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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과학자의 과학 이야기

세상 모든 과학자의 과학 이야기

[ 개정판 ] 마음이 쑥쑥 자라는 세상 모든 시리즈-04이동
성라미 글 / 이한중 그림 | 꿈소담이 | 2007년 10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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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27쪽 | 487g | 173*225*20mm
ISBN13 9788956894171
ISBN10 8956894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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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성라미
성라미 선생님은 국민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동안 어린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면서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펴낸 책으로는 박지원의 한문 소설 <양반전>과 <허생전>, 위인 전기문 <신재효>, 어린이들에게 경제와 경영을 이야기로 풀어 쓴 <조선시대 경영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이한중
「꿈나라」, 「새소년」 편집장을 지냈으며, 어린이 그림책과 잡지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작품으로는 <소녀와 꿈>, <나무꾼과 선녀> 등이 있습니다. 어린이문화진흥회 제정 ‘어린이문화진흥대상 미술부문 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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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뢴트겐은 빛과 전파를 연구하는 실험을 계속하기 위해 실험실 스위치를 켰습니다. 그때 실험실 안은 캄캄했는데도 몇 미터 떨어진 책상 위에 있는 형광 스크린 하나가 밝게 빛나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는 이 현상을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크룩스관은 검은 종이로 싸여 있어 음극선이 새어 나갈 리가 없는데…… 이상하네.”
이때 실험대 위에 놓아 둔 결정체가 반딧불이처럼 파르스름한 빛을 내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어떤 선이 관으로부터 스크린 쪽으로 전진해 나가는 것이 포착된 것입니다.
“음극선은 유리관을 뚫을 수 없는데. 이 결정체가 빛을 발하게 하는 건가……. 그렇다면 이건 완전히 새로운 물체야.”
여기서 뢴트겐은 간단한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보통 광선은 사진 건판에 작용하므로 아마 이 특이한 선도 건판에 감광될 것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이것을 확인하기 위해 그는 이 선이 통과하는 길에 사진 건판을 놓고 아내를 설득시켜 손을 관과 건판 사이에 놓도록 했습니다. 코일의 스위치를 켜고 건판을 현상해 보니 뼈가 똑똑히 나타났습니다. 뼈 둘레의 근육은 희미하게 그려져 있었습니다.
“산 사람의 뼈가 사진에 찍히다니……. 이건 대발견이야!”
― × 선은 모든 사람들의 것 <빌헬름 콘라트 뢴트겐>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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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한 법칙에 따라 운행하는 우주와 자연은 그 자체로 경이로움입니다. 하지만 평생 ‘우주가 무엇으로 이루어졌는지’, ‘자연에는 어떤 법칙이 숨어있는지’ 탐구하며 살아온 과학자들의 삶 또한 우주만큼 위대하고 자연만큼 경이롭지요. 이 책에는 아리스토텔레스에서부터 스티븐 호킹에 이르기까지 위대한 과학자들의 ‘탐구하는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또, 과학과 얽힌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을 읽다 보면 그들의 ‘주체할 수 없는 호기심’ 또한 엿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덮는 순간 어린이 여러분들은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하는 자세’라는 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르침을 얻게 될 것입니다.

정재승 (고려대 물리학과 연구교수, 과학콘서트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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