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체게바라 방송을 타다

체게바라 방송을 타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베스트
언론학/미디어론 top100 17주
정가
11,000
판매가
9,9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30g | 153*215*20mm
ISBN13 9788957073612
ISBN10 895707361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소개
독일 유수의 방송사 및 신문사의 현직 종사자들의 진솔한 글들을 모았다. 안네 빌을 포함한 20명의 현직 언론인들이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구체적 설명과 애환을 써 내려 갔고, 그 글들을 마이브리트 일너와 잉게 브로더젠이 모았다.
역자 : 이재영
한국외국어 대학, 돌일 뷔르츠부르크 대학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철학, 정치학, 사회학을 전공했다. 독일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면서 체득한 독일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라

스무 명이 같은 조건에서 똑같은 사진을 찍어도 보이는 것 이상을 찍는 사람은 그중 한 명뿐이다. 단순히 사실만을 전달하는 사진이 아니라 구성과 내용이 하나의 방식으로 조화를 이루는, 역사를 써 내려가는 그런 사진을 찍는 사람은 언제나 한 명뿐이다. 아마도 베레모를 쓰고 먼 곳을 바라보는 체 게바라의 사진을 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사진은 1960년 4월 5일 하바나 항구에서 일어난 사건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자리에서 쿠바의 사진 작가 알베르토 코르다가 찍은 것으로, 당시 그는 필름을 아낄 수밖에 없는 처지였고 사진을 한 번밖에 찍을 수 없었다. 그는 체 게바라를 사진의 모퉁이로 몰아넣고 주변 풍경은 무시하는 구도로 이 사진을 완성했다. 사진은 고립되고 추상화 된 ‘인간 체 게바라’를 복잡하면서도 동시에 단순하게 보여 준다. 이 사진 한 장이 세상을 움직이고 체 게바라를 시대의 아이콘으로 만든 것이다.
---본문 ‘전설적인 사진’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성공의 공식이 다시 발휘되었다. ‘수상은 수영장에 산다’ (Der kanzler wohnt im Swimmingpool) 이후 잉게 브로더젠은 마이브리트 일너와 함께 이 성공의 공식에 따라 다시 뭉쳤다. 저명한 언론인들을 모아 제4의 권력이라는 언론의 세계를 다시 그려낸 것이다. 전편에 해당하는 ‘수상은 수영장에 산다’는 확실히 어린이를 위한 책이었다. 그러나 이 책은 화려한 그림들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책은 아니다. 이 책의 대상은 청소년과 성인들이다. 놀라운 사실은 집필진의 화려함이다. 스타 사진가인 헤어린데 퀠블, 전설적인 MC 루디 카렐, 유명기자인 페터 숄-라투어와 한스 라이엔데커까지 현 독일을 대표하는 언론계와 방송계의 스타들이 망라되어 있다.

집필진의 글쓰기 방식은 통일되지 못하고 제각각인듯하다. 뉴스 진행자인 안네 빌의 경우 어린이를 대상으로 글을 쓴 것으로 보이며 파트리시아 리켈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정확한 묘사를 빼놓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진정한 장점은 집필진이 개인적인 경험을 숨김없이 독자들에게 전하려 한다는 점이다.

언론계와 방송계의 다양한 면을 비교적 적은 시간에 알고자 원하는 독자에게 일독을 권할 만한 책임에는 분명하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어린이를 위한 책은 절대 아님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크리스티안 슈탈 (아마존 Amazon)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9,9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