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5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66g \| 15322420mm
ISBN13	9791185421841
ISBN10	11854218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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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PART 1 스무 살의 터닝 포인트 01 하루 4번, 공포의 전화벨 …… 15 02 인생은 원래 불공평하다 …… 21 03 인생의 빅 픽처를 그려라 …… 27 04 스무 살의 터닝 포인트 …… 34 05 흔들려야 성장한다 …… 39 06 20대 공부, 미래를 결정한다 …… 44 07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 …… 49 08 지금 하지 않으면 후회하는 세 가지 …… 55 PART 2 당신의 가치는 얼마인가? 01 토익 900점, HSK 6급의 함정 …… 67 02 학원에서 만난 원어민 선생님의 반전 …… 73 03 유학생의 3:1 법칙 …… 79 04 세계와 연애하라 …… 84 05 모든 사람이 스승이다 …… 90 06 패키지여행보다는 배낭여행을 가라 …… 97 07 당신의 가치는 얼마인가? …… 104 PART 3 한국에서는 미처 몰랐던 것들 01 승패는 자신의 마음속에 있다 …… 115 02 열심히 하기보다는 똑똑하게 하라 …… 121 03 무조건 똑똑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 127 04 용기를 얻는 가장 쉬운 방법 …… 133 05 힘이 들 때 다시 전환하는 법 …… 139 06 한국에서는 미처 몰랐던 것들 …… 145 07 절대 미련을 남기지 마라 …… 154 PART 4 어학연수에서 세 마리 토끼를 잡는 법 01 나가서 누구든지 만나라 …… 163 02 한 번 말하고, 두 번 듣고, 세 번 끄덕여라 …… 169 03 아침 30분, 뉴스를 섭렵하라 …… 176 04 언제 어디서든 절대로 손에서 책을 놓지 마라 …… 182 05 벙어리 모드를 앵무새 모드로 바꿔라 …… 188 06 정확한 발음은 중요하지 않다 …… 195 07 100개의 단어를 조합하면 책 쓰기도 가능하다 …… 201 08 하루 10분 감사 일기를 써라 …… 207 09 외국에서 버려야 할 세 가지 …… 213 PART 5 유학은 미래를 위한 준비기간이다 01 유학이 끝난 후 버린 두 가지 …… 225 02 24시간을 남들과 똑같이 쓰지 마라 …… 233 03 최고의 스펙 옵션은 외국어다 …… 239 04 공부보다 더 높은 수익의 투자는 없다 …… 245 05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 …… 252 06 부자로 살기 위한 준비는 끝났다 …… 259 07 눈부신 미래는 준비된 사람에게 오는 선물이다 ……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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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맑은

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가, 강연가, 유학 상담사, 웹 컨설턴트, 웹 퍼블리셔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03년 저자는 중국으로 조기 유학을 떠났다. 중국에서의 유학 생활을 통해 현지에서 적응하는 방법과 외국어를 배우는 요령을 터득하게 되었고, 자신이 직접 경험한 유학에 관한 모든 노하우를 강연과 각종 매체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대학교 재학 중 귀국한 저자는 진로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고, 20대에 인생의 빅 픽처를 찾아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을 거듭하며 청년들의 희망 멘토가 되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해외 유학에 관심을 갖고 있거나, 자신의 꿈에 확신이 없는 사람들에게 ‘당신도 밝은 미래를 꿈꾸고 이뤄나갈 자격이 있다’ 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현재 [당신의 30대를 응원합니다!]라는 꿈 찾기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강연을 펼치고 있으며, 웹 접근성 전문 컨설턴트로서 팀 운영과 함께 IT 개발과 관련 서적 집필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버킷리스트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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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시절의 나는 소극적이었다.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무관심했고, 그저 나만 잘 살면 된다는 생각으로 살았다. 하지만 이러한 나의 사고방식으로 인해 스스로 잃어버린 기회가 많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돌부리가 없는 평탄한 삶을 원하지 않는다. 약간 긴장된 곡선을 타더라도 인생의 즐거움을 찾기 위해 도전하는 삶을 살고 싶다. 아무리 사소한 사건이라도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면 그것이 바로 터닝 포인트였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 p.38

유학생 3:1 법칙은 간단하다. 3명의 바보들과 1명의 리더는 하나의 무리로 돌아다닌다. 오랜 시간 비행기를 타고 외국까지 와서 리더의 들러리로 지내길 원한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그런 생각으로 비행기를 타는 사람은 없다. 유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싶다면 반드시 리더가 되어야 한다. 리더가 될 자신이 없다면 차라리 혼자서 생활하는 게 낫다. 나의 곁에서 함께 같이 걷고 있는 사람이 과연 진정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상대인지, 아니면 자신을 나태하게 만들고 있는지 구분해야 한다. 어쩌면 그들은 편안함을 가장한 방해꾼일 수도 있다. 제한된 시간 안에 누구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유학의 성패가 나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 p.83

