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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펜하는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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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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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54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6026105
ISBN10 899602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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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계도원
동국대학교 경영학박사학위(마케팅 전공) 받음,
경희대 경영대학원, 동국대 경영대학원에서 CS마케팅 강의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마케팅본부장 재직,현 에이프릴컨설팅그룹(April Consulting Group)대표 컨설턴트,산업자원부 서비스품질인증 심사위원, 디자인브랜드 정책자문 및 평가위원. 전경련 국제경영원 글로벌CMO과정 및 고객가치 아카테미 과정 주임교수.
<저서>
스피드경제(1998), 컨설턴트를 위한 마케팅플래닝(2003), 고객만족마케팅(2004) 등.
여러 기업체와 EBS방송에서 강의를 했으며 ‘LG생활건강 엘라스틴샴푸’를 비롯한 주요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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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와 동경디즈니랜드의 고객가치

지난 5월 동경디즈니랜드에 들렀다가 에버랜드와 크게 다른 점을 발견하였다. 그 곳에 도착한 시간이 개장 20분 전이었는데 출입구 앞은 입장을 하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열 줄도 넘게 몇 십 미터씩 줄을 설 정도로 입장객이 많은데 이상하게도 매표소에는 표를 사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이 거의 보이질 않았다. 순간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직업병이 도졌다.

“이상하네! 매표창구는 에버랜드보다 많지 않은데… 왜 표 사는 곳에 기다리는 사람들이 없을까?”

필자는 아이들을 데리고 에버랜드에 갈 때마다 표를 사기 위해 오래 기다려야 하는 불편한 경험을 여러 번 가지고 있었다.
표를 사는 순간 줄을 선 사람이 없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大人(대인)/ADULT ¥5,800

그 이유는 상품과 가격구조가 단순하여 표를 매매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이었다. 실제로 10명의 표를 사는데 단 한번의 의소통만 필요했다.
반면 에버랜드에서는 상품이 자유이용권과 입장권으로 구분되어 있고 각종 할인카드 및 할인쿠폰의 종류가 다양해서 10명에게 표를 팔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고려해야 한다.

― ‘입장권인지 자유이용권인지’
― ‘어떤 할인카드가 있는지?’
― ‘할인쿠폰의 사용여부’

등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

10명의 표를 사는 경우 커뮤니케이션 횟수를 비교해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동경디즈니랜드 커뮤니케이션 횟수>
= 1(상품 종류=가격) × 1(인원수)
= 1회
<에버랜드 커뮤니케이션 횟수>
= 2(상품 종류=가격) × (2+?)(할인카드여부/종류) × 2(할인쿠폰 여부)
× ?(각 변수별로 일일이 확인 필요)
= 8 × ? × ?회

에버랜드는 동경디즈니랜드의 단일가격에 비해 몇 배 이상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매표창구의 줄이 길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에버랜드와 동경디즈니랜드의 가장 큰 차이는 가격이 아니라 고객의 가치를 정의하고 고객가치를 반영한 상품에 있다.
에버랜드는 고객들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장미정원, 국화축제, 퍼레이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고객들이 생각하기에 ‘고객의 핵심가치를 놀이기구를 타는 것으로 보고 놀이기구를 타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놀이기구를 이용하지 않는 것에 대한 보상으로 가격을 낮추어 준 것’으로 인식한다. 반면, 동경디즈니랜드는 고객들이 ‘고객의 가치를 종합 놀이를 통한 즐거운 체험 공간으로 규정하여 모든 입장객에게 같은 값을 받는 것’으로 인식하도록 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놀이기구를 타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연극 및 오페라 공연, 아름다운 조경 등 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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