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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쓰고 마음에 새긴다

읽고 쓰고 마음에 새긴다

: 리더의 수신 교본

진화 편역 | 나무발전소 | 2016년 06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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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56g | 152*225*20mm
ISBN13 9791186536391
ISBN10 11865363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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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편역 : 진화
陳華
생원(生員), 자(字) 성지(誠之), 일명(一名) 현종(鉉宗), 법명(法名) 보광(普光)
1967년 여수 출생으로 휘문 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유학(儒學)대학 동양철학과를 졸업했다.
영어와 중국어 도서 번역가 및 동양의 역사와 사상 분야 저술가로 여러 작품을 발표하는 한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부모와 함께 듣는 ‘찾아가는 인문학 강좌’〉를 비롯하여 일반인과 기업인 그리고 정치인 등을 위한 교양강좌와 중국고전강좌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시원아키브 콘텐츠 프로덕션을 운영하며 국내외 출판계·문화계·종교계 등에 적합한 인문 콘텐츠 기획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여기, 공자가 간다〉(예스이십사 오늘의 책),〈논어, 사람 속에 찾은 사람의 길〉, 〈한 권으로 읽는 팔만대장경〉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공자처럼 출근하고 장자처럼 퇴근하라 〉, 〈타인이라는 여행: 사랑이 지속되기 위한 소통의 기술〉, 〈예수, 선을 말하다〉등이 있으며, 엮은 책으로는 〈우화로 읽는 팔만대장경〉, 〈당신은 고민하며 사는가?: 팔만대장경에서 찾은 삶의 지혜〉등이 있다. 그리고 기획 및 감역(監譯)한 것으로는 〈나를 지켜낸다는 것〉, 〈노자처럼 이끌고 공자처럼 행하라〉, 〈승자의 지략: 난세를 평정한 중국 역사 속 승자의 8가지 기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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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처리함에 가장 마땅한 자세는 곰곰이 생각해서 천천히 처리하는 것이다. 곰곰이 생각하면 사정을 잘 알게 되고, 천천히 처리하면 합당함을 얻게 된다. --- p.22

글자 하나도 남에게 가벼이 주어서는 안 되고, 말 한 마디도 남에게 가벼이 허락해서는 안 되고, 웃음 한 번도 남에게 가벼이 지어 보여서는 안 된다. --- p.26

소인배가 따라붙지 않게 막는 일은 자기 수양 보다 중요하다. --- p.30

벼슬 사는 자는 힘든 일을 결코 귀찮아 해서는 안 된다. 백성의 억울함을 좌시한 채 아무런 일도 하지 않으면서 “나는 일을 줄여서 한다”고 말한다면, 백성 가운데 제 명에 죽지 못하는 이가 많을 것이니, 어찌 경계하지 않겠는가? --- p.46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지 못하는 것은 우두머리라는 자가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p.144

관직에 있는 사람으로 말할 것 같으면 무슨 일을 하건 간에 자기에게 유익하고 남에게도 유익하게 해야 한다.--- p.190

주회암이 말했다.
“백성이 비록 많다고 하나 결국에 마음은 하나일 뿐이고 마음은 쉽게 감화될 수 있다.”--- p.210

벼슬자리를 지키는 데 가장 마땅히 해야 할 일은 직무를 벗ㅇ나는 일은 무시하고 사람 대접하는 일을 줄이고 말조심 하는 것이다. --- p.226

물고기를 삶음에 자주 손길이 가면 부서지고 백성을 다스림에 수고롭게 하면 어지러워지는 법이니 자질구레하고 번잡함을 경계해야 한다. 그릇은 오래 쓰지 않으면 좀먹고 정치는 늘 연구하지 않으면 무너지는 법이니 자주 생략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일이 많은 것도 그릇된 것이고 일을 하지 않는 것도 그릇된 것이다.
--- p.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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