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46쪽 \| 454g \| 15322420mm
ISBN13	9788970858579
ISBN10	8970858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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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 소장 강창희 추천의 글 - 변호사 겸 KRX 홍보대사 고승덕 추천의 글 - 안동신세계연합병원 원장 박경철 감수의 글 - 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 이영탁 CHAPTER 1 미래 부의 환경이 바뀌고 있다 1 저금리 시대의 자산운용 2 저금리 시대, 이웃 나라의 경험 3 인구 변화가 자산운용시장의 지도를 바꾼다 4 왜 노후에 대비한 투자여야 하는가? 5 선진국의 가계자산 운용 쉬어가기 - 새로운 패러다임의 등장, 금융이 시대를 이끈다 CHAPTER 2 금융이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1 저축에서 투자의 시대로 2 금융을 모르면 21세기 문맹 3 가치투자를 알아야 한다 4 다양한 투자상품을 활용하라 5 투자자 마인드를 갖춰라 6 위험은 수익의 그림자 7 위험관리의 지름길, 포트폴리오 투자 쉬어가기 - 앞으로 내가 부자가 될 확률은 얼마? CHAPTER 3 간접투자 A to Z 1 간접투자, 펀드가 이끈다 2 반드시 알아야 할 펀드의 기초상식 3 올바른 펀드 선택의 길라잡이 4 단기 금융상품을 놓치지 말자 5 적립식 펀드 투자에 도전하라 쉬어가기 - 시대를 바꾼 버블 CHAPTER 4 펀드, 자신의 스타일과 취향대로 선택하자 1 적립식 펀드, 실전 투자 노하우 2 인덱스펀드로 시장을 사자 3 채권형 펀드로 안전하고 확실하게 4 부동산 펀드로 부동산투자 시작하기 5 배당도 투자다, 배당펀드 6 해외펀드, 날개를 달다 7 증권시장의 숨은 강자, ETF 8 새로운 펀드상품 이야기 쉬어가기 - 수학으로 연봉 1조 원 벌다 CHAPTER 5 채권으로 자산을 키우자 1 미래 자산관리의 블루오션, 채권 2 금리로 경제동향을 파악한다 3 채권시장을 만드는 사람들 4 좋은 채권, 이렇게 골라라 5 첨가소화채권으로 하는 틈새전략 6 주식과 채권의 만남, 전화사채 쉬어가기 - 커피 한 잔, 담배 한 갑의 경제학 CHAPTER 6 주식, 한국경제를 믿어라 1 주식투자의 첫걸음 2 주가를 움직이는 힘 3 올바른 기업이 좋은 주식이다 4 가치주에 눈을 돌려라 5 배당투자에 빠져보다 6 주식연계상품을 말한다 쉬어가기 - 가 ㅁ라하는 적절한 주식투자비율, 120법칙 CHAPTER 7 새로운 금융상식, 파생상품 1 파생상품, 이보다 쉬울 수 없다 2 방향 맞추기 게임, 선물 3 방향성에 변동폭까지 노리는 옵션 4 파생상품시장의 새 얼굴, 주식옵션과 ELW 5 지금은 금리선물 투자시대 6 환율도 투자수단, 통화선물 7 진화하는 파생상품 8 자본시장통합법으로 진화하는 가속도는 커진다 쉬어가기 - 돼지에게 배우는 자산증식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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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감수 : 이영탁 이동 관심작가 알림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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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증권선물거래소(KRX)

변화하는 세계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증권거래소, 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 코스닥위원회가 통합하여 설립된 국내 유일의 증권선물시장이다. 증권선물거래소는 ‘동북아 최고의 자본시장’이라는 비전하에 한국경제의 성장 동력을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함은 물론 세계 금융시장의 주역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기업 수는 1,700개를 넘어섰으며, 상장 시가총액은 세계 15위, 주식 거래대금은 세계 10위권에 달하고 있다. 특히 주가지수 옵션거래량은 세계 1위, 주가지수 선물거래량은 세계 4위를 고수하는 등 국제적인 파생상품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증권선물거래소는 자본시장에 대한 건전한 투자문화 형성과 투자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많은 교육 및 홍보책자를 발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증권시장 이슈분석 리포트≫ ≪주식시장 매매제도의 이해≫ ≪코스닥시장 공시제도 해설≫ ≪자율규제리포트≫ ≪선물시장 거래제도의 이해≫ 등을 발간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이 책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등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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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양한 금융상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금융상품 르네상스’시대를 맞아 자본시장에 대한 일반인들의 폭넓은 이해를 돕고, 건전한 투자문화 형성과 금융상품을 이용한 자산운용법에 이르기까지 알기 쉽게 집필된 ‘금융투자정보 가이드’북이다. 급변하는 미래 금융시장에 더 나은 자산증식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단순한 기술적인 요령이나 금융상품을 소개하는 대신, 거시적이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경제와 자본시장의 변화를 다루고 이에 대비하여 어떤 상품에 어떻게 투자하면 되는지를 상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금융지식이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최근 우리나라 증권시장은 양적, 질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양적으로는 주가지수가 각각 최고치를 경신하고, 이에 힘입어 아시아에서 5번째로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또한, 주식형 펀드 잔액이 50조 원을 넘어서고, 연기금의 주식투자규모가 증가했으며, 대북 관계 개선 및 미국과의 FTA 타결 등 안정적인 투자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이에 따라 나날이 투자자의 자본시장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도 높아지고 있다. 