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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협객 백동수

조선의 협객 백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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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47쪽 | 59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7787442
ISBN10 8987787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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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협객을 통해 보는 한국의 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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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영호
1963년 경남 거창에서 출생하여 대구에서 직장 생활을 하던 중 우연히 접한 <한국의 전통무예>라는 책 한 권 때문에 삶의 진로를 바꾸었다. 90년 여름, '빗자루 도사'로 알려진 임동규 선생의 열정에 이끌려 광주로 향했다. "천년을 이어온 민족 무예의 맥이 일제 36년의 통치로 단절된 사싱르 알면서도 그냥 내버려두는 것은 민족적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공감, 막노동으로 신혼 살림을 꾸리며 광주에서 24반무예를 익혔다. 이듬해 겨울, 대구로 돌아온 후 주위 사람들에게 24반무예를 알리기 시작했다.

1993년부터 무예 수련자들과 함께 <무예도보통지> 윤독회를 시작했고 <민족무예>라는 회보를 펴냈다. 수련에 좀더 충실하기 위해 1996년부터 2000년까지 거창과 고령에서 가야산 무예학교를 운영하기도 했다. 24반무예의 원형을 복원하고, 이 시대에 맞는 무예로 재창조하는 일을 하기 위해 올 봄, '24반무예연구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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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수의 슬픔은 말로 형용할 수 없었다. 세 살 난 딸이 죽었을 때 '시월 빈 산에다 영원히 너를 내버리니, 땅 속에는 젖이 없으니 너는 이제 굶주리겠구나'라며 슬퍼했던 이덕무나, 시집 간 둘재 딸이 위독하다는 말을 듣고 폭우가 쏟아지는 밤길 80리를 정신없이 달려갔으나 말 위에서 임종 소식을 듣고 '들판을 향해 통곡했다'는 박제가와 같은 심정이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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