빅 픽처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시간이 황금보다 더 귀하다.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들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그 열정을 발휘하기에도 1분 1초가 부족하다. 그러니 시간을 아껴 세월까지 벌어야 한다. 세월 속에 자신의 강점을 강화시키고, 약점은 보완하고,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비법이 숨어 있다. 앞으로의 시간들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보다 더 슬프고 불행한 말은 없다. 돈을 아끼기보다 세월을 아껴야 한다. 이것이 최고의 비용을 주고 최고의 전문가에게 배워야 하는 이유다. --- p.60

여행을 준비하고 조사하는 과정에서 안목이 넓어진다. 수많은 자료 속에서 존재하던 장소가 내 눈앞에 펼쳐졌을 때의 성취감은 평생의 자산이 될 것이다. 누군가가 시키는 대로 따라다니는 것보다 훨씬 더 즐거운 여행이 될 것이다. 젊은 나이에 많은 곳을 돌아보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진다. 미지의 세상이 두렵다고 해도 결국은 지구 안의 다른 나라일 뿐이고, 그냥 옆 동네 마을일 뿐이다. --- p.102~103

내가 가진 것들을 크고 강하게 키우면 미래를 바라보는 시야가 달라진다. 시야가 좁을 때는 다른 사람들과 같은 곳을 바라보며 치열한 경쟁을 하지만, 시야가 넓어지면 다른 사람은 생각지도 못한 블루오션을 발견하기도 하고, 예상치 못한 실수를 미리 방지할 수도 있다. 그런 사소한 경험들이 쌓이고 쌓이면 큰 성공을 하는 것이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처럼 실패라는 준비 기반을 닦아 두었기 때문에 성공이라는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것이다. 위험이 줄어들수록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더 커진다. 성공이 지속될수록 점점 더 대범해져서 더 큰 성공을 잡을 수 있다. 일종의 반복 효과다. 성공의 중독은 더 큰 성공을 갈구하게 만든다.

--- p.269~27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국내에서 외국으로 무대를 넓혀라 요즘은 ‘조기유학’과 ‘어학연수’가 먼 나라의 이야기로 들리지 않는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방학이 시작되면 단기 어학연수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학을 졸업하기까지 영어를 비롯한 제2외국어를 공부하는 시간은 16년에 가깝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모든 사람들이 외국어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왜일까? 그것은 바로 실전 경험이 부족하고 공부하는 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중학교 때 ‘중국’으로 조기유학을 떠난 작가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외국에서의 실전 경험을 쌓게 도와준다. 유학을 떠나는 목적과 현지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요목조목 상세히 가르쳐 줌으로, 유학은 무조건 언어를 습득하기 위한 목적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바로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며 사람과 소통하는 것이 언어 능력이 향상될 수 있는 지름길이며 경험 또한 쌓을 수 있는 것이다. 지금 막연하게 유학만 떠난다면 자신의 앞날이 성공가도를 달릴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지금 바로 이 책은 ‘진짜 유학’이 무엇인지 속 시원히 이야기한다. ‘나’를 성장시키는 세 마리 토끼를 잡아라! 성공한 인생의 주인공들은 평범한 사람과 무엇이 다를까? 그들은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는다. 그 기회를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고 한계를 벗어난다. 하지만 기회는 평소 도전하며 자신을 꾸준히 개발시킨 ‘준비된 사람’에게 찾아온다.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을 성장시키는 데 필요한 ‘세 마리 토끼’를 유학 생활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에까지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유학까지 다녀와서 왜 그것밖에 못 해?”, “네가 하고 싶은 것이 뭐야?”, “세상이 이렇게 각박한데 똑똑하게 살아야지.” 라는 말을 들어본 일이 있다면 인생의 ‘세 마리 토끼’로 자신을 변화시킬 준비를 해야 한다. ‘세 마리 토끼’란 무엇일까. 저자는 외국 생활을 시작으로 지금에 이르기까지 겪은 시행착오를 통해 ‘대화법’, ‘공부법’, ‘시간 활용법’ 등 다양한 주제로 자기계발을 이루었다. 지금부터 자신의 인생에서 꼭 필요한 ‘토끼’를 잡길 원한다면 인생 선배가 들려주는 ‘언니의 유학 특강’으로 기회를 잡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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