주식형펀드 잔액과 고객예치금 잔액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으며, 은행의 예금에 묶여 있던 자금들은 증권사의 CMA로 유입되었으며, 가계의 금융자산 투자비중이 20%까지 확대되고 있다. 전반적으로 저금리와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금융재테크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자본시장통합법의 발효가 눈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다양한 금융상품의 출현으로 자본시장은 더욱 더 복잡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책은 공신력 있는 기관인 증권선물거래소가 객관적 입장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투자 마인드에서 위험관리까지, 투자 방법이 비교적 쉬운 간접투자에서 복잡한 선물?옵션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쉽고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금융을 모르면 21세기 문맹 글을 모르는 사람을 ‘문맹’이라 하고,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을 ‘컴맹’이라 부르듯, 금융에 대한 기초지식조차 없고 돈의 관리방식을 모르는 사람은 ‘금융문맹’이라 할 수 있다. 금융지식은 특별한 사람만이 알아야 하는 영역이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알아야 하는 상식에 속하는 것으로, 고령화사회에 대비한 노후생활자금의 안정적 확보 및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생존의 필수요소이다. 금융문맹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엄청나게 크다. 금융문맹자들은 대체로 은행예금과 같은 안전한 자산만 선호한다. 예를 들어, 이들이 나이 30세에 1억 원의 자산을 가지고 있다고 하자. 이들은 그 돈을 안전한 은행에 복리로 4% 수익을 지급하는 예금에 넣는다. 이때 원금의 2배인 2억 원이 되려면 18년이 걸리고 4억 원으로 불어나는 데는 36년이 걸린다. 그러나 만약 이들이 이 돈을 회사채나 수익성 있는 상품에 가입해 연 수익률을 6%로 높이면 36년 후에는 8억 원을 받았을 것이다. 또 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했다면 그보다 더 큰 돈을 벌 수도 있었을 것이다. 즉 처음에는 몇 퍼센트의 차이지만, 장기간 수익이 누적되면 미래의 부 또는 노후생활이 완전히 달라지는 것이다. 이처럼 윤택한 삶과 편안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하루 속히 금융문맹 상태에서 탈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모른다고, 귀찮다고, 회피하기만 하다가는 투자세계의 미아가 되기 십상이다. 에이크 퀘이크 시대-인구변화가 자산운용시장의 지도를 바꾼다! 저출산과 고령화 현상이 심각해짐에 따라 재테크 패러다임도 달라지고 있다. 인구재앙이 국가경제에 주는 충격을 비유해 ‘에이지 퀘이크(age-quake · 年震)’ 시대라고 하는데, 이러한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은행에 목돈을 맡겨놓고 그 이자로 노후생활을 즐기던 시절은 사라지고, 복리와 장기투자의 장점을 생각해 다양한 금융상품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투자해야 하는 시대로 이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적립식펀드, 인덱스펀드, 부동산펀드, 배당펀드 등 요즘 인기 있는 여러 펀드부터 선물거래, 옵션, 주식워런트증권(ELW) 등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파생상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투자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노후를 풍요롭게 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젊었을 때부터 재테크를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미국 조지아주립대 토머스 스탠리 교수가 발표한 ‘부자지수’를 살펴보면, 그 이유를 분명히 알 수 있다. ‘부자지수의 법칙’은 앞으로 내가 부자가 될 확률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부자지수(%)=(순자산액×10)÷(나이×연간 총소득) 여기서 순자산액은 총자산에서 부채를 뺀 액수이며, 총소득은 연봉 외에 이자소득 등을 합친 것이다. 이 법칙을 보면, 무조건 돈을 많이 벌고, 순자산이 많다고 해서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부자가 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첫째, 저축과 투자를 통해 순자산액을 늘려야 하고, 둘째, 분수에 맞는 지출을 해야 하며, 셋째, 같은 자산과 같은 소득일 때는 나이가 어릴수록 부자지수는 높아진다. 결국 부자지수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순자산을 늘리고 지출, 부채를 철저하게 통제하는 등 소득관리를 하루 빨리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특정 종목을 찍어주지는 않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주식시장의 흐름을 살필 줄 아는 안목을 길러준다. 나아가 투자자들이 단기시장 동향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자산을 배분해갈 수 있도록 자산관리의 중요성 및 그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금융시장의 변화방향을 분석, 제시하여 이를 자산운용에 실제 활용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정리하고 있다. 따라서 투자초보자라 하더라도 처음부터 한장 한장 읽다보면 금융시장의 숨결을 느낄 수 있고, 마지막 장을 덮을 때는 나무보다는 숲을 보고 이해하는 안목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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