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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과 고구려가 죽어야 민족사가 산다

단군과 고구려가 죽어야 민족사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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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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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35쪽 | 481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599517
ISBN10 8989599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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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환웅은 사람이 되려는 곰에게 쑥과 마늘을 먹여 여니으로 환생한 웅녀와 혼인하여 단군을 낳았다고 한다. 헌데 일본 홋카이도의 아이누인이 곰을 숭배하는 전형적인 곰 토템족으로, 이들은 총포가 보급된 20세기초까지도 곰 사냥에는 슈루쿠라는 독약을 사용하였으며, 이 독약원료가 쑥이었다고 한다. 현대의 곰이 쑥 먹고 죽는데 고대의 곰인들 쑥 먹고 죽지 않았겠는가. 결국 환웅이 곰에게 쑥을 먹인 것은 곰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곰 토템족으로 정복한 이야기를 미화한 신화다. 그래서 우리 민속에는 곰 숭배사상이 전무하며, 단군신화를 웅녀분만설이라고 말한 이병도씨의 주장은 쑥이 독약임을 알지 못함에서 비롯된 오발탄이었던 것이다.

고조선을 정복한 한씨족은 고조선의 연고권을 차지하려고 국호를 조선이라 하고서는 한씨족의 단군과 아이누어의 온카이(onkami, 숭배)에서 비롯되었을 왕검을 합쳐 "단군왕검" 이라 했지만, 고조선은 후조선이 있음으로 해서 붙여진 이름인 만큼 기원전 810년 이전은 왕검의 고조선이고 그 후의 후조선이 단군의 한씨조선이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중국 최대의 지리지인『독사방여기요』대령위조에 "낙랑성은 영주 서남쪽" 이라 한 영주가 당나라 때 조양이다. 한반도에 한사군 설치 이전에 북경 동쪽에 있던『한서』배구전의 3군(낙랑 · 현토 · 대방)도 한씨조선의 영역이고,『관자』제 환공(BC 685~643)과『전국책』연 문공(BC 362~333)때 조선도 한씨조선이었다.
--- p.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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