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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전쟁

세균전쟁

: 생물학 무기와 미국의 극비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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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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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38쪽 | 64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2733154
ISBN10 898273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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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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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주디스 밀러, 스티븐 잉겔버그, 윌리엄 브로드
주디스 밀러는 1977년 이후 <뉴욕 타임스>의 특파원으로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중동과 구 소련 공화국의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보도해 왔다. 그녀는 최근『God has ninety-nine names』라는 저서를 출간했다.

스티븐 잉겔버그는 10년 넘게 국가 안보에 관한 기사를 써왔으며 현재 <타임스>의 조사 보고서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윌리엄 브로드는 1983년 이후 <타임스>의 과학 전문 작가로 활동해 왔으며 퓰리처상을 두 번이나 공동 수상했다. 최근『The universe below』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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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6월 21일, 펜타곤은 의학 문제에 대한 군의 신용을 떨어뜨리고 백신 접종 논쟁의 목적을 변경하는 발표를 했다. 군 관리들은 거의 5년 동안 페르시아 걸프전 때 군에 복무했던 병사들이 화학이나 생물학 무기에 노출된 적이 전혀 없었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이제 그러한 주장을 철회하지 않을 수 없었다. 수만 명의 동맹국 병사들은 미국의 병사들이 화학 무기가 들어 있는 이라크의 탄약고를 폭파시킨 뒤 자신들이 신경 가스에 노출되었을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검출기들이 화학 물질의 방출 증거를 전혀 포착하지는 못했지만, 관리들은 검출장비가 불완전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1991년부터 시작되는 믿을 만한 정보 보고서들은 이라크인들이 탄약고에 화학 무기를 저장해 두었다는 사실을 입증해 주었다. 그러나 펜타곤은 절차 복잡한 관료 체제 속에서의 일련의 불상사로 그러한 정보가 수년 동안 간과되어 왔다고 털어놓았다. 페르시아 걸프 증후군을 겪고 있는 고참병들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들은 군이 과거의 병사들에게 방사능과 <오렌지제> (월남전에서 미군이 사용한 고엽제로 암 유발의 시비를 낳기도 했으며 오렌지색인데서 그런 이름이 붙여졌다)의 영향에 대해 거짓말을 해왔던 것과 마찬가지로 자신들의 질병 원인에 대해서도 똑같이 거짓말을 해왔다고 생각했다. 기록을 자세히 조사하던 정부의 한 전문가 팀은 동맹국의 병사들이 화학 무기를 폭파시켰던 두번째 사건을 발견해 고참병들의 의혹을 증폭시켰다. 인터넷이 각양각색의 은폐 이론들로 북새를 놓았다.
--- p.268~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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