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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랭이 여러분 안녕들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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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544g | 150*210*30mm
ISBN13 9791195519491
ISBN10 1195519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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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창원
서정으로 시를 쓰는 시인이며 전직교사로서, 양담배 수입 반대 및 불매운동을 주도하고 국민공동체확립운동 등 사회운동에 열정을 쏟았으며 고위 정치인의 비서를 지내고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준비하던 중 뜻하지 않는 좌절을 겪으면서 수원(화성)지방으로 낙향하여 24년째 은거하여 살고 있다. 고향에서의 역할도 모두 이완되었다고 보면 장차 뼈도 이곳에 묻을 생각이란다. 화성 봉담에서 인쇄소를 운영하고 있다. 시집 『만남과 이별』(2010), 산문집 『택시운전 기술학교』(2012)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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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이 땅의 보수(保守)를 자임하고 계십니다. 보수란 지키고 보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결한 우리의 정신과 얼을 지키십시오. 정권을 옹호하고 독재를 찬양하며 반대자를 빨갱이로 몰고 마녀사냥하듯 하는 것은 보수가 아닙니다.
--- p.25

여전히 미국 군인이 주인인양 많은 영토를 차지하며 주둔하고 정치 경제 사회가 다 미국의 영향권에 있다. 집권자들도 모두 미국 눈치 보기 바쁘다. 당연히 간섭도 받는다. 대통령에 당선하고 취임하면 제일 먼저 미국에 인사가듯이 간다. 성향이 그중 진보적이라 평가받는 김대중이나 노무현도 예외가 아니었다. 평생 독재와 불의를 상대로 맞부딪쳐 싸울 때는 마치 활화산같은 투사의 모습이던 김대중도 대통령이 되고나서는 미국 앞에 순한 종이호랑이였고, 미국 대통령과 사진 찍으러는 가지 않겠다던 노무현도 사진 찍으러 갔다.
--- p.48

조선이 망하면서 일본은 이 땅을 점령했다. 그 나라의 국기처럼 많은 조선인들에게, 일본은 새로운 태양이어서 그리들 쏠렸다. 그랬던 해바라기들은 일본이 물러가고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으로 나라가 다시 건국되자 일본이라는 해(태양)로 향해있던 머리가 저절로 이쪽으로 되돌아왔다.
--- p.58

진정한 민주주의와 자유는 서로를 배려하고 공동 질서를 지키고 유지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다. 그것이 인간이며 행복을 추구하는 삶이다.
--- p.139

담에도 여러 가지 유형의 담이 있지만 그 모든 담을 무조건 허물어야 한다. 그래야 한국 기독교가 산다. 더 이상 자기네들만의 종교가 되어선 안 된다.
--- p.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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