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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미술

60년대 미술

: 순수미술에서 문화정치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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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79쪽 | 504g | 153*224*20mm
ISBN13 9788992214209
ISBN10 89922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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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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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토머스 크로 (Thomas Crow)
미국의 미술사학자이자 미술비평가. 현대 사회와 문화 속에서 미술의 역할을 숙고한 저술 활동으로 널리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1978년 UCLA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학술 활동의 초기에는 18세기 프랑스 미술에 전념하였다. 이 시기 주요 저서로는 《18세기 파리에서 그림과 공공 생활Painters and Public Life in Eighteenth Century Paris》(1985)과 《대항 : 프랑스혁명 시대의 미술가Emulation: Making Artists for Revolutionary France》(1995)가 있다. 이후 현대와 동시대 미국 미술로 관심을 돌렸는데, 1990년대 후반은 특히 생산적인 시기였다. 《60년대 미술The Rise of the Sixties》(1996) 외에도 《일상문화에서의 현대미술Modern Art in the Common Culture》(1996), 《미술의 지성The Intelligence of Art》(1999) 등이 줄줄이 출간되었다.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캘리포니아의 게티연구소의 소장을 역임한 후, 현재는 2007년 9월부터 뉴욕대학교의 대학원 과정인 순수미술연구소(IFA)에서 현대미술 담당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1962년에 창간된 유력한 미술 전문지 《아트포럼Artforum》의 기고 편집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역자 : 조주현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학과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영국 University of Essex에서 박사후 연수를 했다. 현대의 미술이론과 미학이 세부 전공이다. 박사학위를 전후해서는 주로 현대미술론, 특히 모더니즘 미술론을 연구해왔으나, 최근에는 동시대 미술의 쟁점들로 연구의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이 책의 번역은 이러한 확장 과정에서 나온 첫 번째 산물이다.

<유럽 모더니즘의 수용과 변질 : 클레멘트 그린버그의 미술론>, <실패한 혁명? : 러시아 아방가르드의 위대한 모험>, <“지역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을 존중합니다” : 다문화주의와 미술교육> 등의 논문을 썼고, 《실재의 귀환》(할 포스터, 2003, 공역)과 《예술과 문화》(클레멘트 그린버그, 2004)를 번역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및 여러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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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술가들의 경제적 지평을 확장하는 데에서는 화상들이 앞장을 섰다면, 유럽에서는 그 역할이 다른 종류의 중개자에게 떨어졌다. 이들은 스타급 프리랜서 큐레이터로서, 과거에도 지금도 뚜렷이 유럽적인 유형이다. 이러한 개인들은 어느 한 기관에 소속될 필요 없이 기회가 닿는 대로 상업 화랑과 공공 미술관을 누비며 지칠 줄 모르고 작업을 한다. 이러한 큐레이터들은 미술에 필요한 것들과 문화의 상태에 관한 주장을 개진하고, 이 주장에 이바지하는 미술가들을 가려 뽑으며, 이 미술가들을 발견하고 엮어서 앞길을 닦아준다. 공공연한 상업적 이익과는 타협하지 않는 이들은 또한 정규적인 출판 비평을 통로로 삼는 저술가로서의 권리도 주장한다. 지식인들이 일반 문화 속에서 눈에 띄는 역할을 하는 사회에서는 스타급 큐레이터가 가능한 한 많은 공적인 장에서 아이디어들을 펼쳐내는데, 이는 당시 그 큐레이터의 시야에 들어와 있는 미술가들을 선보이고 궁극적으로는 후원을 얻어내기 위해서이다. 이러한 노력의 유효성은 그 미술을 흥미로운 문화적 경향들과 가능한 한 많이 연결시키는 그럴 듯한 지적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언론?수집가?관심을 가진 공중이 즉시 파악하고 기억할 수 있는 단순화된 수사를 생각해내는 데 달려 있다.
--- p.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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