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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정치와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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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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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39쪽 | 89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61870153
ISBN10 896187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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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강선 외
강선 - 숙명여자대학교 인문학부 강사이며「4~6세기 동아시아 정세와 고구려의 대외정책」, 「고구려와 돌궐의 전쟁」외 다수가 있다.

공석구 - 한밭대학교 교양학부 교수이며 「고구려 벽화무덤에 나타난 깃발(旗) 연구」, 「고구려의 요동진출과 모용씨」외 다수가 있다.

금경숙 - 동북아역사재단 책임연구위원이며 『高句麗 前期 政治史硏究』, 「高句麗의 國內地域 천도와 의미」외 다수가 있다.

김기흥 -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이며 「고구려 건국신화의 검토」, 『고구려 건국사』외 다수가 있다.

김현숙 -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이며 「중국소재 고구려 유민의 동향」, 『고구려 영역지배방식 연구』외 다수가 있다.

노중국 - 계명대학교 사학과 교수이며 「삼국의 관등제」, 『백제부흥운동 이야기』외 다수가 있다.

박경철 - 강남대학교 교양교수부 교수이며 「고구려 ‘민족’문제 인식의 현상과 과제」, 「중국학계의 고구려 대 수·당 70년전쟁 인식의 비판적 검토」외 다수가 있다.

서영대 - 인하대학교 사학과교수이며 「고구려의 국가제례 -동맹을 중심으로-」, 「한국 史書에 나타난 고구려의 정체성」외 다수가 있다.

여호규 - 한국외국어대학교 사학과 교수이며 「冊封號 收受를 통해본 수·당의 동방정책과 삼국의 대응」, 「집안 지역 고구려 초대형적석묘의 전개과정과 피장자 문제」외 다수가 있다.

이도학 - 한국전통문화학교 문화유적학과 교수이며 『고구려 광개토왕릉비문 연구』, 『살아있는 백제사』외 다수

이성제 - 동북아역사재단 부연구위원이며 『고구려의 서방정책 연구』, 「고구려와 거란의 관계 -대 수·당전쟁기 거란의 동향과 그 의미-」외 다수가 있다.

이인철 - 동북아역사재단 책임연구위원이며 「고구려와 고대중국의 전쟁」, 『중국의 고구려연구』외 다수

이종욱 - 서강대학교 사학과 교수이며 『한국고대사의 새로운 체계 : 100년 통설에 빼앗긴 역사를 찾아서』, 『고구려의 역사』외 다수가 있다.

임기환 - 서울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이며 『고구려정치사연구』, 「고구려본기 전거 자료의 계통과 성격」외 다수가 있다.

전미희 -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관이며 「연개소문의 집권과 그 정권의 성격」, 「중국학계의 백제, 신라사 연구동향과 역사인식」외 다수가 있다.

조인성 - 경희대학교 사학과 교수이며 「삼국사기 범례의 모색-본기기사의 선정기준을 중심으로」, 「궁예의 후고구려 건국과 관련한 두 문제」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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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에 들어 고구려 역사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시작된 계기는 19세기 말 광개토대왕릉비가 발견되고 비문에 대해 국제적인 관심이 일어나면서부터였다. 이후 고구려에 대해서 남한, 북한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서도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져 근래의 고구려 역사에 대한 연구는 각국에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는 고구려가 갖는 역사적인 위상에 따른 결과이다.

고구려는 압록강 유역에 거주하던 맥(貊) 족에 의해 기원전후 무렵 건국되었으며, 668년 멸망할 때까지 700여 년 이상 존속한 한국의 고대국가이다. 건국 후 활발한 정복 활동을 통해 주변의 여러 종족과 국가들을 고구려 영역 내로 편입시켰으며, 한반도 북부와 요동, 남만주 일대에서 중국 군현들을 축출하고 전연·후연과 각축전을 벌였다. 중국의 남북조 시기에는 양측 모두와 외교 관계를 맺으면서 상대국을 견제하는 등거리 외교를 펼쳤다.

이렇게 고구려는 넓은 영토와 그 안에 다수 종족을 거느리고 아울러 동아시아의 여러 나라는 물론 중앙아시아 지역과도 교류하여 다양한 문물을 받아들여 독자적이면서도 국제성이 풍부한 문화를 발전시켰다. 이렇게 제국(帝國)으로서의 발전과 다종족 국가를 이루었다는 점에서 우리 역대 왕조 중에서 가장 독특한 성격을 갖는다. 또한, 삼국 중에서도 가장 선진적인 문화 기반을 이루어 이를 백제와 신라에 전하여 민족 문화의 원류를 이루었다는 점도 주목되며, 나아가 정치적으로는 중국 세력과 유목 세력의 진출을 막고 동북아시아에서 독자적 세력권을 구축하였다는 점도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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