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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가 꿈꾼 더 나은 세상 이야기

마르크스가 꿈꾼 더 나은 세상 이야기

[ 양장 ] 별별인물이야기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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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1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43쪽 | 474g | 250*248*15mm
ISBN13 9788901072814
ISBN10 890107281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자비네 카르본, 바르바라 뤼커
자비네 카르본은 기자이자 영화 제작자이고, 바르바라 뤼커는 사진작가이자 문화 예술 기획자이다. 두 사람은 독일 베를린에 살고 있고, 2003년 ‘edition. SABA'를 설립해 어린이를 위한 재미있는 인물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고 있다.
역자 : 김라합
1963년 군산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했다. 인기 있는 독일어 번역가로 수많은 어린이 책을 재미있는 우리말로 바꿔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대표적인 책으로 『휠체어를 타는 친구』,『두 섬 이야기』,『일요일의 아이』,『브레멘 음악대 따라하기』등이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마리아는 친구 빅토르와 함께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의 마르크스 엥겔스 동상 앞에서 안 쓰는 물건을 파는 장터를 연다. 빅토르가 가져온 동독 지폐가 바람에 날리자 신기하게도 카를 마르크스가 말을 걸어온다. 마치 마술에 걸린 듯 19세기 런던으로 간 것이다. 당시 어린이들은 20시간 넘게 일하고도 겨우 먹고 살만한 정도밖에 돈을 받지 못했고 공장주들이 큰돈을 버는데 반해 노동자들은 갈수록 가난해지고 있었다.
마리아는 빚에 쪼들리면서도 늘 밝고 명랑한 마르크스 가족을 만나고 마르크스가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는지, 활동했는지를 딸들을 통해 이야기 듣는다. 그리고 섬유공장에서 일하는 존과 초콜릿을 나눠 먹다가 다시 현실로 돌아와 부모님을 만나 독일의 역사에 대해 듣게 된다. 공산주의 국가들이 사람들의 개인적인 바람들을 실현시켜 주지 못하고 자본주의 국가와 대립하다가 결국 경제가 붕괴되면서 몰락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다시 마르크스를 만나 자기가 들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람들을 대립하고 싸우게만 했다고 안타까워하는 마르크스에게 엥겔스는 그렇지 않다며 8시간 노동이나 남녀 가사 분담, 어린이 노동 금지, 다른 문화와 인종에 대한 존중과 공존 등이 얼마나 큰 진전인지를 지적한다.
다시 현실로 돌아온 마리아는 오늘날에도 제3세계에서는 여전히 어린이들이 힘겹게 일하고 있고, 노동자들이 임금을 덜 받는 대가로 선진국 국민들이 티셔츠를 싸게 살 수 있는 거라는 말을 듣고 몹시 안타까워한다. 그런 마리아에게 아버지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자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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