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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리 샹카라차리야 주석의

[ 양장 ] 깨달음으로 가는 길-8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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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684쪽 | 1068g | 153*224*35mm
ISBN13 9788991596153
ISBN10 8991596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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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슈리 샹카라차리야
자가다구루 아디 샹카라챠리야는 인도나 세계에서 배출한 가장 위대한 철학자라는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없다. 그는 자신 내에 철학자, 헌신자, 신비가, 시인과 종교개혁가의 내용을 통합시킨 세계사에서 독특한 존재이다. 비록 그가 1200년 전의 사람이었지만 오늘 날까지도 이 영적 천재의 작품과 삶은 느껴지고 있다.

그 당시에는 종교와 철학의 문제로 혼란이 온 인도를 지배하고 있었다. 각 종파들 간에 대립이 있었다. 종교의 숫자도 72개에 달했다. 종파들 간에 서로 다툼이 있었다. 어디에도 평화가 없었다. 혼든과 혼란이 군립하고 있었다. 미신과 편협한 신앙이 있었다. 한때는 현자들과 성자들과 요기들의 행복했던 땅에 어둠이 압도하고 있었다. 영광스러웠던 아리안의 땅에 비참한 상태에 있었다. 그러한 것이 샹카라챠리야가 태어났던 때의 인도의 상태였다. 왜곡되어 있었다. 자이니즘도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따르고 있었다. 보통 사람들의 이해로 보았을 때, 두 종교는 신의 개념이 없었으며, 따라서 회의론이 유행이었다. 힌두교 그 자체는 수많은 종파들로 갈라져 있었으며 서로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었다. 이 나라에 종교적 일관성(통일성)이 잃고 있었다. 즉 종교적 순수성과 정신을 잃고 있었다. 그 시대가 요구하고 있었던 것은 다르마의 영원한 원리로 향하게 하는 것을 그만두게 하고 종교적 타락, 부조화와 불화를 제압하고, 도덕적, 종교적 그리고 영적 조화, 통합 그리고 르네상스를 이 땅에 가져오는 것이었다. 그러한 거대하고 엄청난 의무는 오직 신만이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샹카라가 와서 그것을 행했으며 그리고 그것을 역시 완수하였다.

32년이라는 짧은 삶의 기간 동안에, 샹카라는 힌두 종교의 필수적인 바탕으로 아드바이타 베단타 철학을 확고하게 세웠다.
역자 : 김병채
여러 직업을 전전하다가 1988년 12월 인도로 건너가 성자 요겐 드라지, 오쇼 라즈니쉬, 테레사 성녀, 달라이 라마, 나나가루 등 다수의 성자를 만났다. 그 후 슈리 라마나 마하리쉬의 힘에 이끌리게 되어 라마나스라맘에 머물렀으며, 1989년 4월 22일 갠지스 강가의 하리드와르에서 라마나 마하리쉬의 제자 슈리 푼자와의 삿상을 통하여 마침내 희열에 들었다. 그는 스승으로부터 슈리 크리슈나다스라는 이름을 받았으며 계속적인 만남을 통하여 무한한 사랑도 받았다. 지금은 국립 창원대학교와 대안대학원인 샨티구루쿨에서 요가 및 베단타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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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는 불멸이다.

이제 자신의 의무에 당황하고 슬픔의 거대한 바다에 깊이 빠진 아르주나를 구원하는 데는 참나 지식 외의 다른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고서, 그가 슬픔에서 벗어나도록 돕기를 원하는 신 바수데바(크리슈나)는 다음과 같은 말로 그에게 참나 지식을 소개하였다.

슈리 바가반이 말했다.
11. 그대는 슬퍼할 필요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슬퍼하면서도 지혜로운 사람처럼 말하고 있다. 지혜로운 사람은 살아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죽은 사람들에 대해서도 슬퍼하지 않는다.

비슈마나 드로나 같은 사람들에 대해 슬퍼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품행이 좋은 사람들이며, 그들의 진정한 본성에서 그들은 영원하기 때문이다. 그대는 “나는 그들의 죽음의 원인이다. 그들이 없이 홀로 남겨진 나에게 왕권과 다른 것들의 즐거움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라고 말하면서 그들을 위해 슬퍼했다. 그리고 그대는 또한 현자들의 말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이 그대는 미치광이처럼 자신 안에서 어리석음과 지혜라는 모순을 보이고 있다. 왜냐하면 참나를 알고 있는 현자들은 살아 있는 자를 위해서도 죽은 자를 위해서도 슬퍼하지 않기 때문이다. 참나를 아는 사람들만이 현명하다. 그러므로 계시서(스루티)는 말한다.
“온전한 상태의 지혜(판디트야, 즉 참나의 지식)를 얻어서……”(브리. 우. 3장 5. 1)
다시 말해, 그대는 진정으로 영원하며 진정 슬퍼할 필요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슬퍼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대는 어리석다.

