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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으로 배우는 한국사

토론으로 배우는 한국사

: 논술에 강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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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판권 출간일자 : 2007/12/15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1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538g | 규격외
ISBN13 9788991359611
ISBN10 8991359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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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태훈
1969년생으로 서울대 역사교육과 졸업했다. 전국역사교사 연구모임에서 활동을 했으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했던 <국가수준교육성취도평가연구2> 연구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리고 한겨레신문에 연재된 대학생 세 명의 오지 여행 ‘삼총사 여행’에 대한 해설 기사를 작성하여 주목을 받았고, 한국여성개발원에서 주관했던 <초중등 교육과정의 성인지적 개편을 위 한 양성평등 교육내용 개발(정해숙, 김연, 2002)> 연구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현재는 서울 명덕외국어고등학교에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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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대조영”을 통해 새롭게 재조명 받고 있는 발해와 대조영!
말갈과 고구려인이 함께 만든 발해, 발해를 어느 나라의 역사로, 대조영을 어느 나라 사람으로 바라 봐야 할까요?
네 사람의 토론을 통해 함께 답을 찾아 가볼까요?

역바리: 제가 다른 나라의 발해 연구를 조사해 보았어요. 중국교과서에서는 발해는 당연히 말갈인의 나라이며, 중국과 교류하면서 성장한 국가로, 당의 지방 정권으로 보고 있어요.
일본 교과서에서는 발해가 당나라에 조공을 바쳐야 하는 관계였음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는 당시에 많은 나라들이 중국에 조공을 바치는 동아시아 질서 속에서 일본만큼은 독자적인 힘을 유지했다는 것을 강조하는 서술이라고 보입니다. 또한 러시아에서는 주로 연해주 지방의 발해 유적과 유물을 조사하여 발해사를 독립된 역사로 보고 있는데, 이는 발해사를 중국사에서 떼어내어 러시아 역사에 편입시키려는 의도가 다분하지요. --- p.42
…(중략)
교 사: 물론 필요합니다. 하지만 중국에 대항하기 위한 논리로 발해에 접근하게 되면 앞에서 지적한 대로 더욱 좁은 시각으로 발해를 바라볼 가능성이 있어요. 먼저 우리가 왜 발해의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지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한 지역에서 펼쳐진 고대 역사가 어느 나라 역사인지를 따지는 것은 그다지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있어요. 고구려 계통과 말갈 계통이 함께 살았던 발해는, 보기에 따라서 우리 민족의 역사가 될 수도, 중국의 역사가 될 수 있거든요. 하지만 발해 땅에는 이전에 고구려가 있었고, 그 문화를 발해가 계승했으며, 통일신라와 일정한 관계를 유지했기 때문에 우리는 발해 역사를 당연히 알아야 하는 것이지요. 이러한 관점에서 발해 역사의 면면을 살펴보기로 하지요.
--- pp. 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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