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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문명 기행

고구려 문명 기행

: 고구려의 도읍, 환인과 집안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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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1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82쪽 | 550g | 210*297*20mm
ISBN13 9788961870054
ISBN10 89618700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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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소개
· 고광의 -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이며 한국서예사 전공이다.
· 금경숙 -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이며 고구려사 전공이다.
· 김은국 -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이며 발해사 전공이다.
· 김일권 -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이며 고대사상사 전공이다.
· 김진순 -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이며 고구려 고분벽화 전공이다.
· 김현숙 -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이며 고구려 정치사회사 전공이다.
· 노기식 -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이며 북아시아사 전공이다.
· 오강윈 -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이며 중국동북지역 선·원사고고학 전공이다.
· 윤영인 - 영산대학교 교수이며 동북아 전근대 대외관계사 전공이다.
· 윤재운 -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이며 발해사 전공이다.
· 윤휘탁 -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이며 중국현대사 전공이다.
· 이성제 -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이며 고구려 대외관계사 전공이다.
· 이인철 -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이며 고구려사 전공이다.
· 임기환 - 서울교육대학 교수이며 고구려 정치사 전공이다.
· 임상선 -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이며 발해사 전공이다.
· 배성준 -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이며 영토 국경문제 전공이다.
· 장세윤 -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이며 한국근대사 전공이다.
· 장석호 -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이며 중·동아시아의 선사미술사 전공이다.
· 최덕규 -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이며 한러관계사 전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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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녀산성 오르는 길
오녀산성은 경사가 매우 급한 편이라 올라가기가 쉽지 않다. 성에 오르는 길은 세 가지다. 하나는 서문 쪽, 다른 하나는 남문 쪽 길이다. 그리고 대동구에서 동문으로 오르는 길도 있는데 산길이라 방문객들이 기피하는 편이다. 서문 쪽 길 역시 경사가 급해 오르기 어렵다. 남문 쪽으로 가는 길은 경사가 비교적 덜해 다들 이 길을 이용한다. 웬만한 산을 올라가는 정도로 힘이 들 뿐 그 이상은 아니다. 차량을 이용해 남문으로 가는 입구에 도착하면 오녀산성 관리사무소가 있다. 거기서 차를 내려 나무로 된 산성 출입문을 들어선다. 산중턱에 올라 오른편을 건너다보면, 소오녀산이 보인다. 잠시 호흡을 고른 다음 다시 발길을 재촉하면 한참 만에야 성의 남벽에 닿는다. 남벽은 전체 길이가 110미터다. 정상 남단의 작은 장대 아래쪽 100미터 지점에서 시작해 동남쪽으로 70미터 정도 가다가 동으로 꺾여 4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서 동벽과 만난다. 현재 성벽은 많이 파괴되어 내외벽이 거의 다 무너졌다. 동쪽 끝 약 5미터 정도만 보존 상태가 양호한데 성벽 높이는 6미터다. 성의 남문은 남벽이 동벽과 만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너비는 3미터 정도다.

그곳에 국내성이 있었네
먼저 국내성이 자리하고 있는 지리적인 입지 환경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국내성은 통구 분지 평원에 자리 잡고 있는 평지성으로 안과 밖의 벽을 장방형 또는 방형으로 다듬은 쐐기형 돌로 반듯하게 쌓았으나, 지금은 많이 파괴되었다. 성 동쪽으로 약 6킬로미터 쯤에 용산이 있고, 북쪽으로 1킬로미터 거리에 우산이 있다. 서쪽으로 통구하를 건너 1.5킬로미터 거리에 칠성산이 있다. 압록강은 동북쪽으로 흘러 국내성 남부와 서남을 향해 간다. 이러한 형세는 의산임수이며, 전쟁이 일어났을 때 지키기는 쉽고 적이 공격하기는 어려운 형세이다. 이처럼 국내성은 환경과 지세 조건 면에서 자연 조건을 충분히 이용하고 있다. 성 서쪽의 통구하가 압록강과 함께 국내성을 보호하고 있어, 성의 방어를 더욱 강화시켰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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