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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미있는 직감의 법칙

쉽고 재미있는 직감의 법칙

사쿠라이 히데노리 저 / 김균 역 | 청조사 | 2002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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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사고/두뇌계발 top100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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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427g | 153*224*20mm
ISBN13 9788973221684
ISBN10 89732216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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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사쿠라이 히데노리
도쿄 출생. 도쿄외국어대 러시아어과 졸업.『죠세이지신』『비쇼오』『신센』『라 세느』등의 편집장, 주간 역임. '여학의 신' 이란 닉네임을 얻음. 기업체 강연과 대담행사에 참여하는 등 맹활약하고 있음.
역자 : 김균
서울 출생. 서울신문 사회부 기자. 조선일보 미주지사 논설위원 역임.『토끼는 그루터기에 두 번 부딪지 않는다』등을 썼으며『오싱』『대통령과 임금님』등을 번역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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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조심하라구. 여자들의 직감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날카로우니까! 어설프게 한눈 팔다간 금세 들통이 나!"

그 쪽 방면의 선배가 후배에게 훈수를 두는 모양이다. 그 선배의 말은 곧 '여자의 직감은 위협적인 것이다' 란 의미다.

여자의 직감이 날카로운 것은 사실이다. 특히 남자와 비교했을 때는 더 그렇다.

그렇다면 남자의 직감과 여자의 직감은 도대체 어떻게 다른 것일까?

의학적으로 본다면 남자의 직감, 여자의 직감을 좌우하는 뇌뷔위부터 서로 다르다.

남자의 경우 신피질이라는 뇌의 바깥쪽 부위의 역할이 크다. 그 부위는 뇌 가운데서도 흔히 학습뇌라 불리는 곳이다. 이는 경험과 학습을 쌓아야 직감이 비로소 움직이기 시작한다는 것을 뜻한다.

그에 비해 여자의 직감은 대뇌변연계에서 발생된다. 따라서 여자의 직감은 학습이나 경험의 산물인 남자의 직감에 비해 지극히 즉흥적(또는 동물적)인 특성이 있다.

자동차 운전을 예로 들어보자.

남자의 경우, 한밤중에 맞은편에서 달려오는 차의 불빛을 가늠해 어느 정도의 속도로 다가오고 있는 가를 판단한다. 이건 경험의 축적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여자에게는 이게 불가능하다. 대뇌변연계는 빛이 다가오는 사실 자체에 크나큰 공포감을 느낀다. 여자가 밤 운전을 피하려 하거나 운전을 하더라도 어딘가 불안해 보이는 것도 그런 연유다.

대신 여자는 색채 식별능력이 뛰어나 낮 동안의 교통신호 판단은 아주 잘한다. 통계산으로도 남자가 여자보다 신호를 더 자주 무시한다고 나와 있다. 그런데 이는 남자가 더 난폭하거나 어거지가 세어서가 아니고, 학습과 경험에 따른 "아직 괜찮을거다" 란 직감적 판단과 신호 변화간의 시간적 오차 내지 불일치 때문이라고 한다.
--- p.84~85
"이봐! 조심하라구. 여자들의 직감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날카로우니까! 어설프게 한눈 팔다간 금세 들통이 나!"

그 쪽 방면의 선배가 후배에게 훈수를 두는 모양이다. 그 선배의 말은 곧 '여자의 직감은 위협적인 것이다' 란 의미다.

여자의 직감이 날카로운 것은 사실이다. 특히 남자와 비교했을 때는 더 그렇다.

그렇다면 남자의 직감과 여자의 직감은 도대체 어떻게 다른 것일까?

의학적으로 본다면 남자의 직감, 여자의 직감을 좌우하는 뇌뷔위부터 서로 다르다.

남자의 경우 신피질이라는 뇌의 바깥쪽 부위의 역할이 크다. 그 부위는 뇌 가운데서도 흔히 학습뇌라 불리는 곳이다. 이는 경험과 학습을 쌓아야 직감이 비로소 움직이기 시작한다는 것을 뜻한다.

그에 비해 여자의 직감은 대뇌변연계에서 발생된다. 따라서 여자의 직감은 학습이나 경험의 산물인 남자의 직감에 비해 지극히 즉흥적(또는 동물적)인 특성이 있다.

자동차 운전을 예로 들어보자.

남자의 경우, 한밤중에 맞은편에서 달려오는 차의 불빛을 가늠해 어느 정도의 속도로 다가오고 있는 가를 판단한다. 이건 경험의 축적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여자에게는 이게 불가능하다. 대뇌변연계는 빛이 다가오는 사실 자체에 크나큰 공포감을 느낀다. 여자가 밤 운전을 피하려 하거나 운전을 하더라도 어딘가 불안해 보이는 것도 그런 연유다.

대신 여자는 색채 식별능력이 뛰어나 낮 동안의 교통신호 판단은 아주 잘한다. 통계산으로도 남자가 여자보다 신호를 더 자주 무시한다고 나와 있다. 그런데 이는 남자가 더 난폭하거나 어거지가 세어서가 아니고, 학습과 경험에 따른 "아직 괜찮을거다" 란 직감적 판단과 신호 변화간의 시간적 오차 내지 불일치 때문이라고 한다.
--- p.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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