배하고, 동부지방은 시암의 영향을 받은 불교도들이 지배하고 있었다. 당시 수마트라 섬의 팔렘방 항구는 화교 인구가 수천 명에 달하여, 동남아시아에서는 화교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었다. 화교들 가운데 몇몇 집안은 현지에서 생활하며 수세기에 걸쳐 뿌리는 내리고 해상무역에 주력했다. 그러나 대다수 화교들은 본토와 왕래하면서 무역업에 종사했는데, 명조의 해금 조치로 인해 귀국하지 못하고 그대로 머무르고 있는 화교들이었다. 팔렘방 항구의 화교세력을 장악하고 있던 자는 진조의라는 사람이었는데, 동족들을 심하게 괴롭히는 악당이었다. 진조의와 같은 부류의 해적들은 당시 남중국해 전역과 일본 규슈 지방까지 퍼져 있었다. 이들은 출신지와 방언에 따라 조직원을 규합하는, 매우 배타적인 성격의 집단이었다. 조직원들 대부분은 저장과 푸센 지방의 샤먼, 취안저우, 닝보 등 중국 남부 연해지역 출신이었다.
--- p.13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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