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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7년 11월 09일 |
|---|---|
| 쪽수, 무게, 크기 | 43쪽 | 471g | 250*248*15mm |
| ISBN13 | 9788901072807 |
| ISBN10 | 8901072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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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자비네 카르본, 바르바라 뤼커
자비네 카르본은 기자이자 영화 제작자이고, 바르바라 뤼커는 사진작가이자 문화 예술 기획자이다. 두 사람은 독일 베를린에 살고 있고, 2003년 ‘edition. SABA'를 설립해 어린이를 위한 재미있는 인물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고 있다.
역자 : 김라합
1963년 군산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했다. 인기 있는 독일어 번역가로 수많은 어린이 책을 재미있는 우리말로 바꿔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대표적인 책으로 『휠체어를 타는 친구』,『두 섬 이야기』,『일요일의 아이』,『브레멘 음악대 따라하기』등이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마리아는 할아버지와 함께 베를린 반제 호숫가를 산책하면서 아름다운 저택과 정원을 보고 감탄한다. 할아버지는 마리아에게 그곳이 막스 리버만이라는 유명한 화가의 별장이었으며 지금은 리버만 미술관이며 리버만에게는 마리아라는 손녀가 있었다고 알려 준다. 다음날 미술관을 찾아간 마리아는 안내인의 설명을 듣던 중 리버만이 살던 시대로 가 그를 직접 만나게 된다.
손녀와 나이와 이름이 비슷한 마리아에게 리버만은 부모님의 반대를 이기고 화가가 되었다는 것과 파리와 바르비종을 여행하면서 자신의 그림을 찾는 과정을 재미있게 이야기해 준다. 또 정원에서 마리아를 모델 삼아 그림을 그리고 산책을 하면서 리버만은 인상주의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준다. 가까이서 보면 그저 물감을 칠한 것 같지만 멀리서 보면 반짝반짝 빛나는 것 같은 리버만의 그림을 자세히 보면서 마리아는 인상주의가 어떤 것인지 생생하게 알게 된다.
문득 다시 현대로 돌아온 마리아는 리버만과 그의 그림을 누구보다 자세히 알게 되었다고 할아버지에게 웃으며 말한다. 리버만의 애정이 깃든 반제의 정원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면서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오기로 약속하고 여행을 마친다.
이 책은 마리아가 직접 리버만을 만나는 흥미로운 설정이 아이들이 이야기 속에 빠져들게 해 주고 또 그의 그림과 인상주의에 대해 생생하게 이해하게 해 준다. 또한 <하벨 강가의 야외 식당 ‘니콜스쾨’> <거위 털을 뽑는 여인들><반제 정원의 손녀와 보모> <화가의 딸과 손녀가 있는 반제의 장미 정원> 등 리버만의 대표작과 모네의 <수련> 르누아르의 <그네> 등 대표적 인상주의 화가의 작품이 함께 실려 있다. 마리아가 듣는 이야기와 함께 작품을 보면 그 작품들이 더욱 흥미롭고 재미있게 느껴지는 경험 또한 어린 독자들을 즐겁게 해 줄 것이다.
리버만 미술관의 이모저모와 생애에 대한 간략하고도 핵심적인 정보가 부록으로 실려 있어 마치 그곳에 가 본 듯 생생함을 더해 준다.
손녀와 나이와 이름이 비슷한 마리아에게 리버만은 부모님의 반대를 이기고 화가가 되었다는 것과 파리와 바르비종을 여행하면서 자신의 그림을 찾는 과정을 재미있게 이야기해 준다. 또 정원에서 마리아를 모델 삼아 그림을 그리고 산책을 하면서 리버만은 인상주의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준다. 가까이서 보면 그저 물감을 칠한 것 같지만 멀리서 보면 반짝반짝 빛나는 것 같은 리버만의 그림을 자세히 보면서 마리아는 인상주의가 어떤 것인지 생생하게 알게 된다.
문득 다시 현대로 돌아온 마리아는 리버만과 그의 그림을 누구보다 자세히 알게 되었다고 할아버지에게 웃으며 말한다. 리버만의 애정이 깃든 반제의 정원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면서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오기로 약속하고 여행을 마친다.
이 책은 마리아가 직접 리버만을 만나는 흥미로운 설정이 아이들이 이야기 속에 빠져들게 해 주고 또 그의 그림과 인상주의에 대해 생생하게 이해하게 해 준다. 또한 <하벨 강가의 야외 식당 ‘니콜스쾨’> <거위 털을 뽑는 여인들><반제 정원의 손녀와 보모> <화가의 딸과 손녀가 있는 반제의 장미 정원> 등 리버만의 대표작과 모네의 <수련> 르누아르의 <그네> 등 대표적 인상주의 화가의 작품이 함께 실려 있다. 마리아가 듣는 이야기와 함께 작품을 보면 그 작품들이 더욱 흥미롭고 재미있게 느껴지는 경험 또한 어린 독자들을 즐겁게 해 줄 것이다.
리버만 미술관의 이모저모와 생애에 대한 간략하고도 핵심적인 정보가 부록으로 실려 있어 마치 그곳에 가 본 듯 생생함을 더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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