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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상속자

인생 상속자

: 백만장자 할아버지의 아주 특별한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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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1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49g | 153*224*20mm
ISBN13 9788992851008
ISBN10 899285100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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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짐 스토벌(Jim Stovall)
어린 시절 시력을 완전히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투자전문가, 성공적인 기업가로 활동 중이다. 2000년 6월에는 지미 카터 전 대통령, 낸시 레이건 여사, 마더 테레사 등이 수상한 바 있는 ‘국제인도주의상’을 받았다. 현재 그는 NTN(Narrative Television Network)의 창립자이자 대표로 활동하며, 미국 내 천삼백만 명에 달하는 시각장애인과 그들의 가족들이 영화와 TV를 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NTN은 에미상(Emmy Award)을 비롯, 방송 및 영화와 관련해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다.
그는 또한 최고의 유산 협회(The Ultimate Gift Institute)를 설립하여 이 책의 주인공 제이슨 스티븐스의 여정을 참가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의 전작인 《‘최고의 유산’ 상속받기The Ultimate Gift》는 10여 개국에서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 3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고, 드라마로 제작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2007년 3월에는 영화로도 상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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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알아보지 못한 들꽃이 정원사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어느 날 갑자기 화려한 꽃을 피우듯, 제이슨은 이 기간 동안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훌륭한 젊은이로 성장하였다. 열두 번째 단계인 사랑의 교훈을 배우고 완성한 순간 그는 할아버지가 가르쳐주신 이 열두 가지 인생 교훈 자체가 ‘최고의 유산’이라고 생각했다.
-1장 새로운 시작 중에서


이보게, 울타리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네. 어떤 일을 하느냐보다는 그 일을 하는 사람이 중요하지. 일을 할 때 필요한 절차와 방법을 배우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네. 하지만 그 일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배우고, 그 일을 하는 것을 명예롭게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네.
-3장 일이라는 선물 중에서


솔직히 제가 한 일은 별로 없습니다. 우정이나 친구란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 같은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 씨앗을 뿌리고 다른 이들로 하여금 그것을 잘 가꾸도록 도와주는 것뿐이죠. 그러다가 정말로 운이 좋으면, 그 우정이 자라나 꽃을 피우고, 미래에 또 다른 새로운 우정의 싹을 틔울 씨앗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5장 친구라는 선물 중에서

내가 네게 가르쳐주고 싶은 웃음은, 너 자신, 네가 마주한 고난들, 그리고 인생 전체를 바라보면서 짓는 웃음이지. … 나는 네가 지난 여섯 달 동안 인생에서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것들, 그래서 더욱 소중하게 지켜야 할 것들을 배웠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웃음이 없는 인생은 살 가치가 없단다. … 불행 속에서도 웃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다.
-9장 웃음이라는 선물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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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스토리와 감동적인 교훈!
짐 스토벌은 뛰어난 솜씨로 두 가지를 적절히 조화시켜 최고의 작품을 탄생시켰다.
- 스티브 포브스(Steve Forbes, 《포브스》지 CEO)

짐 스토벌은 자기 자신은 어둠 속에 있지만, 최고의 진실로 우리 모두를 밝혀 주었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그것을 배우고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뿐이다.
- 폴 하비(Paul Harvey, ABC 뉴스 해설가)

이 세상에 이야기만큼 강한 것은 없고, 그 이야기를 짐 스토벌만큼 잘 풀어내는 사람 또한 없다.
이 책은 우리 인생에 꼭 필요한 부분을 날카롭게 파고든다.
- 리처드 엑슬리(Richard Exley, 작가)

이 책은 우리를 불편하게 한다. 익숙한 인생이 아닌 새로운 인생으로 우리를 이끌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국 그 인생은 최고의 인생이 될 것이다! - 김도형(프리랜서 PD)

나도 내 아이에게 돈이 아닌 기회를 물려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적어도 나보다 더 강하고 더 지혜롭게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말이다. - 정은숙(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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