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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는 재밌게

어제보다는 재밌게

: 삶의 목적을 찾아주는 10단계 변화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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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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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5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22g | 152*212*30mm
ISBN13 9788947540957
ISBN10 894754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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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벤 마이클리스
컬럼비아대학교를 졸업한 뒤, 뉴욕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뉴욕대학교 벨뷰병원에서 인턴 과정을 마쳤고, 레녹스힐병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뉴욕에서 임상심리사로 일하면서 [사이콜로지 투데이]를 비롯한 저명한 심리학 전문 잡지는 물론, [뉴욕타임스]나 [허핑턴 포스트] 같은 대표적인 신문과 온라인 저널에 정신 건강에 관한 다양한 글을 기고하고 있다. 또한 오프라 윈프리 쇼, 투데이 쇼, 마사 스튜어트 라디오에 출연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대중매체의 영역을 넘나들며 음악가, 배우, 작가, 사업가, 변호사, 선생님 등 다채로운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얻은 자신만의 행복 노하우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그는 모든 인간은 창조하려는 욕구를 가지고 있으며 진정한 행복과 성공을 위해서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놀이’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우리는 놀이, 목적, 일의 삼박자가 조화로울 때 똑같은 자리에 머물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누구나 미래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갖고 있고, 인생이 청사진대로 펼쳐지기를 희망한다. 하지만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정체감을 느끼고, 매너리즘에 빠지는 순간은 언제나 찾아온다. 이 책은 이러한 인생의 함정에 빠진 당신에게 빛나는 내일을 열 수 있는 가장 강력하고 쉬운 방법을 제시한다. 벤 마이클리스 박사는 현재 컬럼비아대학교의 초빙교수로 일하며, 뉴욕 브루클린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drbenmichaelis.com에서 볼 수 있다.
역자 : 김고명
음식에 얹는 고명처럼 원문의 멋과 맛을 살리고 싶은 번역가. 성균관대학교에서 영문학과 경영학을 전공했다. 졸업을 앞두고 번역에 뜻이 있어 학교 밖의 ‘글밥 아카데미’에서 선배 번역가들에게 가르침을 받았고, 이후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서 실무 능력을 뒷받침하는 학문적 기초를 다졌다. 현재 출판 번역가 모임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잘하고 싶다, 사랑》《가족이니까 그렇게 말해도 되는 줄 알았다》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그래도 살 만한 인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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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나이가 들고 호락호락하지 않은 인생에 적응하면서 살아남기 위해 일을 하고,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인생살이에 도움이 되는 습관을 기른다. 그러면서 마음이 아니라 순전히 편의성 위주로 처신할 때가 많아도 너무 많다. 자기 본연의 모습과 바라는 모습에 어울리는 길이 아니라 그저 쉬운 길을 택한다. 앞날을 내다보며 벅찬 기분을 느끼기보다 먹고사는 일에만 신경을 쓴다. 이 문제, 저 문제를 대충 봉합하기 급급한 탓에, 어떻게 하면 의미 있고 재미있게 살 수 있을까 궁리하며 인생을 매만질 시간이 갈수록 줄어든다. 미래에 대한 새뜻한 비전을 가지고, 목적한 바를 향해 열정적으로 전진하지 않고 멈춰서면 우리의 본바탕은 시들어버린다. 삶에서 멀어지고, 결국 알맹이 없이 껍데기만 남는다. 그러기 싫어서 다들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어 한다. 설사 뭐가 다르게 사는 것인지 모른다 해도 이대로 살긴 싫다. --- p.12~13

자신이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가치관을 갖고 있으며, 뭐에서 즐거움을 느끼는지 알면 자신이 어떤 삶을 원하는지도 금방 알 수 있다. 먼저 역할을 살펴보면서 어떤 역할을 잘하고 있고, 또 어떤 역할을 못하는지 따져보자. 그다음은 가치관이다. 자신에게 중요한 것을 확보해야 목적이 있는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끝으로 뭐가 당신에게 즐거움을 주는지 알아본다. 즐거운 활동이 없다면 삶이란 자발적으로 수행하는 끝없는 모험이 아니라, 싫어도 해야만 하는 또 다른 일거리에 지나지 않는다. --- p.35

놀이와 상상은 이 세상을 사는 내내 성장의 필수 요소다. 그런데 상상과 창의적 놀이를 추앙하다시피 하며 자녀에게 권유하는 부모들조차 정작 본인의 삶에서는 이를 무시하기 일쑤다. 예술 교과가 미비한 학교에는 아이를 보내지 않겠다면서 정작 본인은 놀이와 상상을 해볼 생각을 하지 않는 학부모를 나는 실제로 여럿 만났다. 인생의 한 시기에 금과옥조로 여겨지는 것이 다른 시기에는 찬밥 신세가 되다니 어쩐 일일까? 어린 시절에는 놀이와 상상이 정신을 건강하게 하고 스스로를 잘 이해할 수 있게 한다며 떠받들고, 성인기에는 굳이 필요하지 않다고 보는 이유가 뭘까? --- p.63

인생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고 싶다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해봐야 한다. 자신의 삶에 이유가 있다고 믿거나 상상하고, 그런 깨달음을 길잡이 삼아 생활하고 있다면 목적이 있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만약 그러고 있지 않다면, 혹은 그러기가 ‘불가능’하다면 목적이 없는 삶을 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타고난 놀이 감각을 재발견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 내일을 구상하기가 쉬워진다. --- p.90

내면의 비판자는 생각이 틀렸을 뿐 악의는 없다. 당신의 적은 아니지만, 빛나는 내일로 가는 길에 걸림돌이긴 하다. 그러니 아군처럼 존중하는 동시에 적군처럼 경계해야 한다. 비판자가 성장한 까닭은 당신이 무력감을 이겨낼 수 있도록, 또는 어린 당신이 혼란스러운 상황을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였다. 그는 악당이 아니라 선량한 존재다. 적어도 의도 자체는 선량하다. 당신을 보호하기 위해 한시도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그래서 지금껏 오랫동안 당신에게 보탬이 됐다. 설사 그를 완전히 몰아낼 수 있다 해도 그러지 않는 편이 좋다. --- p.124~125

혹시 완벽주의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르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완벽주의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이유는 완벽주의와 탁월함을 혼동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둘은 천지 차이다. 탁월함은 의도적인 노력과 의식적인 사고의 산물이요, 훈련과 인내와 끈기의 소산이다. 반면 완벽주의는 마음이 자꾸만 한자리를 맴돌면서 한 일을 하고 또 하는 강박증, 절대 만족을 모르는 내면의 비판자를 만족시키려 헛고생하는 질병이다. --- p.203

긍정적인 피드백은 당신에게 힘을 주고, 당신의 경험을 인정해준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스스로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 더욱 노력해서 빛나는 내일에 이를 수 있는 능력이 자신 안에 있음을 알게 된다. 승리를 인지하고 인정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 특히 그 방법을 배운 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 하지만 승리를 인지하고 인정할 줄 알아야만 내일에 이를 수 있다. 승리는 마음만 먹으면 찾을 수 있다. 승리를 인지할 줄 알면 자신감 있게 계속 전진해나갈 수 있다. 승리는 당신이 인정할 때 비로소 승리가 된다. 자신의 발전상에 눈을 뜨면 앞길에 놓인 더 많은 가능성이 시야에 들어온다. 자신이 뭘 할 수 있는지 알면 새로이 자신을 믿고 인정하게 된다.
--- p.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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