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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2년 05월 09일 |
|---|---|
| 쪽수, 무게, 크기 | 1536쪽 | 2770g | 크기확인중 |
| ISBN13 | 9788976279613 |
| ISBN10 | 8976279611 |
MICROSOFT WINDOWS WITH C#
Programming이동
Charles Petzold / 김태현, 박한돌 공역
|
정보문화사
|
2002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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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Charles Petzold
1985년 Windows 1.0 SDK 베타 버전부터 지금까지 Windows 프로그래밍을 해왔다. 그는 1986년 12월에 Windows 프로그래밍에 대한 첫번째 글을 잡지에 기고했고, 불후의 명저 Programming Windows와 Code의 저자이다. 또한 Windows Magazine에서 Windows Pioneer 상을 수상한 7명 중 한명이자 저자로는 유일한 수상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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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뷰는 MainMenu나 ContextMenu와 개념적으로 비슷하고, TreeNode는 MenuItem과 비슷하다. 이것은 MainMenu나 ContextMenu가 한 무리의 MenuItem들의 모임인 것처럼, 트리뷰가 한 무리의 TreeNode 아이템들의 모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기하다시피, 메뉴와 관련된 이 세 클래스들은 같은 Menu 클래스에서 상속받은 것에 반해, TreeView와 TreeNode는 이런 관계는 없다. 트리뷰는 Control에서 상속받지만, TreeNode는 MarshalByRefObject로부터 상속받는다.
--- p.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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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줄을 모르고 있었다. 잠시 한눈을 팔다가 이내 정신을 차렸을 때, 이미 봄은 역자의 곁을 지나가고 있었다.
봄내음 대신에 페졸드 아저씨의 책내음을 한껏 들이마셨던 이번 봄은, 단지 봄을 만끽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페졸드의 텍스트를 보다 더 멋있게 여러분에게 전달하지 못했다는 자책감에서 아프게 기억될 계절인 듯 하다. 다 마치고 보니 페이지 군데군데 문장들이 좀더 다듬어 달라고 아직도 역자에게 손짓한다. 왠지 그들을 뿌리치고 뒤돌아선 것 같아 마음 한구석이 무겁다. 그리고 그 무게는 역자의 가슴에 깊은 자욱을 남길 것 같다.
이 자리를 빌어 이 책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을 곁들이고자 했으나, 명저에 그런 설명을 곁들인다는 발상이 조금 건방지게 느껴진 나머지, 긴 설명을 곁들이지 않기로 했다. 아무튼 이 책은 그 동안 수많은 찬사와 사랑을 받아온 페졸드의 Programming Windows 시리즈답게 잘 쓰여진 책이다. 여러분이 그 동안 기다려온 바로 그 C# 책이 맞다. 지금까지 망치, 삽, 지게 등등 여러 도구를 이용해서 C#을 정복하고자 했던 독자들에게 고하건데, 이제 포크레인이 왔으니 한시름 덜기 바란다.
또 이 책은 C# 문법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이 글을 읽는 독자는 C# 언어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비록 페졸드가 1장에서 C# 언어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곁들이기는 하지만 C# 언어 문법을 모두 설명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C++나 Java와 같은 언어를 사용한 적이 있는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서 C#이란 언어를 배우는 것도 재미있는 방법이라고 본다. 그리고 이 책은 활용서이자 응용 바이블이다. 여러분들이 멋진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정말로 멋진 책이다! Programming Windows가 그래왔듯이, 이 책은 C#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많은 개발자들의 책상에 꼭 놓여 있어야 할 법한 책이다.
--- 역자의말
봄내음 대신에 페졸드 아저씨의 책내음을 한껏 들이마셨던 이번 봄은, 단지 봄을 만끽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페졸드의 텍스트를 보다 더 멋있게 여러분에게 전달하지 못했다는 자책감에서 아프게 기억될 계절인 듯 하다. 다 마치고 보니 페이지 군데군데 문장들이 좀더 다듬어 달라고 아직도 역자에게 손짓한다. 왠지 그들을 뿌리치고 뒤돌아선 것 같아 마음 한구석이 무겁다. 그리고 그 무게는 역자의 가슴에 깊은 자욱을 남길 것 같다.
이 자리를 빌어 이 책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을 곁들이고자 했으나, 명저에 그런 설명을 곁들인다는 발상이 조금 건방지게 느껴진 나머지, 긴 설명을 곁들이지 않기로 했다. 아무튼 이 책은 그 동안 수많은 찬사와 사랑을 받아온 페졸드의 Programming Windows 시리즈답게 잘 쓰여진 책이다. 여러분이 그 동안 기다려온 바로 그 C# 책이 맞다. 지금까지 망치, 삽, 지게 등등 여러 도구를 이용해서 C#을 정복하고자 했던 독자들에게 고하건데, 이제 포크레인이 왔으니 한시름 덜기 바란다.
또 이 책은 C# 문법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이 글을 읽는 독자는 C# 언어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비록 페졸드가 1장에서 C# 언어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곁들이기는 하지만 C# 언어 문법을 모두 설명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C++나 Java와 같은 언어를 사용한 적이 있는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서 C#이란 언어를 배우는 것도 재미있는 방법이라고 본다. 그리고 이 책은 활용서이자 응용 바이블이다. 여러분들이 멋진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정말로 멋진 책이다! Programming Windows가 그래왔듯이, 이 책은 C#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많은 개발자들의 책상에 꼭 놓여 있어야 할 법한 책이다.
--- 역자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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