질문: 왜 그들에 대해 슬퍼할 필요가 없습니까?
대답: 그들은 영원하기 때문이다.
질문: 어째서 그렇습니까?
대답: 주 크리슈나가 말씀하신다.

12. 내가 존재하지 않았던 적은 결코 없었으며, 그대와 저 왕들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들 중 어느 누구라도 이 다음에 결코 존재하기를 그칠 때가 없을 것이다.

나는 존재하지 않은 적이 결코 없다. 다른 한편으로는, 나는 항상 존재하였다. 즉, 과거에 몸들은 탄생과 죽음을 거듭하였지만 나는 항상 존재하였다. 마찬가지로 그대도 존재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다른 한편으로는, 그대는 항상 존재하였다. 이와 같이 저 왕들도 결코 존재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다른 한편으로는, 그들은 항상 존재하였다. 그러므로 우리는 결코 존재하기를 그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이 몸들이 죽은 뒤에도 반드시 계속 존재할 것이다. 참나(아트만)로서, 우리는 모든 세 가지 시간대(과거, 현재, 미래)에서 영원하다.


참나는 결코 변하지 않는다.

어떻게 참나는 변하지 않습니까?
다음 구절이 그 해답이다.

20. 참나는 태어나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다. 과거에 생긴 것이 아니며 미래에 존재하기를 그치지도 않는다. 태어난 적이 없으며, 영원하고, 불변하며, 오래된 것인 참나는 몸이 죽어도 죽지 않는다.

참나는 태어난 적이 없다. 참나 안에는 탄생과 같은 조건의 변화가 없다. 참나는 죽지도 않는다. 이것은 죽음이라고 불리는 조건의 마지막 변화도 부정한다. ‘결코’는 모든 변화를 부정하는 것으로 해석되어야 한다. 따라서 참나는 결코 태어난 적도 없고, 결코 죽지도 않는다. 왜냐하면 참나는 한때 존재했다가 이후에 존재하기를 그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일상적인 어법에서는 어떤 사람이 한때 존재했다가 이후에 존재하기를 그칠 때 그가 죽는다고 말한다. 몸과 달리 참나는 이전에 존재하지 않았다가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참나는 태어난 적이 없다. 왜냐하면 존재하지 않았다가 생겨나는 사람을 태어난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참나는 그와 같지 않다. 그리고 참나는 죽지 않으므로 영원하다. [비록 처음과 마지막 변화들을 부정함으로써 모든 변화들을 부정했지만, 여기에서 구체적으로 상술되지 않았어도, 움직임과 같은 어떠한 조건의 변화도 없음을 암시하기 위하여 ‘변하지 않으며’ 등의 말들로 중간의 변화들을 직접 부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여겨졌을 것이다.] 참나는 변하지 않는다. 참나는 언제나 한결같고, 쇠퇴(아파크샤야)로 알려진 조건의 변화들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부분들이 없으므로 참나 자신의 본질은 줄어들지 않는다. 속성이 없으므로 참나는 어떤 속성을 잃고 줄어들지 않는다. 참나는 태고부터 존재하며, 쇠퇴의 반대인 성장(브리디)으로 알려진 변화를 겪지도 않는다. 왜냐하면 부분들이 증가하여 크기가 커지는 것을 성장하고 일신된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부분들이 없으므로 참나는 과거에 새로웠던 것처럼 지금도 새롭고 미래에도 새로울 것이다.(즉, 언제나 같을 것이다.) 참나는 결코 성장하지 않는다. 그리고 몸이 죽을 때도 참나는 죽지 않는다. 참나는 몸이 변형될 때도 변형되지 않는다. 동어 반복을 피하기 위하여, 죽임은 변형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즉, 참나는 변형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 절은 참나 안에는 여섯 가지(탄생, 존재, 성장, 변형, 쇠퇴, 죽음) 바바 비카라들이 없음을 가르치고 있다. 여섯 가지 바바 비카라들이란 세상의 모든 바바 즉 존재들이 종속되는 여섯 조건의 변화(비카라)들이다. 전체적으로 이 구절은 참나에는 어떤 종류의 변화도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앞의 절에서 ‘둘 다 바르게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다.’라고 말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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